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사먹다가 한통씩만 담가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1. 아줌마
'12.8.7 11:51 AM (58.227.xxx.188)자꾸 해보시면 늘어요. ^^
2. 네 ㅎㅎ
'12.8.7 11:53 AM (59.86.xxx.121)예전엔 한번 담글때 배추 네통다섯통 이렇게 사서 한꺼번에 많이 하려다 보니 실패했었는데
한통하니까 일도 줄고 간편하고 양념양도 조절이 되고 맛도 보장되고 너무 좋네요 ^^ 이러다 늘겠죠^^3. 스뎅
'12.8.7 11:54 AM (112.144.xxx.68)저도 담글줄 몰라요...사먹는건 어딘가좀 부족하고...ㅠ
4. 오
'12.8.7 12:52 PM (114.203.xxx.125)양념:고추가루 파 마늘 젓갈
딱 욜케만 하면 되나요?
님 쓰신거 보니 그 어마어마하던 일이 심플해보여서 저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요@@5. 네
'12.8.7 1:04 PM (59.86.xxx.121)저는 그렇게만 넣었어요. 담그고 밖에 한 이틀 방치해두었더니 저절로 익드라구요.
어차피 양이 적으니 맛있게 익은상태로 먹어요. 금방 소비 되니까요 ^^6. 김치 담그는 것 무서운 1인
'12.8.7 2:59 PM (147.6.xxx.21)김치 빼고 다른거 다 잘하는 새댁입니다 -_-;;;
이렇게 한포기 두포기 식으로 일년 내내 조금씩 김치를 담궈 먹어도 되는 걸까요..?
요즘은 배추도 무도 사시사철 다 나는 것 맞지요...??
(하긴, 못 담으면 사먹으면 되겠죠...? 파는 김치는 1년 내내 팔거구요. 그쵸?)
돌아가며 다양한 김치를 조금씩 담아서 먹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한번은 매운 배추김치, 그 다음에는 동치미, 그 다음에는 백김치, 깍두기, 총각무, 오이 소박이..
뭐든 소량씩만 하면 크게 어렵거나 힘들진 않을것 같은데...7. 저도 해먹는데
'12.8.7 9:39 PM (211.201.xxx.188)배추1통 절일때 소금 반컵
충분히 절여주고요... 전 포기김치는 잘못하고 썰어서 담가요
양념은 저는 여름엔 찹쌀풀은 생략하고
양파 2개갈은것에 고춧가루 4-5T, 마늘 3-4T, 생강 1-2T, 새우젓 3-4T, 매실액1-2T 으로 양념해서 물기뺀 절인배추에 버무려요. 색이 부족함하면 고춧가루 추가, 간이 부족하면 멸치액젓 추가해서 간 맞춥니다. 아주시원하고 맛있어요8. ....
'12.8.18 11:45 PM (112.149.xxx.61)배추 맛김치
9. ...
'12.8.27 8:47 PM (1.245.xxx.43)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맛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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