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파는 냉면 면발이 원래 이런 냄새가 나나요???
1. 코스코
'12.8.6 10:11 AM (61.82.xxx.145)가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것 같기는 하지만
삶고나면 별로 몰르겠던데요
그렇게 심하게 냄새 났던적은 없는것 같아요2. 원글
'12.8.6 10:14 AM (112.168.xxx.63)삶아서 헹구어도 면발에 냄새가 좀 배여있었어요.
그리고 알콜 냄새보다도 진짜 독한 무슨 이상한 냄새던데요.ㅠ.ㅠ
시큼하게 상한 냄새는 아니고요.3. 22
'12.8.6 10:16 AM (110.35.xxx.252)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래서 다 버렸죠.... 결국 시판 냉면은 무조건 풀무원만 먹네요
4. 유통기간
'12.8.6 10:16 AM (121.186.xxx.222)유통기간 확인해보셨나요?
냄새가 그정도로 심하게 나는건 유통기간 지났을때일것 같아요
삶을때 물 탁해지는건 맞습니다
씻을때 주물럭주물럭 여러번 행구시구요5. 웃음이피어
'12.8.6 10:17 AM (211.109.xxx.45)면을 치대면서 많이 헹구어 내세요. 그럼 괜찮아지던데요.
6. 원글
'12.8.6 10:31 AM (112.168.xxx.63)유통기한은 당연히 확인했구요. 9월 10일까지인가 그랬어요.
그리고 씻을때 일부러 바락바락 치대면서 엄청나게 헹구어 냈고요
그랬더니 면 삶기 전보다는 훨씬 냄새가 안나긴 했지만
그래도 면발에 냄새가 살짝 배여 있더라고요.
개봉했을때 그 면에서 나는 냄새는 어후...7. 원글
'12.8.6 10:42 AM (112.168.xxx.63)ㅎㅎ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건 원래 면 삶기 전에 그런 독한 냄새가 나는게 맞느냐는 거에요.^^;
원글에도 썼지만 삶아내서 바락바락 치대 씻은 것도 여러번 헹구어 낸것도 여러번.
그래서 훨씬 나아지긴 했어요.
삶기전의 냄새는 너무 독해서.8. ......
'12.8.6 10:47 AM (220.95.xxx.125)참 유난스러우시네요 그렇게 독한 냄새 모르겠던데..
걍 약간 술냄새 비슷한 것만 나던데..9. 원글
'12.8.6 11:26 AM (112.168.xxx.63)위 댓글 두분님
말씀 참 유난스러우시네요.
처음이라 그 냄새의 독함이 원래 그런건지 어떤건지 몰라서 묻는 글에
유난스럽다는 말을 꼭 해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전분 때문에 헹굼물이 탁한것도 모르시다니...라뇨
제가 헹굼물이 이상하다고 했나요?
삶아낸 물이 너무 탁하길래 냉면은 원래 이런가 싶은거죠
국수 삶아낼때랑 비교했을때 엄청 탁하길래 묻는 거였어요.
참 별걸 가지고 다 트집잡고 사시는 분들이라니. 안쓰럽네요10. 네
'12.8.6 11:27 AM (220.116.xxx.187)개봉 할 때 나는 냄새는 엄청 독해요 .
11. 그거
'12.8.6 11:59 AM (59.7.xxx.55)상품봉지에 써있어요. 냄새난다구 어쩌구 저쩌구.....이 더위에 방부제 역할을 하려면 독해야겠지요.
12. 음
'12.8.6 12:07 PM (112.168.xxx.63)일단 냄새가 원래 심하긴 한거군요.
상품 봉지 설명도 꼼꼼히 읽었거든요.
냄새 얘기도 있었는데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유통중에 제품이 상할 수 있다는 정도의
내용이 써 있더라고요.
그전에 사먹어 보지 못했으니 냄새 차이를 몰라서 어째야 하나 싶었어요.
감사합니다.13. irom
'12.8.6 12:24 PM (175.252.xxx.226)냄새심해요 그래서 저도 못사먹겠더라고요
14. irom님
'12.8.6 12:30 PM (112.168.xxx.63)저도 실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ㅠ.ㅠ
15. 냄새싫어
'12.8.6 1:18 PM (61.43.xxx.27)저도 면개봉시 나는 독한 냄새가
먹을때도 느껴져 요즘 잘 안사게 되요. 예전에는 심하지 않았는데 많이 먹다보니 맛에 예민해졌는지 민감해지네요16. 자몽
'12.8.6 2:47 PM (203.247.xxx.126)원래 좀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뭐라교 표현은 못하겠으나, 막걸리 냄새 같기도 하고 암튼..냄새가 나요. 삶고 나서도 물이 탁한것도 맞습니다. 전분에 뭐 메밀 등등 기타 성분 때문에 약간 걸레빤 물 색깔처럼 변하긴 하죠. 그래서 찬물에 헹굴때 엄청 바락바락 씻어내야합니다. 찬물에서 계속 행궈서 더이상 탁한물이 안나오고 맑은 물로 될때까지 계속 치대면서 씻어내야 해요. 그래야 맛좋은 면이 됩니다. 그래도 한참 헹궈내면 먹을땐 그 냄새가 안느껴지던데요..
17. 자몽
'12.8.6 2:48 PM (203.247.xxx.126)소면 국수 삶을때의 국물(?) 색깔및 느낌이 완전히 다른건 맞아요..
18. ...
'12.8.6 3:39 PM (220.72.xxx.207)ㅋㅋ 살림 초보면 모를 수도 있죠
저 위에 냄새가 주정때문이라고 쓰셨던데
맞고요~
면에서 나는 냄새는 메밀냄새 비슷할텐데요
전 그 맛에 먹는데 ㅠ
그리고 면 삶을 때 물 넉넉히 넣고 삶으세요~19. 메밀냄새네요
'12.8.7 12:00 AM (119.71.xxx.98)주정은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거구요. 즉석 메밀면에서 그런냄새가 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766 | 남편이 연락두절인데.. 41 | 답답 | 2012/08/10 | 19,483 |
138765 | 고층 주상복합 북향 어떤가요? 7 | 마녀 | 2012/08/10 | 9,818 |
138764 | 남편이 저보고폐쇄적이래요. 자꾸생각나요. 20 | 헐 | 2012/08/10 | 7,467 |
138763 | 한복을 배우다 (공짜) 15 | 내나이50 | 2012/08/10 | 3,214 |
138762 | 인천,송도에서 80 넘은 할머니들 모시고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 7 | (-00-).. | 2012/08/10 | 2,869 |
138761 | 노르웨이 여자 선수들 너무하네요.... 15 | 바이킹 | 2012/08/10 | 9,595 |
138760 | 거의 2주 만에 에어컨 끄고 누웠네요 1 | ^^ | 2012/08/10 | 1,218 |
138759 | 사진 정리... 항상 고민이에요 ㅠㅠ 8 | 디카 | 2012/08/10 | 2,609 |
138758 | 돌 되는 아기가 젖만 먹고 이유식 안먹어요. 4 | 단식투쟁 | 2012/08/10 | 2,244 |
138757 | 박태환선수..... 너무억울했겠어요 6 | 박태환 | 2012/08/10 | 4,718 |
138756 | 곱게 큰 뇨자 14 | ... | 2012/08/10 | 4,464 |
138755 | 저 지금들와서 리듬체조 봤어요.손연재 많이 늘었네요 12 | 리듬녀 | 2012/08/10 | 4,230 |
138754 | 내편만 감싸는 님들,조중동과 뭐가 다른가요 61 | 아. | 2012/08/10 | 3,724 |
138753 | 저 왜 이러죠..? 6 | .. | 2012/08/10 | 2,974 |
138752 | 박박 문지르지않고 뿌리기만 하면 깨끗해지는거 있을까요?.. 4 | 청소 | 2012/08/10 | 1,924 |
138751 | 배구 넘 아까워서 6 | 배구 | 2012/08/10 | 2,212 |
138750 | 여수엑스포의 빅오쇼를 보면서 3 | 푸른밤 | 2012/08/10 | 1,876 |
138749 | 투인원 에어컨 성능 안좋나요? 5 | 에어컨 질문.. | 2012/08/10 | 18,909 |
138748 | 애 있으신 분들... 처음부터 애틋하셨어요? 27 | dd | 2012/08/10 | 3,948 |
138747 | 스트레스 탓인지 생리를 안하는데.. | .. | 2012/08/10 | 939 |
138746 |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드디어 끝났네요-스포주의 11 | ***** | 2012/08/10 | 4,291 |
138745 | 네이* 검색어 1위 아직도 주사네요 2 | 민망 | 2012/08/10 | 1,453 |
138744 | 공항 세금 1 | jina98.. | 2012/08/10 | 951 |
138743 | 강원도 정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6 | 휴가 | 2012/08/09 | 2,311 |
138742 | 이빨 안쪽까지 교정기 낀 상태에선 이닦이 어떻게 하나요? 1 | .. | 2012/08/09 | 1,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