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힘을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2-08-05 23:16:29

개는 키우는 사람들 말이 애교와 귀여움이 크고

오래 같이 살면 사람같다고...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저의 어머니 덕분에 전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요물..어쩌구 저쩌구 하는....

 

근데 많이 키우시는 분들...

매력이 있으니 기르시는거겠죠?

 

개보다 깔끔한가요?

어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변기에 일도 보던데...

IP : 218.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12.8.5 11:25 PM (110.70.xxx.56)

    털만 빼면 지상 최고의 사랑스러운 생물체 같아요.
    밀당의 귀재라 주인이 고양이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만드는 요물이긴 하죠. ㅎㅎ

  • 2. 게시판에서
    '12.8.5 11:26 PM (118.37.xxx.96)

    고양이로 검색해보세요.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답니다.

  • 3. 진홍주
    '12.8.5 11:29 PM (218.148.xxx.102)

    도도하고 새침하고 영원한 밀당의 천재.....자신의 전부를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하고....어쩌다 한번씩 애교떨면 그렇게 귀여워요

  • 4. ..
    '12.8.5 11:31 PM (110.70.xxx.161)

    밀땅천재요.
    멀쩡한 사람도 얼마뒤면
    하녀로 하인으로 전ㅋ락ㅋ

  • 5. 볼수록
    '12.8.5 11:36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

    이모구비가 이뻐요

  • 6. ㄹㄹ
    '12.8.5 11:36 PM (180.68.xxx.122)

    저도 그랬는데..왠지 서늘한 느낌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이웃이 키우는 고양이가 이뻐서 ㅎ
    가면 막 입을 제 입으로 들이대고 벌렁 누워서 만져 달라고 하고
    그리고는 쉬크하게 휙 가버리고 ㅎㅎ

    강아지가 발발거리고 애교떠느 ㄴ타입이면
    고양이는 차도녀의 느낌..

  • 7. ,,,,,,
    '12.8.7 11:14 AM (180.68.xxx.98)

    대소변은 무조건 모래 있는 화장실에 가서 누고요 (훈련 없이 본능으루!!)
    자기 털을 매일매일 그루밍(혀로 핥기)해서
    1년 내내 목욕 안시켜도 털에서 냄새가 안날정도로
    깔끔하고요 ㅋㅋ
    고양이들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사랑스러워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얌전하지만 은근슬쩍 다가와 애교부리는 고양이 /
    완전 대놓고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자려고 하고 스킨쉽 좋아하는 고양이/
    무릎에 올라오는 거 좋아하는 무릎냥이 / 등등 착하고 순해요, 고양이들...

    잠든 모습 보면 영락없는 꼬마아이랑 똑같습니다
    다리 벌리고 완전 벌러덩 해서 잘 때도 있구 잠꼬대할 때도 있어요
    암튼 매력이 넘쳐서 한 마리 키우다 보면 또 한마리 데려오고 싶은 맘이 들 정도에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48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330
137247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816
137246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560
137245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249
137244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148
137243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511
137242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585
137241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804
137240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058
137239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924
137238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273
137237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690
137236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048
137235 검찰, 현영희 의원 계좌 억대 뭉칫돈 인출 확인 세우실 2012/08/06 493
137234 에어컨문의 1 더워 2012/08/06 756
137233 과고학부모님께, 과학고생은 거의 수능 안 보고 대학가나요? 15 dma 2012/08/06 4,785
137232 그 금메달 제발 깨물라는 요구 안했으면 좋겠어요. 12 메달 딴 선.. 2012/08/06 3,033
137231 다혜원 다이어트 한약.... 1 살아살아 2012/08/06 5,378
137230 남자이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초등4생일선.. 2012/08/06 469
137229 영화-도둑들, 중1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7 세화맘 2012/08/06 1,955
137228 최근 양재 코스코 다녀오신분~! 스텝2 주방놀이있나요? 2 주방놀이 2012/08/06 1,283
137227 예전 강심장에서 티아라 지연이 울면서 이천희에게 좋아한다고 이 .. 3 ... 2012/08/06 3,854
137226 제발 제발 영어 인강 추천 좀 ... 아보카도 2012/08/06 1,353
137225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하신분 계세요? 2 아하핫 2012/08/06 2,235
137224 불쾌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86 정말 2012/08/06 2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