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남자애 무릎에 캘로이드 흉터가 안없어져요

아시는분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2-08-06 00:24:07

켈로이드 피부체질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리 작은애가 그러네요

공항 빨리걷게하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넘어지면서

 

이 여름에 상처 아물지도 않은 딱지 떽 그러다가 상처가 엄청 나더니 흉터가 저래요

거의 3센치에요

 

울퉁불퉁하면서 크구요 무릎이에요

피부과 가서 치료 가능한가요 

IP : 112.150.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2.8.6 12:28 AM (112.150.xxx.73)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 2. 좋은아침
    '12.8.6 12:30 AM (110.70.xxx.204)

    피부과에 가면 일주일 간격으로 주사를 놔 주는데 꾸준히 맞으면 없어집니다

  • 3. 원글
    '12.8.6 12:32 AM (112.150.xxx.73)

    초등 3학년 10살인데 주사 맞아도 되나요
    스테로이드 주사라고 돼있어서요

  • 4. 펭귄날다
    '12.8.6 12:36 AM (112.145.xxx.64)

    저도 켈로이드피부인데요. 윗님 말씀대로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아야해요. 저는 불주사맞았더니 500원 동전만한게 생겨서 이런 체질인걸 알았어요. 가라앉긴해도 피부색은 그대로라서 속상해요.
    아드님도 아프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좋아질꺼예요.

  • 5. 펭귄날다
    '12.8.6 12:38 AM (112.145.xxx.64)

    저는 약물치료는 없었어요. 스테로이드제라고 해도 치료끝나면 안맞아도 되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 6. 원글
    '12.8.6 12:41 AM (112.150.xxx.73)

    감사합니다. 그냥 동네 피부과 전문의 계신 곳으로 방문 생각합니다

  • 7. 음...
    '12.8.6 12:49 AM (27.115.xxx.73)

    마리포사 라는 크림이 있어요.
    한번 발라보세요.
    이거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한 산모들한테 많이 처방해주는데요.. 저도 그 중하나구요.(처방전 필요없습니다)
    첫째 낳고 절개부위가 켈로이드가 되었고
    둘째 후도 어쩔수없이 켈로이드가 되었는데
    이거 사놓고 안바르다가 바르기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신기한게
    크림이 약도 아닌데.. 정말 서서히 없어지네요. 그것도 꽤 빠른속도로요.
    달팽이크림이라고하던데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달팽이크림은 그닥인데
    이 제품은 특히 이렇네요...
    광고라고 생각하실지 몰라 안타깝긴한데
    암튼 특히 아이가 그렇다고하니까 댓글답니다.
    그리고 켈로이드 주사는요.. 켈로이드 부분을 쪼그라지게 만들어서 떄론 움푹 들어가기도해요..

  • 8. 감사해요
    '12.8.6 12:52 AM (112.150.xxx.73)

    마리포사 약국에 문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9. 그거
    '12.8.6 1:20 AM (114.203.xxx.125)

    적정수준으로 평평해질때까진 주사요법 쓰고
    그이후 색깔 맞추느라 며칠전 레이져치료했구요
    켈로이드용 연고 바르고있어요
    동네 피부과 전문의에게 가심 되구요 꼬마들도 맞더라구요

    성장기동안은 어느정도 계속 상처도 자라기때문에 꾸준히 치료하셔야하는데..., 주사가 좀 아프지만 할만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29 '락오브에이지' 영화강추! 4 신나요 2012/08/06 1,744
136028 아울렛에서 구입한 신랑 바지가 이상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쩌나 2012/08/06 713
136027 3D 영화 이상해요. ㅠ 메튜본의 백.. 2012/08/06 520
136026 에어콘 언제 끄세요? 3 .. 2012/08/06 1,851
136025 30중반인데 주책맞게 메아리처럼 입고 싶어요 --; 2012/08/06 839
136024 노화의 징후 2 ... 2012/08/06 4,576
136023 서초우면지구 네이처힐단지 살기 어떨까요? 4 질문 2012/08/06 2,733
136022 어떻게해야 집을 식힐수 잇을까요 3 어떻게 2012/08/06 1,377
136021 질문이에요, 페트병을 얼려서 수건에 싼다는 게....? 7 더위사냥 2012/08/06 2,658
136020 유기농샴푸 후 머리카락이 더 빠져요 ㅠ 1 올라 2012/08/06 1,759
136019 8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8/06 636
136018 물놀이용으로 수영복 한개만 산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2 ^^ 2012/08/06 1,002
136017 노트 25절, 16절이 무슨 말인가요? 4 감 잡고 싶.. 2012/08/06 12,537
136016 하루가 달리 늙고(?)있는것 같아 넘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2 어쩌면 좋아.. 2012/08/06 2,146
136015 이 카페는 여자분들만 있나요? 2 꾸띠 2012/08/06 787
136014 휴가 왔는데 너무 추워요 22 뭐 이런곳이.. 2012/08/06 9,952
136013 급해요..해외여행에서 쇼핑후 세금환급받는법 좀.. 3 아날로그 2012/08/06 1,495
136012 폭염 스트레스 때문인가 탈모가 더 심해지네요..ㅜㅜ oo 2012/08/06 711
136011 인테리어 업자 공사비 문의예요~좀 알려주세요ㅠㅠ 4 집수리 2012/08/06 1,576
136010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비법 공유해요~~~ 15 장마철 2012/08/06 3,664
136009 휴가 다녀왓는데 집에 못가고잇어요 1 아아 2012/08/06 1,855
136008 윌리엄스 자매 복식우승경기 보여줄까요? 1 테니스 2012/08/06 745
136007 냉풍기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2/08/06 2,457
136006 아아 장미란 ㅠㅠ 43 irom 2012/08/06 13,515
136005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잠와요 2012/08/0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