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위기탈출 넘버원 보셨나요?

..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2-08-07 12:28:19

평소에 애들이 즐겨보는 방송이라 생각없이 tv를 켰는데...

티아라가 아니 떡은정과 얘쁜이가 나왔어요!!!

순간 제 눈을 의심하며 tv바로 껐습니다.

그 pd제 정신일까요?

국민정서가 지금 어떤지도 모르고 용감하게 ㅠㅠㅠㅠ

너무 화가나서 kbs게시판에 한마디 쓰고 왔습니다.

그 게시판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성난 민심이 그대로 도배칠 되어있습니다.

무슨 생각들을 하는 걸까요?????

IP : 182.211.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12:32 PM (66.56.xxx.73)

    사전에 녹화된 분량이었다고 해도 방송 시점이 어제였으면 당연히 최대한 편집을 했어야 맞죠.
    노이즈 마케팅을 노렸다고 밖에는..
    어제 넘버원 방송 본 분 말씀에 따르면 어제 떡 먹는 장면이 나왔다는거 같던데..어제 방송 캡처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27688

  • 2.
    '12.8.7 12:44 PM (125.187.xxx.193)

    이렇게 은근슬쩍 여기저기 나오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그러다 걔네들이 뭘 햇는지 잊혀지고
    감싱장에 나와서 그 때는 죽고 싶었다 울고 불고
    그렇게 되겠죠
    그래도 저는 티아라 아웃
    혼자서 조용히 시청거부합니다.

  • 3. 프린
    '12.8.7 1:01 PM (112.161.xxx.91)

    제가 어제 항의 게시글 올리고 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그럼 개들이 하차하냐고. 하차 할거 같아서 하냐고..
    드라마나 이미 녹화된 방송에서는 하차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항의 글 남기고 하면 다시 출연시키지는 않겠죠. 그걸바라는거구요.
    항의 많이 해주세요..
    꾸준히 항의 하고 기억하고 있다는걸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 4. 엠사 세바퀴에
    '12.8.7 1:06 PM (121.147.xxx.151)

    나온 후 세바퀴 시청자게시판이 폭탄 맞았다고 난리던데

    방송국에선 이런걸 더 즐기나 봅니다.

    캐사까지 나오고 워낙 캐사가 광수와 친한 거 같긴하더군요.

    소연인가 걔는 드라마까지 나왔다던데

  • 5. 프린
    '12.8.7 1:10 PM (112.161.xxx.91)

    자꾸 리플달게 되는데,.ㅠㅠ
    kbs랑 친한게 아니고 이번 그 소연인가 나오는 드라마는 그 사장이 투자를 꽤 했나봅니다,.
    그 사장이 보통 투자하고 자기네 애들 주 조연으로 캐스팅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그간 공포영화들 개봉하면 티아라 멤버 한명만 나와고 티아라 전원이 무대 인사다니고 한거구요.
    그 드라마에 그 사장 소속 연예인이 많이 나옵니다 티아라 말고도요 강민경인가 다빈치도 나오고.

  • 6. 원글
    '12.8.7 1:20 PM (182.211.xxx.114)

    격한 분위기가 사그러들기를 기다렸다가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이런 풍조를 조금이나마 없애려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
    걔네들 방송에서 아주 고상한 척하고 나오는데 비위가 확 상하더라구요.

    이런 류의 인간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취급받아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ㅠㅠㅠ

  • 7. ㅇㅇ
    '12.8.7 1:42 PM (124.52.xxx.147)

    유부브에서 티아라 해명 동영상 보니 오해가 있던 장면들도 많던데요. 당사자 화영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왕따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속시원히 화영이 말할 입장이 아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다만 기획사 사장이 서둘러 화영을 퇴출시킨건 참 멍청한 짓이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48 급) 집 팔고 전세 가려는데 꿈해몽 부탁드려요 달빛 2012/09/12 1,624
151347 편한 식탁의자 추천해 주세요 2 의자 2012/09/12 3,056
151346 응답하라 경상도분 아니어도 다 알아듣나요, 9 ^^ 2012/09/12 2,750
151345 여자가 양보할 대상인가? 응답 보며 느낀 점 완전 단문이예요 7 그게 2012/09/12 2,133
151344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컴이 상태가.. 2012/09/12 1,044
151343 참여정부 집값상승 : MB 정부 전세 상승 2 MB혐오 2012/09/12 1,402
151342 영국 학교에서도 강남 스타일 2 기분이 좋아.. 2012/09/12 2,519
151341 혼자 사는 여성, 변기 뚜껑 올리고 외출하는 이유 2 꼬마자동차 2012/09/12 4,318
151340 실거주목적으로 집 사신분들은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큰 문제 없.. 61 멋쟁이호빵 2012/09/12 17,954
151339 쇼파커버 무슨색으로 할까요? 3 개똥맘 2012/09/12 2,112
151338 워커힐 영업장 1인 식사권 2매가 생겼는데 갈 만해요? 1 워커힐 2012/09/12 1,626
151337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 3 아 옛날이여.. 2012/09/12 2,423
151336 영작 몇개 좀 가르쳐 주세요. 1 부탁좀요. 2012/09/12 995
151335 애 놓다도 사투리죠? 2 ... 2012/09/12 2,701
151334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 데이타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4 네비게이션 2012/09/12 9,481
151333 그 일식집 삼성동의 "요**나" 네요. 3 응칠앓이 2012/09/12 3,414
151332 수시 원서쓰고 나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ㅠ 2 고3엄마 2012/09/12 2,140
151331 박근혜 할머니는 인디밴드도 7 456 2012/09/12 1,696
151330 맞춤법이요.. 누었습니다/누웠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10 나는 엄마... 2012/09/12 5,109
151329 식상하시겠지만 인간관계 조언좀 부탁드려요. 160 인간관계 2012/09/12 22,655
151328 입맛 없애는데는 에스프레소가 최고네요 3 나님 2012/09/12 2,380
151327 결혼하고나서는 어떨까요? 7 잠시만 익명.. 2012/09/12 2,705
151326 와우.......폭탄 터진다 4 .. 2012/09/12 4,008
151325 어두운곳을 보면서 괴물이 있다거나, 어두운방에 들어가면 후다닥 .. 9 겁많은 5살.. 2012/09/12 2,206
151324 태웅이 양보하는거 어디서 감 잡으셨어요? 18 짜릿~~ 2012/09/12 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