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집이긴 하지만..
제가 물어봤을때... 이전 주인은 곰팡이의 ㄱ 자도 모르는거 같은,, 뭔 소리하냐는,,, 희안하단 표정이었는데 ㅠㅠ
그쌀람이 거짓말을 햇을까요 ...
아닐거에요... 창고 하나는 곰팡이가 구석에 아주 조금 피었었따고 친히 보여주기까지 했었으니... 설마...요;;
여튼 그래도 못미더워 하루에 한방씩 옮겨다니며 열심히 제습했는데 .. 깜박하고 좀 눅눅한날 이틀정도 제습안했더니
가구며 장난감이며 옷장이며... 곰팡이가 피어버렸어요 ㅠㅠ
추측컨데...
작년까지.. 1층집에.... 아예 첨부터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곳에서 살았어서 (게다가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작년
곰팡이와의 전쟁이었죠) 그 균들이 또 죽지않고 다시 고개를 내민거겠죠?
전 앞으로 어케 살아야하나요.....
이집은 전세도 아니고.. 처음으로 빚 왕창 내어 산집인데......
높은 1층에 빛도 잘들고(하긴 여름되니 앞뒤로 나뭇잎가려 빛은 별로;;) 매도인도 자신있어하길래 , 곰팡이 걱정은 하나도 안했었는데
이게 뭔일이랍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