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둘째며늘아주머니 넘 우아해요

... 조회수 : 9,384
작성일 : 2012-08-05 20:12:48
역활과는 상관없이 넝쿨당 작은며늘 하시는분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에 차분하고 부러워요
무엇보다 30대가 입어도 이쁠 옷들
그것도 과한스탈은 아니고 전부 우아하고
가끔 악세사리류 보석들도 부티나보이고 ㅠㅠ
넘 이쁘셔서 옷중에 몇개는 따라 사고싶어서 검색도 했으나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드라는 ㅠㅠ
IP : 59.19.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8.5 8:19 PM (223.62.xxx.138)

    나이 있는 여배우들 중 거의 제일 미모 최고인듯해요

  • 2. //
    '12.8.5 8:28 PM (211.246.xxx.148)

    나영희씨 아닌가요?

  • 3. ..
    '12.8.5 8:31 PM (39.121.xxx.58)

    하얀 피부에 적당히 큰 키..거기에 하늘하늘한 몸매..
    목소리까지 우아하시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분이예요.
    닮고싶은....

  • 4. ...
    '12.8.5 8:43 PM (59.19.xxx.92)

    얼굴형도 사각에 가까우신데도 넘 미인이세요
    분위기가 너무좋으시고 패션센스가 좋으시고 ㅠㅠ

  • 5. 아름다워요
    '12.8.5 8:48 PM (119.56.xxx.192)

    성형티 안나는 얼굴에 약간 사각인턱이 더 매력적이예요.
    피부도 너무 곱죠. 우아한 중년부인이죠,

  • 6. ㅎㅎ
    '12.8.5 9:18 PM (220.78.xxx.220)

    저도 사각인데..난 이상한데 그 분은 사각이 지적으로 보여요 ㅜㅜ
    부럽다능..

  • 7. 비슷...
    '12.8.5 10:30 PM (116.40.xxx.16)

    국민엄마 김혜자씨 닮은것 같아요... 특히 눈부분...
    나영희씨도 예전엔 꽤 이름있는 탑여배우였는데 다들 젊은분들이신지
    잘 모르시나봐요...

  • 8. .....
    '12.8.6 6:15 PM (123.109.xxx.64)

    나영희씨는 얼굴이 고귀한 상이라 무엇을 대충 걸쳐 입어도 우아하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잖아요....ㅠ.ㅠ

  • 9. 정말
    '12.8.6 6: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고상한 멋이 있는 얼굴이에요

  • 10. 예쁘긴 한데
    '12.8.6 6:43 PM (122.32.xxx.129)

    동안미녀에서나 넝쿨당에서나 대사만 바꿔 나오는 것 같아요,스타일 변화 너무 없어요.
    심지어 부러진 화살에서는 넝쿨당 둘째며느리랑 아예 같은 사람처럼 보여요 ㅋ

  • 11. 헤어스타일도
    '12.8.6 6:59 PM (121.147.xxx.151)

    늘 그대로 하고 나오시던데요.

    아침드라마 전에 우연히 몇 번 봤는데 거기서도 헤어스타일 그대로

    별로 이쁘지않은 듯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눈코입 그닥 매력 없는 듯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얼굴이에요

  • 12. 무척
    '12.8.6 8:11 PM (39.112.xxx.100)

    개성있는 배우죠.
    데뷔할 때는 아주 야한 역으로 영화에 나왔던 것 같은데...
    이십여년전 인데 그 영화 포스터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사창가를 다룬 영화였는데 포스터에 카피가 강렬했어요.
    아! 맞다. 영화제목이 '매춘'이었구요 카피는 '사는 *이 있으니 파는 *이 있다'였어요.
    거기선 무척 요염하게 나왔었는데 요즈음 보니 기품이 있더라구요.
    이래저래 천상 여배우죠
    저도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 13. ..
    '12.8.6 8:13 PM (14.52.xxx.1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식당에서 봤어요.
    티비랑 분위기 그대로이구요.
    전체적으로 말랐다는 느낌이 먼저들었어요. 어깨선, 등 이런데가 살집이 거의 없더라구요
    혈색이 너무나 파리해서 몸이 좀 안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82 이와중에 수원 외근 간다는 남편 ㅠㅠ 5 2012/08/28 943
144881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문지에 물 주는 일 뿐.. @@ 2012/08/28 702
144880 안철수님 대선 나올가능성은 없는건가요? 2 ... 2012/08/28 1,197
144879 제주(서쪽)인데요, 바람이 그대로예요.. 7 ... 2012/08/28 1,580
144878 전주 무서워요! 6 .... 2012/08/28 2,221
144877 애들은 휴교하고 부모들은 출근하라하면 혼자 있는애들은???? 20 예비신부김뚱.. 2012/08/28 3,755
144876 전주 공중전화부스 쓰러짐 ... 2012/08/28 891
144875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3 엄마딸 2012/08/28 571
144874 저도 변액유니버셜 한 번 더 질문할께요 4 배꽁지 2012/08/28 1,296
144873 신문지 붙일거면 테이핑 작업은 안해도 될까요? 1 둘다? 2012/08/28 726
144872 신문 도배풀로 발라버렸어요. 3 신문 2012/08/28 1,836
144871 서울지나면 북한쪽은 초토화네요 8 예상지도ㄷㄷ.. 2012/08/28 2,792
144870 대전인데 바람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1 바람 2012/08/28 1,027
144869 전주가 친정인데 베란다창문이 깨졌다네요. 2 .... 2012/08/28 2,337
144868 영작 좀 해주세요 1 영어울렁증 2012/08/28 737
144867 제주도, 신문지붙여도 유리창 깨졌다네요(사진) 4 sss 2012/08/28 3,342
144866 입시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6 CNN 2012/08/28 1,297
144865 안철수님께...넘 미안한 마음입니다. 15 ㅇㅇ 2012/08/28 2,163
144864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2 행복한걸 2012/08/28 607
144863 신문은 오늘만 붙이면 되겠지요? 물뿌리개 2012/08/28 685
144862 홈쇼핑서 김치를 주문했는데 하필면 이따배송이라네요ㅜ 3 2012/08/28 1,026
144861 서울 지역 조기 퇴근하란 회사 많나요? 20 덜컹 2012/08/28 3,733
144860 잠깐 나갔다 왔어요~~ 2 어서지나가라.. 2012/08/28 1,345
144859 서울인데 고층아파트 베란다문 지금 닫고계세요? 7 태풍 2012/08/28 2,950
144858 창틀마다 뽁뽁이 집어넣어 안흔들리게 했어요 1 .. 2012/08/2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