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ㅜ
작성일 : 2012-08-07 15:44:03
1327797
요즘 여기 꽂혔어요.
주말마다 방이숙이랑..그 점장 나오는장면 보면서 나도 모르게
침흘리고 있다가 주중이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저번주 금욜날 다녀왔는데.또 가고 싶어요.
특별히.맛있는건 아닌데.
저는 크림스파게티 종류에 국물?이 아주 넉넉해 좋더라구요.^^
광고 아니니 머라 하지 마세요.
사실 또 가자 하면 애들한테 혼날꺼라.
말도 못하고 참아야 합니다.
외식비도 만만찮구요.ㅜ
IP : 125.13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된다!!
'12.8.7 4:01 PM
(58.225.xxx.10)
사람마다 그럴수도 있죠
전 시식회 이벤트 갔다가 다시는 안가요.
맛도 별로고.. 그 시끄러운 분위기 하며
맛 대비 너무 비싸서요
2. 그래서
'12.8.7 4:03 PM
(14.52.xxx.59)
그 집도 장사가 되는거겠죠 ㅠ
전 카베베네 지점 늘어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리 ,,,
3. 분당 아줌마
'12.8.7 4:29 PM
(112.218.xxx.34)
대치동 학원가에 공사 중이더라구요.
그 동네는 삼계탕 갈비탕 장사되는 곳인데 어마어마한 크기로 공사하던데.....
그 옆에 코코부르니도 파리 날리긴 매한가지인데...
전 카베베네 지점 늘어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리222222
4. ..
'12.8.7 5:29 PM
(125.132.xxx.154)
맞아요..우리 애도 넘 어둡다고..싫어하고..
비싸요..특별히 할인되는것도 없고..
근데 또 딱히 중고등 아이 데리고 갈만한 파스타집 찾아보면 이런데가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크링 스파게티 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국물 하나는 넉넉해서 먹다가 면이 뿔거나 하지않고 다먹고 나서도 넉넉해요.ㅋ
단지 제가 좋아라 하는 이유죠.;;;
5. ....
'12.8.7 5:49 PM
(128.134.xxx.84)
2주 전에 그냥 사전 지식 없이 갔다가..
누룽지해물스파게티 시켰어요
동네에 가격은 비슷한데 맛있는 파스타집 있어서
그 집 누룽지 해물과 비슷하려니 하고 시켰는데..
짬뽕 국물에 면만 스파게티 면이고.. 누룽지는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직원에게 원래 이런 거냐고 했더니
자신있게.. 원래 사진과 달라요.. 누룽지도 사진보다 적게 들어갑니다라고 하는데
기막히더라구요.. 그래.. 물어보지도 않고 시킨 내가 잘못이려니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2만원 주고 짬뽕국물에 스파게티면 먹진 않겠죠
동네 5천원짜리 짬뽕이 더 낫죠..
원글님 가실 곳 없다면 매드포갈릭 가세요.. 전 거기가 훨 나아요..
6. 맘
'12.8.7 6:26 PM
(211.246.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시끄러워시장분위기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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