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이 적은 집이라 10킬로를 사도 현미나 잡곡을 섞으면 부피가 꽤 되어서
서랍식 김치냉장고를 쌀보관고로 씁니다.
오래 두어도 쌀이 신선하고,같은 쌀을 먹는 시댁에 가보면 베란다에 두어선지 벌레 날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냉장고가 좀 널널해서 김냉을 끄고 냉장고 채소실로 옮기려다 문득 궁금해져 써봅니다.
굳이 냉장보관 안해도 쌀 보관 문제 없나요?
쌀 소비량이 적은 집이라 10킬로를 사도 현미나 잡곡을 섞으면 부피가 꽤 되어서
서랍식 김치냉장고를 쌀보관고로 씁니다.
오래 두어도 쌀이 신선하고,같은 쌀을 먹는 시댁에 가보면 베란다에 두어선지 벌레 날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냉장고가 좀 널널해서 김냉을 끄고 냉장고 채소실로 옮기려다 문득 궁금해져 써봅니다.
굳이 냉장보관 안해도 쌀 보관 문제 없나요?
저희도 10kg씩 사서 먹구요,
식구도 적고 남편은 집에서 거의 먹지 않아서 쌀소비가 아주 적어요
그래도 한번도 벌레난 적 없네요
락앤락 쌀통에 10kg씩 넣고 먹는데, 벌레가 나지는 않아요.
전에 냉장고에 넣고 먹기도 했었는데 밥맛이 그때가 더 나았나? 하여튼 별 차이 없네요.
벌레 생겼어요.
저도 락앤락 쌀통에 넣어 보관하는데 문제없어요.
냉장보관하기전에는 오동나무 쌀통 사용했는데 진짜 더운 날엔 애벌레에 뭉친 쌀공(?)도 엄청 생기고 그것들 집어내고 나면 며칠있다 날개 달린 애들 날아나오고 했거든요.
제법 통풍 되는 평수 큰 아파트의 북쪽 베란다였고요.
세탁실이 시원해서 거기에 보관하는데 습기 많아지는 날되면 벌레 생겼었어요.
그래서 검색해서보니 쌀통에 깐마늘 넣어두라길래 넣어뒀더니 벌레가 안생겨요~~~
시댁에서 농사 지으셔서 쌀 포대로 주시는데 양이 많아서 보관 잘해서 먹어야 해서
김치냉장고에도 넣고 그건 제일 마지막에 먹고, 실온 락앤락통 (김치통이예요. 쌀통을 따로 안사서)에 넣은건 깐마늘도 넣어서 그거 먹고 있어요.
저흰 시골에서 농사지은 쌀을 포대로 몇개씩 놓고 먹어서 나방과는 공생...ㅋㅋ
지난달에 결국 김치냉장고 한칸 통째로 비워서 야채온도로 해놓고 보관.
전 여름엔 5키로 짜리 사먹고 밥통 옆에 그냥 종이포장채로 보관하는데
여태 벌레 생기거나 문제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네요..
밥을 끼니때마다 하는터라.. 귀찮아서라도 냉장보관 못하고 있어요 ㅎㅎ
저는 사오자 마자 생수병 말린것에 담아서 보관해요.
맛도 별 변화 없고 벌레도 안생겨요.
타파통에 담아두고 먹는데 한번도 벌레난적 없습니다.
일반 쌀통에...20킬로씩 넣어서 사용하는데.......벌레 안생기네요..
근데 보리같은 잡곡을 혼합해서 넣었을 땐.....2주도 안되어...벌레가 드글드글 하더군요..
쌀통이요?
저는 우유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너무 좋아요.
여태 벌레 생긴 적 없구요 신선하기만 한데요?
플라스틱 용기는 벌레가 안 생기는데 그게 좋아서 안 생기는게 아닌게 문제죠
벌레도 못 살게 할 환경이랄까 ㅠㅠ
전 유리병 큰거에 넣고 마늘 넣을때도 있고 실리카겔 넣을때도 있어요
유리병에 넣으면 요즘같은떄는 이틀이면 벌레 생겨요 ㅠ
저도 5키로사서 먹어요
5키로를 20에서 30일정도 먹는데 적게 사서 먹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냉장보관할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있으면 넣어두는게 당연히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