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네요. 얼굴도 엄청 좋고..
이 가수의 위상이 유럽에서 어느 정도나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한 10년 전에 프랑스에 머물렀는데 그때 인기 많았어요.
그 노래 너무 좋아서 당시에 테입 사서 무한반복해서 들었어요. 그게 타이틀곡이었는데 다른 노래 몇곡도 한국에서 꽤 드라마 같은데서 종종 나오고 그랬는데..벌써 10년전? 11년 전쯤이네요. 뮤직비디오도 정말 멋있구요. 근데 당시 비평가들이 셀린 디온이랑 비교해서 아류 가수 정도로 치부하는거 보고 속상했네요..
셀린 디온의 아류로 여겼다고요?
제가 보기에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
옛날 판소리 하는 분들도 무대에 설려면 첫째가 외모가 둘째가 창이다..라고 했다던데요
셀린 디온은 음색이 너무 가늘고 소리만 들어야 돼요.비디오를 보게 되면...
이제사 알게 된 것이 섭섭하네요
당시엔 타이타닉 주제가땜에 셀린 디온이 더 떴거든요. 라라 파비안은 그에 비해 뜨질 못했구요. 그래도 아다지오는 당시 논스톱인가.. 그 시트콤에 한 에피소드 끝나고 엔딩곡으로 한번 방송 탄적 있네요. 요즘은 그 가수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다지오 넘 좋아요. 벌써 10년도 더 된 노래지만요..
다른노래는 하나도 모르는데 broken vow만 알아요.
너무 좋아요 노래가..
어떻게 알게되었냐.. 대만드라마 "유성화원" 배경음악으로 나왔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