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젊을때 남자랑 불장난으로 아이를 낳게됬는데, 경제적인상황으로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고 미혼모가 됫어요
그래서 배운기술도없고 돈도없고그래서 늘 식당일을 해요 젊은여자가.
나중에 죄책감에 고아원에가서 자기아들한테 장난감도 사주고 케이크도 사주고 막 어르고 달래고 그랬지만
아이는 금방이라도 울듯한표정으로 입이 삐쭉 튀어나온체 연신하는말이 "엄마.. 미워" 하면서 다른말은안하고
계속 엄마미워 이말만하더라고요
엄마가 장난감사주고 케이크사주고나서 또 고아원밖을 나섰어요.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거죠.
근데 연신 엄마가 밉다던 아이가, 그후로 계속 창문을 연신바라보고
고아원 아이들이 막 뛰어놀고있어도
그아이는 고아원문밖으로 엄마가 오나 안오나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몇일후에 이 엄마가 여관에 방하나 얻어가지고 고아원에 있던 아이데려와가지고 같이 잠을자는데
또 애가 고아원에서 표정이랑 똑같이 울듯이 "엄마..미워" 이러더라고요.
그아이엄마가 연신 안아주고 얼래줘도, 울듯이 "미워" 이러더라고요
결국엔 그아이엄마와 그아이와 같이 한집에 살게됬어요.
전 그다큐보면서 슬퍼죽는줄알았어요. 어린애가 모를것같아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부모품이 그리울까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어떤에는 파양당했는데, 입양이 취소가되서, 그아이도 되게 슬프고..
결국엔 방송타고난후에 입양이 잘이뤄졌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