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호박덩쿨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12-08-07 00:11:12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이 여자분께서 맨처음 귀신을 본건 자기집 안방 베란다죠. 베란다에 허연귀신이 버티고있어

집에 도저히 들어 갈수 없다고 APT 그 동 4층 주민에게 ‘도와 달라’고 하였으나 몇 주민들은

이 여성분을 안심시킨후 14층 집에까지 되돌려 보냅니다. 물론 베란다귀신 확인도 해봤겠죠

 

 

그러나 황당한 것이 귀신이란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그래 주민들눈엔 봐도 없었겠죠

이 피해자 역시 보니 그땐 베란다 귀신이 사라졌겠구요. 하지만 이튿날 또 그녀앞에 나타남!

정말 허연 귀신 자주나타나면 미쳐버릴수도 있고 공황장애 다시 찾아와요 나만 보이니까요!

 

 

그러다 결국 이 여자분께서는 혼자 정신분열증 겪다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죽습다

이처럼 영의 세계란 무섭습니다 똑같은 신이지만 천사(착한영)는 사람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사람도 꼭 일진,조폭 이런애들이 사람 못살게 굴듯이 귀신세계도 악신이 괴롭히고 해꼬지함

 

 

그래서 무당들은 이 악신을 불러들이고 돈 바치게 합니다 교회 같으면 일종의 헌금인셈이죠

하지만 영계는 착한영들이 천사고 선한 신이 하느님 인고로 이 악신들도 이들에게 복종하죠

예를들면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일진애들이 복종하듯이 말이죠. 또, 신하가 왕에게 복종하듯!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땅은 악신, 즉, 귀신들에게 청구권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람 괴롭히죠

그래서 영을 잘못받으면 클납니다. 즉, 계속해서 학대당하고 일진귀신들의 빵셔틀이 됩니다

나도 침대 모서리에 허연 할머니 귀신 자주 봤는데 머리털이 뾰쬭서요 몸이 딱 굳어지대요

 

 

 

귀신을 이기는 방법: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면 물러가요. 즉, 귀신은 음악에 약함!

즉, 현실은 힘이 POWOR지만 영계는 진,선,미 음악, 사랑, ‘곡학아세’ 이런게 POWOR이죠!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806213315732


IP : 61.102.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8.7 12:11 AM (61.102.xxx.203)

    우히히^^

  • 2. 하니
    '12.8.7 12:23 AM (211.54.xxx.145)

    더위잡쉈어요?

  • 3. ㅎㅎㅎㅎ
    '12.8.7 12:31 AM (110.70.xxx.84)

    윗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지나모
    '12.8.7 12:31 AM (116.32.xxx.149)

    8년전 결혼에 실패하고 알콜중독 상태로 지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6 이 화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홈스테이아줌.. 2012/10/14 1,115
164165 장터에서 산 옷에 얼룩이 있어 외출용 안될 때 양심껏 일정액 환.. 9 준준 * *.. 2012/10/14 2,544
164164 샤넬 복숭아메베 쓰시는분 파데나 팩트는 뭘로? 3 백년만에 화.. 2012/10/14 6,423
164163 주택청약저축 필요없을까요? 8 ㅁㅁ 2012/10/14 3,055
164162 옛날 코미디가 그리워요 3 fla 2012/10/14 1,027
164161 수학 정석 기초 닦으려고 해요 1 수학 2012/10/14 1,671
164160 가는 직장마다, 드센 사람에게 치이는 나 어쩌죠 25 도와주세요 2012/10/14 8,011
164159 단백질보충제 먹는 게 좋을까요? 2 단백질이필요.. 2012/10/14 2,475
164158 쇼핑인지 공동구매인지에서 본 반압력냄비 찾아요 반압력냄비 2012/10/14 953
164157 일드 미드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어플 324 새벽 2012/10/14 25,309
164156 뾰루지나려할때 가라앉히는 방법있나요? 5 새롬 2012/10/14 4,145
164155 엠비씨 미친거 아닌가요? 이성욱이 지금 티비에 나오네요? 1 ........ 2012/10/14 3,649
164154 국카스텐과 주현미의 쓸쓸한 계절,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14 .... 2012/10/14 5,136
164153 제가 울랄라 부부에서 김정은같은 여자래요.. 4 . 2012/10/14 2,383
164152 호랑이선생님 별세하셨네요. 슬픕니다. 5 규민마암 2012/10/14 2,302
164151 문재인 울린 영화 '광해' 대사 한줄은 바로... 5 우리는 2012/10/13 4,328
164150 마스카포네 치즈 어디서 팔까요 코스코에 없으요;; 6 질문 2012/10/13 2,532
164149 수학학원에서 멀티미디어 수업한다는데요 3 중2맘 2012/10/13 983
164148 6인용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분... 질문요! 8 가을 2012/10/13 3,599
164147 얼마전 은행나무 숲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던 글을 찾아요 5 은행나무 숲.. 2012/10/13 1,683
164146 저는 안철수만 보면...자꾸 웃음이 나와요. 7 .... 2012/10/13 2,913
164145 아이와 남대문, 명동 구경할 건데요 6 경기도 2012/10/13 2,714
164144 다섯손가락요? 4 드라마 2012/10/13 2,025
164143 율리아나 수녀가 전하는 톤즈(이태석 신부) 소식 4 우리는 2012/10/13 2,842
164142 부산 떡볶이 18 부산~ 2012/10/13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