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배기 엄만데요 살림하시는분들 취직어떻게하세요?

살랑마미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2-08-07 15:24:40

회사다니다가 결혼하고 애기때문에 그만두고 여태까지 애기키우다보니 벌써 몇년이 훌쩍지났네요..

슬슬 일도 하고싶은데 뭘해야될지.. 막막하기만해요..

주방일은 너무 힘들것같고.. 그렇다고 어릴때 하던 사무직경리는 안써줄꺼같고..

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IP : 220.117.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뻐뻐하고싶소
    '12.8.7 3:28 PM (14.40.xxx.179)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보고 저랑비슷한거같아서 댓글달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동서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같이하자고
    나중에 가정어린이집?도 할수있다고 괜찮다고하더라고요.
    자격증도 생각보다 쉽게 딴다고해서 요즘 공부중이에요
    혹시나 마음있으면 http://info1.jscyber.net 저 여기서 공부하는데 알아보세요~
    이것저것 알아보면 나쁘지않으니까요.. 그럼 힘내요 우울증 조심...

  • 2. ...
    '12.8.7 3:29 PM (210.121.xxx.182)

    일을 하시려면 뭐든 하셔야죠..
    저는 우선은 이력서부터 넣었어요..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돈이냐 살림에서의 탈출이냐 자아실현이냐 등등..
    저는 처음엔 살림에서의 탈출이 목적이었는데.. 돈이 벌리니 돈에 집착하다가 이제는 자아실현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그래도 돈이 통장에 꽂히는게 젤 좋네요^^
    두 살이면 근데 아직 좀 어리지 않나요? 기왕 회사 관두신거 지금 준비하셨다가 1년정도만 더 지나고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아이 네 살때 나왔는데.. 잘 나왔다 싶어요..

  • 3. 첫 댓글님..
    '12.8.7 3:32 PM (210.121.xxx.182)

    저도 빼빼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82 돈많은 시집과 절연한 이야기 그냥 22:40:51 132
1713581 술 마실 때 건배 자주 하나요? 1 건배 22:40:19 26
1713580 사촌언니 손주 결혼식에 부모님이 가신다는데 2 참석 22:38:15 172
1713579 월세가 요즘 돈 100 우습던데 월세 살면 진짜 여유 하나도 없.. 1 날리 22:36:05 357
1713578 유니클로 옷들 품질 참 좋네요 5 22:35:18 511
1713577 국힘당 당원들은 가만 있나요? 3 ... 22:33:10 219
1713576 나이들면 스스로 이룬게 있어야 해요 12 어른 22:30:04 613
1713575 최강욱 서영교 성대모사 대박 ㅋㅋㅋ 9 22:24:31 649
1713574 김무열 송지효 주연 “침입자들” 추천해요 1 ㅇㅇㅇ 22:24:19 318
1713573 얼굴에 다 표시되는 것 같아요. 감출 수 없는 것 같아요. 2 ;;‘ 22:23:38 625
1713572 한화 1위, 올해 진짜 심상치 않음 5 ㅇㅇㅇ 22:14:00 1,210
1713571 속보] 권성동,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결렬에 '단식 농성' 돌입.. 33 ㅏㅡ 22:11:09 2,918
1713570 모던하우스 쿠션솜 너무 넙적한데 as or 그냥 사용한다. 1 .. 22:10:24 235
1713569 최화정 선그라스 1 선그라스 22:10:22 790
1713568 실손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데 부모님들 가입시켜드리는.. 4 ... 22:08:14 1,004
1713567 이재명 "김문수 한번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4 개구쟁이 22:08:00 1,124
1713566 한살림 토종꿀 드셔보신 분 2 ... 22:07:59 385
1713565 이재명재판 고법에서 연기했대요 6 오호 22:06:58 1,239
1713564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4 22:06:00 503
1713563 단식농성에 2 ㅇㅇ 22:05:37 423
1713562 낮에 읽은 글인데요.. 나이 오십인데도 쉬면 이상하다..는 내용.. 7 123 22:04:17 1,625
1713561 가게 보증금1200.월세70은 복비가 복비 22:02:11 227
1713560 오늘 김수현 사건 요약 9 오늘 21:56:49 2,801
1713559 원터치 보온병 쓰기 좋을까요? 3 .... 21:55:58 240
1713558 skt 해킹 사건 관련해 아빠와 웃은 썰입니다 ㅎ 3 0011 21:50:0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