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사하시는 선배를 좀 챙겨드리고 싶은데 뭘할까요?
1. ...
'12.8.6 9:23 AM (211.244.xxx.167)요즘은 이사당일 가족들도 잘안가요..;;;
이사후에 방문하던지 하세요2. ...ㅈ
'12.8.6 9:31 AM (112.151.xxx.134)가지 마세요. 원글님도 그 사람에겐 손님이고 이사할땐 불편해요. 온갖 짐이 다 헤쳐진 상황에서 지인이 오는건 더 싫어요.
3. ..
'12.8.6 9:41 AM (203.226.xxx.91)저도 가지마시라고 하고싶네요.
차라리 이사하느라 고생하셨다고 밥 한끼 사드리시던가요.
이삿날 원글님도 손님인데 간다고하심 선배 신경쓰시느라 더 힘들어요.4. 반짝반짝
'12.8.6 9:47 AM (180.66.xxx.69)네~ 저는 안가고 배달시킬까 했었어요.
원글에 잘 표현이 안됐나보네요.
괜시리 제 글때매 열받으신분 없으시길~^^;;;;
걍 나중에 식사 대접해드리는게 낫겠죠?
댓글 고맙습니다~!5. 서로
'12.8.6 9:47 AM (203.230.xxx.75)체면 차리지 않을 사이 정말 친한 사이면 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더우니까 녹차빙수 같은 거 포장해가시면 어떨까요?
저 경험이긴 하지만 저도 여름에 일 치르고 있는데
저보다 위인 선배 언니가 일도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팥빙수 포장해서 갖다주고 가셨는데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들 좋아하셨답니다.6. 저는
'12.8.6 10:34 AM (58.122.xxx.116)제친구가 몇칠전 이사했을때 전날 음료수 사다가 얼려서 가져갔더니 넘좋와하더라구요.
사다먹는건 덜시원하쟎아요^^
도우미 아줌마가 칭챤해줬다는..아니면 얼음동동 시원한 커피 타가져가면 일하시는분과같이 먹을 수 있어 좋와할거 같아요^^7. 두부
'12.8.6 10:48 AM (220.76.xxx.77)제가 5일전에 이사했거든요. 정말 더울때죠~~~
전 누군가와서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좋더라고요.
오지말라고 펄쩍뛰어도.....이사는 손이 많을수록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 친구들같은 경우에는
찹쌀밥 넉넉히랑 그날 저녁에 간단히 먹을수있는 오이지..매실짱아치 이런반찬을 해다줬는데
너무너무 유용했어요.
그당일이나 다음날 고맙게 먹었거든요.
혹시 음식을 해주실 형편이 아니라면~
간식거리와 시원한 음료수 많이도 도움되고요. ( 계속 목마른데.. 금방 음료수가 미지근해져서요)
오지말라고해도....가서 짐이라도 지켜주고 집주인이 여기저기 사람들지시하느라 바쁠때 돈가방만 딱 들고있어줘도 너무 도움되어요.
여름이니 얼린음료..... 저녁이나 다음날 먹을 음식..( 상하지않게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시거나 차갑게 해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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