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topia.hani.co.kr/56375
“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다. 강에 물이 차 있는 것 보고 부자가 된 느낌이 든다. 새가 어도 주위에서 움직이는 물고기 잡으려는 것 보면 기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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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다. 강에 물이 차 있는 것 보고 부자가 된 느낌이 든다. 새가 어도 주위에서 움직이는 물고기 잡으려는 것 보면 기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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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을 잘 알고 있더군요..박쥐같은...
녹차곤죽을 만들어줘서 사진도 많이 찍히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해줘서 고맙다...
사람들이 당연시 했던 맑은 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하겠죠.
한강도 녹조류로 뒤덮이고 있더군요.
도둑박쥐.
미친...
이 사람 책을 두권쯤 읽었는데..
도무지 같은 사람인지 매칭이 안되네요, 아... 책은, 정말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