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부은 적금이 나와서
모녀가 해외여행을 가요.
돈은 넉넉하구요.
호텔 패키지로 가자고 그러시는데 제가 절대 노~우 했습니다.
사람들 따라다녀야하고 자유시간 적고,,도무지 여행 느낌이 안나서요.
정확히 10년전에 유럽배낭여행을 갔다왔는데..좋았거든요
어머니는 유럽만 벌써 3번을 다녀오셨어요. 다 패키지로..
여름 피해서 가을쯤에 가려고 하거든요.
어머니가 연세가 환갑이신데..체력은 좋으세요 저보다 더;;
배낭여행 힘들긴 하겠지만 패키지에 비해서 훨씬 좋겠죠?
민박집에서 머물려고 합니다.
어머니랑 혹시 가보신분들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