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존홀릭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2-08-06 11:44:14

저희집에 온지 3~4일됐구요.

처음 온날 몇번 마루 아무데나 싸길래 신문에 소변묻혀 화장실앞에 갖다놓고

제딴에는 화안내구 점잖게 "여기다 싸는거야"  타일렀어요..ㅠㅠ

강쥐가 혼났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받았는지

 그제 한두번 싸고 어제 한번두 안보네요. 숨어서 싸는건지 모르겠지만...

오줌냄새는 안나구요.

똥은 매일 싸구요. 날이더워서 그런건지알수가없네요. 가르쳐주실분 없나요?

IP : 112.14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2.8.6 11:46 AM (190.48.xxx.69)

    강아지들이 처음 집에 오면 긴장해서 그러기도 합니다.
    또 원글님을 아직 신뢰를 못해서 욕구를 마음 껏 발산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거구요.
    만약 정 안싸면 밖에 동네 한 바퀴라도 돌려 보세요. 밖에선 쌀지 모르겟네요.

  • 2. 존홀릭
    '12.8.6 11:51 AM (112.148.xxx.159)

    데리구 나갔는데도 응가만 하구 소변은 안보네요.

  • 3. 웰빙족
    '12.8.6 12:39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아마 님이 오줌싸는걸 혼내는줄알고 참고있는거예요 저희강아지도 그랬거든요 그거 훈련시키기 힘들던데 일단 오줌을 아무대나 싸면 예쁘다 칭찬해주고 그래야 오줌누는걸 혼내는게 아니라는걸아니까 새패드위에 그오줌을 묻혀주세요 강아지들 오줌냄새나는곳에 싸니까요.그럼 바로 고쳐질거예요 패드이에 오줌을 쌀때깢는 물 많이 먹이고일단 울타리안에 두시구요

  • 4. 펭귄날다
    '12.8.6 2:07 PM (116.200.xxx.30)

    오줌싸면 혼나는건줄 알고 먹을수도 있어요.. 일단 안보는척 하면서
    주시하고 있다가 쉬하면 칭찬해주세요..
    어이구 쉬야했어? 이러면 인식이 바뀔꺼예요.
    배변훈련은 천천히 하세요. 말티즈가 예민하고 눈치가 짱이라
    주인 반응에 따라서 행동하거든요.

  • 5. 존홀릭
    '12.8.9 8:12 PM (112.148.xxx.159)

    댓글감사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훈련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40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351
138439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495
138438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386
138437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844
138436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2,769
138435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면 국가적으로 뭐가 좋은가요? 11 욕먹겠지요?.. 2012/08/12 2,417
138434 Teacher's manual 이 따로 없나요? 3 my nex.. 2012/08/12 772
138433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접었어요 7 12년 2012/08/12 3,215
138432 <`박정희 독도 폭파발언' 공방, 문재인측 판정승> 2 사필귀정 2012/08/12 1,158
138431 기미에 진주분말 정말 효과있나요? 3 JO 2012/08/12 2,706
138430 여름무우로 깍뚜기 맛있게 하려면요... 2 @@ 2012/08/12 3,063
138429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17 고독 2012/08/12 2,004
138428 스마트폰으로 82쿡 홈피에 6 82쿡 2012/08/12 976
138427 강물 흐르게 하자 녹조 급감...4대강이 주범 8 보 폭파가 .. 2012/08/12 2,851
138426 친구 한명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일어요.ㅠㅠ 9 친구 2012/08/12 4,056
138425 심심해서 해보는 여행경비 계산 8 바람바람 2012/08/12 2,445
138424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면..며느리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나요? 18 ... 2012/08/12 3,974
138423 베키아 에 누보 8 된다!! 2012/08/12 2,259
138422 지금 생화(꽃)살수 있는 화원있을까요? 4 울내미 2012/08/12 882
138421 남편에게 생활비 안 받으시는 분 14 계시죠? 2012/08/12 7,426
138420 인터넷, 티비, 전화 결합 상품들 쓰시나요? 궁금. 2012/08/12 779
138419 아가 돌드레스 한번만 봐주세요~ 13 gpgp 2012/08/12 1,563
138418 오버록치는데 얼마인가요? 1 손수 2012/08/12 1,065
138417 손가락과 손톱 경계의 피부가 세로로 벗겨지는데요 1 웃자맘 2012/08/12 1,581
138416 해오름 게판 가보니까요~ 2 곰녀 2012/08/12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