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괴담, 새벽이면 꼭 올라오는 손,, 벌써 30명이 죽어나갔다?

호박덩쿨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2-08-07 15:14:52

학교괴담, 새벽이면 꼭 올라오는 손,, 벌써 30명이 죽어나갔다?



제가 어렸을 때 들은 얘긴데요 1947년경 일본에서 일난 일인데요 참고로 그땐 중,고등학교

이렇게 나뉘지않고 하나였는데 그때도 남녀공학이 있었나봐요. 근데 한두달에 한,두번 꼴로

매일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죽어나가는데 검시관이 시체를 분석해 보면 핏기가 하나도 없고



또 내장도 하나도 없이 싹 빨려나간체로 몸뚱이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외상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들은 이게 무슨 일일까? 이게 무슨 일일까? 하고, 일본 경찰도

잠복형사를 배치해 봤지만 원인을 알아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사건이 꼭 새벽시간대



아니면 방과후 어둑어둑 해질 때 화장실을 찾는 학생들이 주 타켓이었나봐요 근데 학생들이

너무많이 화장실에 몰릴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었구요 그러다 어느날 어느 유도선생이

새벽에 학교에 일찍 오는데 웬지 화장실 옆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변을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가서 변을 보는데 그날따라 변기 아래를 보고싶더랍니다. 참고로 그땐 재래식 화장실이였음

그래서 똥 누다가 아래를보니 재래식 변기 밑 똥물속에서 갑자기 털손이 쑤욱 나오더랍니다

으헉! 일반 여학생들 같으면 그 자체로 온몸이 얼어붙고 기겁을 할 일이나 이 유도선생님은 



평소 무술로 단련된 몸이라 마침 몸에 지니고 있던 단검으로 그 손을 내리 쳤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꺄아옹’하는 짐승 비명소리를 지르고 다시 똥물속으로 털손이 쏘옥 들어 가더랍니다

뒷날 인력을 동원해서 그 화장실 똥물을 다 퍼냈는데두요 결국 그 요괴 정체를 찾지 못한체 



3년이 흐른 눈 내리는 어느날 그 야마또 유도 선생은 혼자 숲길을 걷고 있었는데 앞서 가던

노파 한분이 손에 붕대를 감고 가시더랍니다. 그래 그 선생은 할머니 손이 몹시 불편하신거

갔네요 했더니 그 할머니가 갑자기 “이 손 말이냐” 이손? 크아악 하며 달려들어 죽였답니다





무섭죠? 재밌으면 추천좀 하세요 이 폭서에 한기 느끼라고 오랬만에 순수괴담 올려봤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807n13171?mid=n0403 ..


IP : 61.102.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8.7 3:16 PM (61.102.xxx.203)

    우햠햠 82쿡 여성분들 더위 식히세용^^

  • 2. 원글님
    '12.8.7 3:18 PM (59.86.xxx.121)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뒤에 좀 보세요...누가 있게요..

  • 3. 호박덩쿨
    '12.8.7 3:22 PM (61.102.xxx.203)

    으햑 까악 뒤에 뭐가 있다구요 클날뻔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11 성 범죄자가 초등학교 선생님도 하지요 3 .. 2012/08/22 1,303
143210 전업주부가 힘들고 일하고 싶으면 15 mm 2012/08/22 4,315
143209 응답하라 1997보고 2 2012/08/22 1,636
143208 응답하라 1997 시원역 은지 노래도 잘 하네요! 2 오홀 2012/08/22 2,196
143207 귀티나서 안좋을때 있어요.. 4 천방지축 마.. 2012/08/22 6,815
143206 공무원 질병 휴직 잘 아시는분~~ 2 어찌할까~ 2012/08/22 14,627
143205 당신은 살면서 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있나요? 7 뭐냐넌 2012/08/22 1,162
143204 임신 막달 질문요.. 2 2012/08/22 1,584
143203 감사합니다.... 5 ... 2012/08/22 1,917
143202 캐서린커튼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8/22 1,300
143201 꼭 봐 주세요!! 초1 아이 학교방과후 영어에 때문에 고민이예요.. 1 ***** 2012/08/22 1,536
143200 아침 7시 비행기일때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2 해외여행 2012/08/22 3,291
143199 도리어 나한테 뻔뻔하다는 시누 11 빚준시댁 2012/08/22 3,746
143198 오이채 ,오이체 어느 것이 맞는 거죠? 7 웃자 2012/08/22 2,033
143197 퇴직금도 날라가네요....... 6 남편 2012/08/22 4,077
143196 하나 sk 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유준상이 선전하는.. 1 ... 2012/08/22 1,565
143195 응답1997, 난 시원-태웅 반댈세! 준희야 ㅠㅠ 16 아 윤윤 2012/08/22 3,665
143194 살다살다 이런 엽기적기사는 처음.... 10 ㅡ.ㅡ 2012/08/22 8,143
143193 짝 돌싱 2호 부부탄생했네요 4 .. 2012/08/22 3,675
143192 이건 드라마가 아니여 3 인국아 2012/08/22 1,989
143191 제 주변에 애 넷 은근 많아요 16 .... 2012/08/22 3,508
143190 클럽 에쵸티 회장은 지금 뭐할까요? 15 근데 2012/08/22 7,833
143189 서울에서 원목가구 공방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3 수맘 2012/08/22 2,590
143188 황상민 교수가 썩소를 숨기지를 못하네요, ㅋㅋ.. 1 진심은 얼굴.. 2012/08/22 2,582
143187 오늘아침에 남편을 전철역에 내려주는데 택시기사랑 싸움났었거든요... 6 라이드녀 2012/08/22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