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토피랑 비슷하게 가려운 증세가 밤마다 심해서
항상 뜨거운 물로 샤워했는데. 생각해보니
뜨끈 뜨근한 바닥을 사우나로 즐기자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고
그다음에 바닥에 그대로 드러누워 얇은 이불을 덥고
5분만 지나면 몸에서 땀이 흥건히 나면서
몸의 체온이 올라가서 가려운 증세가 없어지더군요.
이러길 밤마다 3번정도하고 나면 다음날 몸이 너무 가뿐하게
붓기도 싹없어지고 좋더군요,
9시쯤 걷기를 1시간하고 그다음에
찬물샤워,, 바닥에 눕기--또 찬물샤워--바닥--찬물--바닥--따뜻한 물 샤워
이후 굿나잇..합니다.
더위를 이용해보세요.
더위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열대야가 길어봤자 3주 정도 남았는데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