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사양하는 딸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2-08-06 11:40:26

고학년인데 아직 핸드폰 없어요. 

학교에서 콜렉트콜 자주 하고

노는 핸드폰이 생겨 유심결제 하면 기본료도 가입비도 없고 해서 개통해줄까 했더만...

싫다면서  중학교때 좋은걸로 사 주래요

 

인터넷은 안되도 콜렉트콜 안해도되니 좋다 할 줄 알았는데 

최신폰이 아니라 싫은거죠.. 구식폰 드느니 차라리 없는게 낫다?  이거야 원.

요즘 2g폰 갖고 다니는 애들 별로 없나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12:19 PM (110.14.xxx.164)

    ㅎㅎ 그런뜻이었군요
    그런애들 꽤 있어요 학교가면 창피하다고 아예 안가지고 다닌대요

  • 2. 울 딸
    '12.8.6 12:45 PM (175.121.xxx.196)

    스마트폰으로 바뀌지 않은 몇 안되는
    축인데
    오히려 친구들이 신기해 한다던데요.
    고딩인 우리 딸이 오히려
    안바꾼게 낫다고 하네요.
    얼마 안있으면 지금 스마트폰 사양도
    바뀔 거라며.......

  • 3. 원글
    '12.8.6 1:24 PM (122.40.xxx.41)

    스마트폰은 절대 안사줄거기 때문에 울딸 최신폰을 언제 쓸지 모르는데.
    최신폰은 무조건 스마트폰이죠?

    뭐 고3때까장 싫다면 냅둬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21 점심 먹다가 당함;;; 1 :-) 2012/08/06 1,519
136120 웃겨서 혼을 내기 힘드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 7 강아지 2012/08/06 1,693
136119 안검하수(눈꺼풀이 내려오는 증세) 수술 경험 나눠주세요 3 다 잘될꺼야.. 2012/08/06 2,786
136118 더운 여름에 출근복으로 뭐 입고 다니세요? 6 푸우 2012/08/06 1,685
136117 불가리스 6 일 지난거 1 ㅇㅇ 2012/08/06 599
136116 19평 복도식 에어컨 벽걸이 아니면 스탠드형? 뭐가 좋을까요? 16 고민 2012/08/06 6,199
136115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자꾸 꿈에 나오세요. 6 바보 2012/08/06 9,984
136114 평범한 45세 세아이의 아빠로.... 6 160032.. 2012/08/06 3,356
136113 50살,60살이 되면 30살,40살때의 일도 그리운 추억이 되나.. 10 .. 2012/08/06 2,733
136112 이번에 구속된 이 여자 진짜 넘넘 예쁘네요 3 호박덩쿨 2012/08/06 3,912
136111 님들 아파트도 음식물쓰레기 봉투째 던져놓는 사람 많나요? 2 ㄴㄴㄴ 2012/08/06 1,423
136110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8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44
136109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281
136108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773
136107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524
136106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204
136105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095
136104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478
136103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542
136102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765
136101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003
136100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881
136099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231
136098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643
136097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