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퇴사를 했어요.
그럼 배우자한테 피부양자 등록을 해서
건강보험료 따로 납부 안하게 하면 되는 건 알겠는데요.
제가 바로 또 구직을 할 예정이라서
만약에 배우자 밑으로 피부양자 등록하고
한두달 후에 구직을 하게 되어서
그쪽에 신고 하게 되면
배우자쪽에 등록되어 있던 거 별다른 신고 없이자유게시판
구직한 회사에서 등록처리 하면 되는 건가 해서요.
그냥 자동으로 남편에게로 갔다가 다시 새직장에서 신고하면 독립되서 건강보험증 나오고 그렇습니다.
배우자쪽에 피부양자 등록을 따로 안해도 자동 등록이 되나요?
그건 이해가 안가네요.
둘다 각자 따로 들어있던 건강보험이라서 제가 남편 밑으로 피부양자 등록을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나중에 구직해서 회사 들어가면 그때는 신고하는 대로 따로 독립되어서 나오겠지만요.
등록을 따로 안해도 건강보험공단에서 자동으로 직계가족은 가족 밑으로 들어가게 처리해주더군요.
정 걱정스러우시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세요.
1577 1000 번일꺼에요
등록을 안해도 자동으로 지역으로 넘어가 배우자 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직장으로 바뀔경우는 직장에서 신고하면 자동으로 빠지지만
지역에 신고하고 보험료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들이 보험료 늘어나는것은 신고안해도 잘처리하고 줄어드는건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