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힘을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08-05 23:16:29

개는 키우는 사람들 말이 애교와 귀여움이 크고

오래 같이 살면 사람같다고...

 

고양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저의 어머니 덕분에 전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요물..어쩌구 저쩌구 하는....

 

근데 많이 키우시는 분들...

매력이 있으니 기르시는거겠죠?

 

개보다 깔끔한가요?

어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변기에 일도 보던데...

IP : 218.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
    '12.8.5 11:25 PM (110.70.xxx.56)

    털만 빼면 지상 최고의 사랑스러운 생물체 같아요.
    밀당의 귀재라 주인이 고양이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만드는 요물이긴 하죠. ㅎㅎ

  • 2. 게시판에서
    '12.8.5 11:26 PM (118.37.xxx.96)

    고양이로 검색해보세요.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답니다.

  • 3. 진홍주
    '12.8.5 11:29 PM (218.148.xxx.102)

    도도하고 새침하고 영원한 밀당의 천재.....자신의 전부를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하고....어쩌다 한번씩 애교떨면 그렇게 귀여워요

  • 4. ..
    '12.8.5 11:31 PM (110.70.xxx.161)

    밀땅천재요.
    멀쩡한 사람도 얼마뒤면
    하녀로 하인으로 전ㅋ락ㅋ

  • 5. 볼수록
    '12.8.5 11:36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

    이모구비가 이뻐요

  • 6. ㄹㄹ
    '12.8.5 11:36 PM (180.68.xxx.122)

    저도 그랬는데..왠지 서늘한 느낌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이웃이 키우는 고양이가 이뻐서 ㅎ
    가면 막 입을 제 입으로 들이대고 벌렁 누워서 만져 달라고 하고
    그리고는 쉬크하게 휙 가버리고 ㅎㅎ

    강아지가 발발거리고 애교떠느 ㄴ타입이면
    고양이는 차도녀의 느낌..

  • 7. ,,,,,,
    '12.8.7 11:14 AM (180.68.xxx.98)

    대소변은 무조건 모래 있는 화장실에 가서 누고요 (훈련 없이 본능으루!!)
    자기 털을 매일매일 그루밍(혀로 핥기)해서
    1년 내내 목욕 안시켜도 털에서 냄새가 안날정도로
    깔끔하고요 ㅋㅋ
    고양이들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사랑스러워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얌전하지만 은근슬쩍 다가와 애교부리는 고양이 /
    완전 대놓고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자려고 하고 스킨쉽 좋아하는 고양이/
    무릎에 올라오는 거 좋아하는 무릎냥이 / 등등 착하고 순해요, 고양이들...

    잠든 모습 보면 영락없는 꼬마아이랑 똑같습니다
    다리 벌리고 완전 벌러덩 해서 잘 때도 있구 잠꼬대할 때도 있어요
    암튼 매력이 넘쳐서 한 마리 키우다 보면 또 한마리 데려오고 싶은 맘이 들 정도에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78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999
136077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344
136076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754
136075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635
136074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510
136073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501
136072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170
136071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268
136070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864
136069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904
136068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698
136067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877
136066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026
136065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189
136064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134
136063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32
136062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184
136061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397
136060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825
136059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128
136058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781
136057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500
136056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468
136055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849
136054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