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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나를 죽여라.....................

영혼이 빠져 나간다..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12-08-06 22:34:47

에어컨 없는 원룸

방바닥이 뜨끈뜨끈..

앗 뜨거워 내가 아침에 보일러 틀고 갔나..

아니네...

그냥 나를 죽여라..

못살겠다 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 : 220.78.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6 10:37 PM (112.144.xxx.68)

    젖은 수건 강추.

  • 2. ....
    '12.8.6 10:37 PM (211.212.xxx.124) - 삭제된댓글

    미친짓한번 슬쩍 하기
    냉장고 연다
    선풍기를 그안으로 향해두고 확 돌린다
    거기 잠시 앉는다

  • 3. 콩나물
    '12.8.6 10:38 PM (211.60.xxx.80)

    어제 제 심정이네ㅇᆢ
    오늘은 좀 살것 같아요

    냉동실에 차갑게 물 해 놓고 바닥에 뿌리고 있어요

  • 4. 예전에 알던게 생각나서
    '12.8.6 10:43 PM (119.70.xxx.86)

    얼음을 얼리거나 사서 선풍기바람을쏘이면 찬비람이 생성된다 했던 기억이
    엄청 큰 판얼음이 있어야 하려나?????

  • 5. 대전
    '12.8.6 10:53 PM (211.246.xxx.52)

    낮에 최고로 덥더니 지금 완전 시원해요 적응이 안되네요...바람도 많이 불고 선풍기 끄고있어요 어제밤만해도 오늘 낮에만해도 아이스백 끌어안고 있었는데~!!

  • 6. 어쩜좋나요
    '12.8.6 10:57 PM (1.231.xxx.60)

    이렇게 더운날
    우리집 냉장고가 사망했어요
    흑~

  • 7. ...
    '12.8.6 11:02 PM (115.136.xxx.26)

    젖은 수건 얼려서 발에 감고 있는것도 약간 도움되구요. 뭣 보다 욕조에 냉수 받아 놓고 한두어시간 들어가 있으세요. 효과 좋아요

  • 8. 힘내욧
    '12.8.7 2:15 AM (112.161.xxx.119)

    밤에 잘때 냉동실에 아이스팩 몇개랑 젖은 수건 꼭 짜서 얼려두고 집에 돌아오면
    얼음방석 만들어서 깔고앉고 얼음수건 어깨에 두르고 미치지 마시옵소서~

  • 9. 웃어서 죄송
    '12.8.7 10:57 AM (58.143.xxx.55)

    ㅋㅋ
    옷 홀랑벋고 큰 대야에라도 얼른 들어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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