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ㄹㄹ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12-08-07 00:05:32

바 -바밤바

밤 -밤맛이 나는

바 -바밤바

 

죠-죠스바

스-스윽하고보니

바 -바밤바

 

누-누가바

가-가만히 보니

바 -바밤바

 

쌍-쌍쌍바

쌍-쌍으로 붙어있는

바 -바밤바

 

별-별난바

난-난 사실

바-바밤바

 

 

비-비행기에 탑승하신 승객여러분

행-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기-기내식은 바밤바

 

모든 마무리가 바밤바로 끝나는게 포인트에요

아래는 제가 만든거요 ㅋ

 

 

보-보석바

석-석연찮아서 다시보니

바-바밤바

 

엔-엔쵸바

쵸-쵸코렛을 벗기니

바-바밤바

 

 

ㅋㅋ

우리집 초등학생들한테 해줬더니 엄청 좋아해요

지들도 만들고

IP : 180.68.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7 12:11 AM (112.144.xxx.68)

    소:소방차가 와서 불을끈다
    나:나는 신이났다
    기:기절했다 우리집이었다

    19금☞☜
    임:임신 시켜 버렷습니다 행님
    신:신중하지 그래냐 아그냐
    중:중간에 뺄 수가 없었습니다 행님

  • 2. ddd
    '12.8.7 12:11 AM (121.130.xxx.7)

    넹 알아요
    근데 제가 알던 것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작년 여름에 외워서 남편한테 해줬었는데
    둘이 바밤바 말장난 엄청 만들어내고...

    신버전 다시 외워야겠네요.
    아 이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ㅠ ㅠ

  • 3. ㄹㄹ
    '12.8.7 12:12 AM (180.68.xxx.122)

    우리애들 오늘 바밤바 첨 사줬는데 맛있다고 ㅎㅎ
    그런데 꿀이 예전 그 꿀이 아니라 그냥 색만 다른 하드에요 ㅜㅜ

  • 4. 스뎅
    '12.8.7 12:15 AM (112.144.xxx.68)

    오늘부터 바밤바 열공! :)

  • 5. ddd
    '12.8.7 12:18 AM (121.130.xxx.7)

    오마낫
    나 어릴 때 즐겨먹던 그 바밤바를 꼬맹이들 사주셨군요.

    첫번째 그맛 고소한 밤맛 바밤바 (이거 맞나?)
    두번째 그맛 달콤한 꿀맛 바밤바
    @#$% 해태 바밤바

    씨엠송 따라 부르곤 했죠.
    정윤희가 모델로 나왔는데 넘 이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6. ddd
    '12.8.7 12:22 AM (121.130.xxx.7)

    저도 자작 하나 올려볼게요.

    돼- 돼지바
    지- 지가 그래봐야
    바- 바밤바

    쭈-쭈쭈바
    쭈- 쭈글쭈글한 비닐 속에
    바-바밤바

  • 7. 스뎅
    '12.8.7 12:24 AM (112.144.xxx.68)

    ddd님 천재 ㅎㅎ

  • 8. dd
    '12.8.7 12:28 AM (180.68.xxx.122)

    ddd님이 하신거 애들 한테 해주면 좋아하겠어요 ㅋ
    스뎅님꺼는 .ㅋㅋㅋㅋ 19금이네요 ㅋ

    아까 안그래도 저도 그노래했거든요
    달콤한 꿀맛 다음이 자꾸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해태 맛동산 이가 나와요 ㅋㅋㅋㅋㅋ
    앞부분은 다 기억나는데 말이죠

  • 9. ㅋㅋ
    '12.8.7 12:35 AM (110.14.xxx.131)

    잠자리에 들려던 딸아이에게 들려주니 데굴데굴 구르며 웃다가, 생각났다며 올려보래요.
    돼- 돼지바
    지- 지가 그래봤자 결국엔
    바- 바밤바

    뽕- 뽕따
    따- 따보니까 바밤바

    캔- 캔디바
    디- 디집어보니
    바- 바밤바

  • 10. ..
    '12.8.7 12:36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아놔ㅋㅋ 엄청 웃었어요ㅋㅋ
    기내식ㅋㅋㅋ 댓글중 돼지바도 빵!^^

  • 11. ㅇㅇ
    '12.8.7 12:38 AM (180.68.xxx.122)

    뽕따랑 캔디바 ㅋㅋㅋㅋ
    내일 우리 애들도 뒤집어 지겠어요 ㅋㅋ

  • 12. ㅇㅇ
    '12.8.7 12:42 AM (180.68.xxx.122)

    아-아맛나
    맛-맛있게 먹고보니
    나-나름 팥을 품은 바밤바

  • 13. ㅇㅇ
    '12.8.7 12:49 AM (180.68.xxx.122)

    그냥 허무개그 같은 그런거에요 ㅎ
    아무 이유 없고 그냥 하드 중에 바로 끝나는 하드가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 14. ..
    '12.8.7 12:52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천재ㅋㅋ 다웃겨요ㅋ
    뽕따랑 캔디바도ㅋㅋ
    낼 남편한테 말해줘야지~~~

  • 15. ㅋ 뭐야!
    '12.8.7 7:49 AM (39.117.xxx.216)

    바밤바 광고글 같네요^^; 농담 입니다!
    씨엠쏭이 제가 알고있는거랑 다르네요?
    첫번째는 ㅡ친해지는 그맛 ㅡ좋이지는 그맛 아니였나요?

  • 16. ㅋㅋㅋ
    '12.8.7 10:45 AM (222.107.xxx.181)

    거- 거북알
    북- 북 뜯어 먹었는데
    알- 알고보니 바밤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77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263
136776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2,570
136775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2,593
136774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261
136773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031
136772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537
136771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185
136770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221
136769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393
136768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908
136767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005
136766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589
136765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286
136764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4,558
136763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341
136762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025
136761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1,873
136760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1,873
136759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0,418
136758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333
136757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379
136756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238
136755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515
136754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428
136753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