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rosa7090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2-08-07 10:28:20

장미란 선수 인터뷰와 바벨에 손키스 보내는거 계속 봐도 봐도 감동입니다..

 

이용재 선수와 정재성 선수의 마지막 포옹도 감동 백배..

 

박태환 선수 실격 파동을 견디고 다시 도전..박태환 선수 은메달은 두고 두고 아쉬워요...

그냥 겨뤄서 은메달이면 축하 하겠는데...그런 일 겪고 은메달 따니...정상 상태에서 경기 치렀다면

결과는 모른다 싶어서 너무 아쉬운데....박태환 선수는 그것을 승화시키네요..

(박선수는 인터뷰할 때마다 인성이 되어 있어서 무엇을 해도 대성할 사람이었구나 싶네요.)

 

양학선... 계속 도마의 신이다..뭐다..해서 부담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압도적인 실력...완벽한 금메달

 

거기다가 우리는 모르는 무명의 선수들의 땀과 눈물..

 

이번 올림픽이 특히 감동적인 것은 어느새 나이가 40을 넘다보니 그들의 노력과 땀이 느껴지네요..

 

또한 간발의 차이로 메달을 놓치거나 지거나 하는 것을 보면서 인생이 뭔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세라비....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래서  이런 선수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상주는 의미에서 씨에프 좀 찍어주었으면 합니다.

 

울남편도 장미란 선수 특집 방송 보다가 씨에프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울 남편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칭찬 멘트죠)

 

 

 

IP : 1.22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7 10:41 AM (114.206.xxx.231)

    님이 회사에서 광고기안자라고 생각해보세요.

  • 2. ...
    '12.8.7 10:53 AM (1.247.xxx.94)

    원글님이 기업가 입장까지 고려해가면서 쓴글이 아니고
    그냥 원글님 바램인거죠
    대부분의 사람들 원글님 마음 같을거예요

    저도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생활이 어려운 선수들
    단발이라도 광고 좀 찍었으면 좋겠네요

  • 3. rosa7090
    '12.8.7 10:53 AM (1.225.xxx.251)

    일단 간단히 생각한 거 스포츠 음료....스포츠 의류....은행도 성실성과 신뢰를 추구하니 성실한 운동선수들의 이미지를 이용 가능 할 듯...거기다가 운동선수는 재테크에 약할 거 같은 느낌이 있으니 보험이나 은행의 고객 관리 이미지 이용 가능...박카스..비타 오백 이런거요....맥주 씨에프에 훈련하다 잘 안풀릴때 맥주 한캔 으로 서로 건배 하며 등 두드려 주고 격려하는 분위기, 쿠쿠나 쿠첸 같은 밥통에 하얀 쌀밥 맛있게 만들어 놓고 한국사람 밥 힘 하면서 이미지 좋은 운동 선수 씨에프 가능 할 듯.. 만들면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4. 비닐하우스
    '12.8.7 10:53 AM (218.51.xxx.27)

    양학선선수는 한열개찍었음 좋겠네요

  • 5. 행복한생각
    '12.8.7 1:44 PM (1.240.xxx.233)

    저도 그리 나쁜지 않고 그저 지나가며 쉽게 사먹는 식음료부문이라면 충분히 이번 올림픽선수 나오는거 집어올것같은데요 양선수 이용대 장미란 등등 전 찬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73 없어지나요? 1 초등 원어민.. 2012/08/07 717
137672 우리나라 날씨는 내세울만한 장점일까요? 18 더워라 2012/08/07 2,466
137671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요. 9 ... 2012/08/07 1,698
137670 딸아이 염색해줬는데 개학때는 어쩌나요? 4 말복 2012/08/07 1,342
137669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3,985
137668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494
137667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0,959
137666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610
137665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212
137664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251
137663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219
137662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807
137661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881
137660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1,113
137659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304
137658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440
137657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914
137656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754
137655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404
137654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346
137653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748
137652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1,039
137651 바다래프팅에 대해서 궁굼합니다. 1 현명이 2012/08/07 722
137650 시어머님 싫어하시는분들~ 7 .... 2012/08/07 2,222
137649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6 rosa70.. 2012/08/0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