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영어회화 면접 많이 어렵나요?
작성일 : 2012-08-06 15:49:42
1326889
외국계 기업 경력직으로 지원할려고 합니다. 부끄럽지만 영어 회화가 전무상태입니다. 7~8년전에 토익 700넘은게 전부이고 해외출장은 자주 다니고 있지만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고... 그래서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IP : 175.193.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6 4:00 PM
(125.61.xxx.12)
일단 그쪽 전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시구요, 영어면접이 들어있다고 하면 준비하셔야 됩니다. 항상 준비는 더 강도높게 해두시고 실전이 그보다 쉬우면 잘 준비하신 거지요.
지금부터라도 인터넷등에서 면접때 나올만한 문제들을 뽑아서 영어로 답변을 모두 작성하신후 외우는게 많이 도움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는 대부분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오는게 대다수 입니다.
혹시 강도높은 질문이 예상되신다면 요즘 영어학원에서 영어면접에 대비한 일대일 면접대비 코스도 있으니 그런걸 이용해보실수도 있을거에요. 비용은 좀 들겠지만 그래도 취업하시는게 더 큰 일이겠지요.
잘 준비하시고 좋은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2. ...
'12.8.6 4:06 PM
(58.143.xxx.162)
바짝 연습 하시구요, 합격 하시더라도 계속 연습하셔야 해요.
그렇게 영어 회화가 안되시는데 외국계 회사 생활 어떻게 하시려구요.
한국인만 있는 외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라 할지라도
평소에 영어 쓸 일 없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필요할 때가 와요.
그리고 승진할때도 영어가 되어야 올라가구요.
지금 당장 영어면접 관련 책 사서 달달달달 입에 착 붙에 외우세요. 눈으로 말고 입으로 공부하세요.
윗분 말대로 면접 코스도 좋은데 기초가 너무 없으면 돈 낭비일 수도 있어요.
3. ㅡㅡ
'12.8.6 4:06 PM
(183.97.xxx.95)
영어가 안되시면 일단 들어가도 매일 스트레스일텐데요
4. ...
'12.8.6 4:19 PM
(175.193.xxx.112)
더운날씨에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님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화라고 그냥 막막하게만 생각했네요.
혹시 외국계회사에 다시는 시나요? ㅎㅎ
... 님 글쵸?
영어회화 중요하는것은 알지만 맨날 일에 쫒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냈네요..
입으로 달달 외어볼게요..
예전 토익준비할때 책 한권을 다 외운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달달 ~~ 해야겠지요..
ㅡㅡ 님 너무 들어가고 싶던 회사라서 일단 도전은 해볼려구요.^^
부끄러운 글에 용기 주시고 방법까지 댓글로 적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5. ...
'12.8.6 4:27 PM
(175.193.xxx.112)
남편외국계근무 하신다고 댓글 달아주신 님^^
참고 할게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7551 |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
슈나언니 |
2012/08/07 |
2,461 |
137550 |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
크라이 |
2012/08/07 |
2,204 |
137549 |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
수영초보 |
2012/08/07 |
1,679 |
137548 |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 |
2012/08/07 |
16,502 |
137547 |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
영어.. |
2012/08/07 |
14,448 |
137546 |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
흰구름 |
2012/08/07 |
1,888 |
137545 |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
샬랄라 |
2012/08/07 |
715 |
137544 |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
ㅋㅋ |
2012/08/07 |
4,646 |
137543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432 |
137542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187 |
137541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3,947 |
137540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854 |
137539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419 |
137538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697 |
137537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541 |
137536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597 |
137535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776 |
137534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560 |
137533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32 |
137532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558 |
137531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73 |
137530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750 |
137529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52 |
137528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374 |
137527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