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부터 남편 허리가 자주 약간 씩 아팠어요....
이제 결혼 만 5년인데 이러다 ㅅㅅ리스가 되어가는건 아닌가 서글퍼집니다
병원을 가도 진통제 좀 처방해 주는 수준이고 거기다 골프도 종종 쳐야해서-의무사항-이런날이면
더 많이 아파합니다.
특별한 병이면 치료를 하면 될텐데 그 정도는 아니라서 매일 아프단 사람한테 욕구를 밝히기도 하고 뭐해서 저만
홀로 속끓입니다. 1달에 한 번...이러다가 몇 달....그러다보면 리스가 되겠지요...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