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봉투째 그냥 던져놓는 경우가 꽤 잇는데, 주말이면 거의 아수라장이됩니다.
그래서 토,일요일 수거를 안해가니 그런가보다 하고 뚜껑 열어보면 꽉 차 있지도 않아요.
어제같이 더운날에는 정말 토나올것같더군요.
도대체 왜들 이럴까요?
저는 전세지만, 이 아파트 신문에 잘 나오는 비싼 아파트중 한곳입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CCTV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주 분리수거하는 날에는 , 어떤 사람이 물먹는 하마 10여개를 물이 그대로 든 상태에서 내놨더군요.
정말 너무한다싶었는데, 오후되니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일일이 다 찢어서 물을 버리고 계십디다.
제발 자기 할일을 남에게 전가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