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친정 엄마께서 돌아가셨어요.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꿈에 자꾸 나오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엄마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처음 꿈꾸고 제가 다쳐서 입원을 했어요.
그다음에 또 꾸었는데 식구가 다쳤구요.
그러니 이제 꿈에서 엄마를 보면 깨고 나서 찜찜합니다.
원래 꿈을 너무 잘 꾸던 스타일이라 그러러니 한다쳐도 엄마가 왜 이리
자주출현하실까요?
처음엔 음성만 들리고 그다음에는 전화통화를 했고
그제는 모습까지 뵈었네요.
엄마~~~ 그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