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절실))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해 보신 님 아무 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1. dd
'12.8.7 8:32 AM (147.46.xxx.111)저 타 봤어요 근데 차 막히는 시간에는 완전히 시간낭비 돈낭비이고요, 오전중이나 시간대 잘 선택하시면 괜찮을 거예요. 강남까지 가는 게 너무 막혀서 저 같은 경우는 뭐하러 탔나 싶더라고요. 종로 코엑스 이런 곳이 다 막히니까요
또 위가 뚫려있는 형태가 아니어서 생각보다 그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거장이 있는데 그것마다 다 내리시기는 부담이 될 거고 그냥 경복궁, 코엑스, 이런 식으로 정한 다음에 가는 것도 괜찮을 듯요2. 참고
'12.8.7 8:37 AM (175.253.xxx.161)저도 타 봤어요. ㅎㅎ 외국인이 갈만한 곳을 찍어서 가주니.. 좀 시간 여유가 있으면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하루 반나절밖에 시간이 없다고 하시니 차라리 인사동에서 구경하고 밥 먹고 차 마시고 구경하고.. 시간이 좀 남으면 가까운 경복궁이나 동대문으로 가는 게 어떨까요?
3. 원글이
'12.8.7 8:46 AM (111.118.xxx.4)오잉? 시티투어버스가 강남까지 가나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강북도심만 도는 것 같던데요.
전 인사동만 찍어 가기엔 날씨때문에 걸어다니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투어버스 생각한 것도 날씨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걸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거거든요.
그리고, 처음에 꼭 광화문에서만 탈 수 있는 거 아니죠?
중간기착지에서 탈 수도 있는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지가 않네요. ㅜ.ㅜ4. ..
'12.8.7 8:50 AM (72.213.xxx.130)차라리 한강 유람선은 어떠세요? 저는 햇살 따가운 10월 초에 유람선 탔을때 서늘할 정도였어요.
찜통더위지만 아무래도 물가라서 유람선이 시원할 거에요. 바람 속도가 커서요. 그리고 유람선 내부에
아이스크림, 소다, 과자 다 팔았어요. 유람선으로 보는 서울 참 예쁩니다.5. 음
'12.8.7 9:50 AM (118.32.xxx.181)어느 나라에서 오는지 한국에 많이 와봤는지 인원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모르겠지만
반나절이라면 집(호텔) 근처나 동선 중간에 잠깐 경유하는 정도 밖에 안될거예요
많이들 가는 남산을 말씀드리면
02 03 05번 등의 남산순환버스가 있어요
시티투어보다 이게 코스도 짧고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안배도 더 편할 거예요
남산 올라가면서 서울시내 내려다볼 수 있고
남산전망대에 내려서(여기가 종점이라 일단 무조건 내려야 함) 좀 더 조망하고
노선에 따라서 남대문 이태원 등등 근처로 가는 버스 타고 내려오면 되는 코스예요6. 원글이
'12.8.7 9:59 AM (111.118.xxx.4)유럽 쪽에서 처음 한국 오시는 분들이고, 저포함 네사람입니다.
그래서 택시 한 차로 이동도 가능한 인원수라 시티투어버스 이용해 갈등에 생기기도 하지만...
또 그쪽 취향을 전혀 모르니 웬만한 코스는 다 도는 시티투어버스가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 들기고 하고요.
일정이 꽉 차 있어 하루+반나절에서 정도만 여유시간이 있을 듯 합니다.
남산 순환 버스도 알아 봐야 겠습니다.
참, 답변 주신 모든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208 | 눈썹이 너무 없어요. 4 | 초등고학년 | 2012/09/25 | 2,204 |
157207 | 열 내리는게 뭐가 있을까요 2 | 머리에 | 2012/09/25 | 1,126 |
157206 |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 piano | 2012/09/25 | 2,545 |
157205 |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 | 2012/09/25 | 3,424 |
157204 |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 성조숙증 | 2012/09/25 | 1,732 |
157203 | 단발파마 3 | ZZ | 2012/09/25 | 1,899 |
157202 |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 밝은 눈 | 2012/09/25 | 1,526 |
157201 |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 나루미루 | 2012/09/25 | 16,224 |
157200 |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 동그랭땡 | 2012/09/25 | 1,597 |
157199 |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 도라산 | 2012/09/25 | 1,263 |
157198 |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 | 2012/09/25 | 2,607 |
157197 |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 이놈의 피부.. | 2012/09/25 | 996 |
157196 |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 앙앙 | 2012/09/25 | 1,730 |
157195 |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 해결방법 | 2012/09/25 | 837 |
157194 |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 이휴 | 2012/09/25 | 2,765 |
157193 |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 갱년기 | 2012/09/25 | 1,162 |
157192 |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 병문안 | 2012/09/25 | 1,274 |
157191 |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 32평거실 | 2012/09/25 | 1,296 |
157190 |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 허브 | 2012/09/25 | 1,042 |
157189 |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 명절 | 2012/09/25 | 3,822 |
157188 |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 111 | 2012/09/25 | 1,986 |
157187 |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 신곡 | 2012/09/25 | 1,716 |
157186 |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 aa | 2012/09/25 | 10,793 |
157185 |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 담배 | 2012/09/25 | 1,334 |
157184 |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 | 2012/09/25 | 2,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