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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2-08-06 23:50:36

가을이 저멀리서 손짖하네요

 

 

어김없이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오네여

IP : 59.19.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은 너무 멀리서 손짓
    '12.8.6 11:56 PM (218.48.xxx.254)

    갈 사람 아직 안가고,
    올 사람 아직 안 왔습니다.

  • 2. 닉네임
    '12.8.7 12:03 AM (175.253.xxx.118)

    가을은 너무 멀리서 손짓// 센스 돋네요 ㅋㅋㅋ
    제가 사는 지역은 지금 권태기네요.

  • 3. 애인보다
    '12.8.7 12:06 AM (211.60.xxx.32)

    더 기다려지는 가을입닏...ㅋㅋ

  • 4. 지리산근처
    '12.8.7 12:20 AM (183.90.xxx.157)

    여기는 선선해서 그런지,
    가을보다 그리운사람이 더 기다려지는군요..

  • 5. 부산
    '12.8.7 1:01 AM (119.64.xxx.36)

    하루 종일 제법 선선한 바람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도 움직이면 덥지만

    가만히 있다보면 선풍기 없이도 견딜만 합니다.

  • 6. ......
    '12.8.7 8:09 AM (211.36.xxx.199)

    이런글 열나 짜증남 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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