친정엄마가 수원에 계세요..그래서 매년 수원에 여름마다 갔었구요..
가면 에버랜드 민속촌 , 캐러비안 정도 갔었어요..
신랑이 운전해서 애들 데리고 가거나..아님 신랑이 봉고차 필려서 언니네 식구 다 태워서
그렇게 3년 정도 매번 갔었는데요...
신랑이 휴가때 매번 더운데..거기 가기 싫어하기도 하고 이번엔 우리 가족끼리
오붓하게 리조트를 다녀왔는데요...
친정엄마께서 너무너무 기다리세요...저희는 지방이라 엄마가 내려오시는게 편한데..
지금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데..신랑이 없으면 언니네 애랑 울집애 4명 언니랑 저 합해서
6명인데요..어떻게 움직여야할까요??
제가 차는있지만 고속도로는 애들이 아직 어려서 안해봤어요..
그리고 울애들이랑 언니네 다타고 6명 운전해서 거기 갈만큼 큰차도 아니구요...
엄마가 작년엔 신랑이 어찌 하다보니 봉고차 타고 가서 잘 놀았는데요..자꾸 그걸 생각하세요..
그치만 신랑이 바빠서 그리고 휴가가 아니면 이제 못그래요..형부도 바쁘구요...
엄마가 기다리셔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수원을 가면 에버랜드나 다른데 놀러갈때
택시타고 움직이나요??그럼 차비나 이런 것도 만만 찮겠죠??
다른 방법없을까요??아님 수원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놀러갔다올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