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to부정사과 동명사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아이숙제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2-08-05 22:52:27

아이<초6>가 갑자기 숙제하다가 물어요.

마땅한 문법 책도 없어 여기 여쭙니다.

두 개의 차이점을 궁금해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11:06 PM (110.70.xxx.88)

    둘 다 명사형 형용사형 목적보어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동사들마다 용법이 달라요

    그리고 to 부정사는 미래의 의미를 내포하고 ing는 과거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I stop to watch the poster 는 포스터를 보기 위해 멈췄다는 것
    I stop watching the poster는 포스터 보는 걸 멈췄다는 것

  • 2. 잉?
    '12.8.5 11:11 PM (114.203.xxx.125)

    동명사는 명사역할을 하고
    ToR은 명사,형용사,보어 역할을 할수 있어요

    글고 remember ,forget 뒤에
    동명사가 올땐 과거에 한것을 기억하다, 까먹다
    To부정사가 올땐 미래에 ~ 할것을 기억하다, 까먹다

  • 3. 에반젤린
    '12.8.5 11:20 PM (110.8.xxx.71)

    위에 언급된 거 말고는
    to부정사는 생각위주로 쓰고 주관적인 개념.. 전치사의 목적어로 사용불가
    동명사는 사실적인 상황에 ..객관적 개념.. 전치사 목적어로 사용가능

  • 4. 폴리샤스
    '12.8.5 11:20 PM (119.71.xxx.98)

    부정사는 명사,형요사,부사의 역할을 하지만 동명사는 명사의 역할만하죠. 명사로 쓰일때 둘 다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의 기능을 하는데 동명사는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일수있으나 부정사는 불가능합니다. 부정사는 미래지향적 긍정적의미 동명사는 과거지행적 부정적의미가 많아요

  • 5. 음냐
    '12.8.5 11:28 PM (1.224.xxx.77)

    이게 한도 끝도 없는게.. 초딩 6학년 문법 깊이 들어가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위에처럼 블로그에서 강사들이 정리해 놓은거?? 이런것으로 찾아 보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초급 단계 이시면 to 들어가는 동사 ing 들어가는 동사 외워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쓰신분들 답 맞아요.. 그런데 아이가 문법 깊이 들어가면 오히려 영어 질려할 수 있으니.. 문법 윤곽만 잡아 주시고.. 문장 패턴으로 연습 시키는 게 좋을 듯 해요..

  • 6. 쉽게
    '12.8.5 11:36 PM (14.52.xxx.59)

    동명사는 동사가 ing 형태로 명사인척 하는거라면 이해하기 쉬워요
    해석도 명사처럼...

  • 7. 오달
    '12.8.5 11:52 PM (1.251.xxx.221)

    나도 도움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04 천만원 들여서 가구 싹 바꾸는거 잘하는 짓일까요? 27 결혼15년차.. 2012/09/10 5,806
150403 권고사직당했다 25 시발엿같다 2012/09/10 5,795
150402 접촉사고후 드러눕기.... 4 쉰훌쩍 2012/09/10 1,862
150401 오늘부터 걷기운동 시작하려고요. 힘내라고 한말씀씩 해주세요 7 2012/09/10 1,603
150400 남편과 같이 일하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1 천성인지 2012/09/10 1,235
150399 6세 아이가 핸드폰 만지고 놀다가 잘못눌러서 게임아이템 8만원을.. 5 00 2012/09/10 1,345
150398 너무 푹신한 베개 말고 괜찮은 제품 없을까요? 2 .. 2012/09/10 976
150397 양념게장 만드는 쉬운 방법 알려주세요~~ 4 병다리 2012/09/10 1,007
150396 연암 '박지원" 선생 2 좋은글 2012/09/10 752
150395 덴비 그릇 사고픈데..조언 좀..부탁드립닏. 3 고민중 2012/09/10 1,436
150394 개념 없는 남편 친구 와이프 42 자화상 2012/09/10 21,652
150393 MBC 김재철이 직원들과 가족들의 컴퓨터를 털고 있군요. 6 빅브라더 2012/09/10 1,176
150392 mb입장에선 문재인후보가 껄끄럽겠죠? 1 대선 2012/09/10 788
150391 9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09/10 875
150390 이 사람하고 저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1 정말정말 2012/09/10 1,075
150389 내용 펑합니다 26 Rt 2012/09/10 3,441
150388 이사온지 3주가 지났는데 집에 정이 안가요~~ 5 음~~ 2012/09/10 2,137
150387 자원봉사 2 봉사 2012/09/10 648
150386 임신5개월 편하고 이쁜 구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9 구두추천! 2012/09/10 1,688
150385 30대 초반 여성인데 부분 탈모가..ㅠㅠ 한약 좋은거 아시나요?.. 2 땜빵녀 2012/09/10 1,235
150384 추석준비....시작!!! 3 추석시러 2012/09/10 1,492
150383 개콘 중 "불편한 진실"이 가장 재밌어요.어떠.. 5 웃어요 2012/09/10 1,606
150382 피에타 보고 왔어요...미리 줄거리 알고 가면 좀 덜 힘들어요^.. 6 니모 2012/09/10 9,858
150381 문재인 이야기 5 바나나 머핀.. 2012/09/10 1,496
150380 새누리당, 이래도 ‘친구 조언론’ 억지 부릴 건가 샬랄라 2012/09/10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