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박태환

수영하는아짐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12-08-05 02:03:20
http://blog.naver.com/perhaps_91/130143689324

이 사진 보면서 제가 장미란인양 미소가 지어지네요.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브라질에 있었어요.
우리나라 선수 경기 중계는 하나도 못봤는데 우연히 티비를 켰는데 수영경기를 중계 해주더군요.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 따는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죠.
하지만 좋아하는 운동선수하면 박태환 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올림픽때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반한것 같아요.
저 한번도 티비에 나오는 사람보고 설렌 적이 없는데 이 나이에 주책이지 뭐예요.
이 감정 뭔가 싶네요.
부끄부끄


IP : 116.123.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2:06 AM (115.41.xxx.10)

    뒤태 어쩔..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717540&userId=handaein

  • 2. ㅁㅁ
    '12.8.5 2:08 AM (115.136.xxx.29)

    마지막사진들은 박태환이 미란씨를 꼬시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사진이네요ㅋㅋㅋ 수줍고 통통한 장미란과 몸매좋고 잘생기나젊은 태환군ㅋㅋ

  • 3. ==
    '12.8.5 2:10 AM (188.99.xxx.13)

    저는 베이징 올림픽 때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이었어요. 캐나다 여자애가 하우스 메이트였는데 박태환 금 땄다고 자랑했지요 ㅋㅋ 김연아도 알길래 김연아도 자랑했음 ㅋㅋㅋ

  • 4. 저도
    '12.8.5 2:18 AM (221.146.xxx.95)

    박태환은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화보인것같아요.
    박태환이 저 좋다고 사귀자고 하면 영혼의 몇 프로는 팔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 5. 에반젤린
    '12.8.5 2:27 AM (110.8.xxx.71)

    제가 로즈란이라면 박태환이 저렇게 쳐다만봐도 가심이 선덕선덕 거릴 것 같아요. 흐흐...

  • 6. 슈나언니
    '12.8.5 2:39 AM (113.10.xxx.126)

    어디서 저렇게 이쁘데 쳐다보는건 배워가지고... 미란선수 부럽삼. ㅠㅠ
    근데 팬티가 많이 작군뇨.....

  • 7. ㅜㅜ
    '12.8.5 2:41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장미란 선수랑 찍은거 보고 제가 다 떨리더라구요.
    아웅 멋있어ㅜㅜ
    그리고 뒷태 쩌네요. 궁둥이가 왜 허리에 붙어있뉘.....
    운동하고 싶게 만드네...
    아... 나도 이번 올림픽으로 태환군 팬 됐어요!
    멋지다~~~~!!

  • 8. ,,,
    '12.8.5 2:42 AM (119.71.xxx.179)

    6살차이나 나네요 ㅎ

  • 9. 슈나언니
    '12.8.5 2:42 AM (113.10.xxx.126)

    태환선수는 언제난 몸이 미란선수에게 기울어져 있군요. 에잇!!!!

  • 10. 오....
    '12.8.5 2:45 AM (221.146.xxx.95)

    스트레칭사진 ㅠㅠㅠㅠㅠㅠ
    이런말 그렇지만
    "하악하악" 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 11. ..
    '12.8.5 2:48 AM (58.141.xxx.6)

    너무 귀엽고 멋있네요
    수영도 잘하고 얼굴도 멋있고 페션감각도 좋고 하느님이 너무 다 주셨네요 ㅋ

  • 12. ㅜㅜ
    '12.8.5 2:51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근데 저 때 장미란과 무슨말을 했나 궁금하네요.
    어디 영상 없나ㅎㅎ
    뭔데 저리 즐거운건지 나도 좀 알자!!
    그리고 수영복 입었을때랑 사복입었을때랑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밝은 그 맘때 대학생 같다가도 무지 진지한 국가대표...
    후아... 너란 남자...... 오늘밤 꿈에 좀 나타나줘!!!

  • 13. 헐퀴
    '12.8.5 3:26 AM (211.246.xxx.133)

    장미란선수로 빙의!!!
    넘 머시쪙ㅠㅠ

  • 14. 흐뭇~
    '12.8.5 10:10 AM (175.208.xxx.163)

    운동선수가 사복입으면 별로인데..제 생각엔..ㅋ
    박태환 선수는 사복입으니....연예인 아이돌 느낌이 나네요~

  • 15. 수영하는아짐
    '12.8.5 4:19 PM (116.123.xxx.39)

    박태환 1500m 4위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대단해요!!

    첫번째 댓글 사진 넘 강한데요. ㅎㅎ

  • 16.
    '12.8.5 5:58 PM (125.186.xxx.63)

    장미란 선수 응시하는 첫번째사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디카프리오 같아요.
    정말 설렌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52 호박볶음 할 때요... 5 닉네임 2012/08/05 1,714
135751 산부인과 의사 사건이요 1 23 신기해요 2012/08/05 18,330
135750 효민이 생일날 받은 엄청난 선물 36 멘붕이네 2012/08/05 19,906
135749 갑자기 생각이안나서요, 서울시교육청 인터넷이름뭐죠? 2 ㅎㅂ 2012/08/05 977
135748 외국여자들은 쑨양같은 스탈 좋아하나봐요 10 두듀 2012/08/05 3,242
135747 사사키노조미라고 일본모델 아세요? 성형여부좀 판단해주세요~ 2 00 2012/08/05 2,783
135746 울산북구 목사님 말씀 좋으신 교회있나요? 1 2012/08/05 725
135745 축구경기 어제 2012/08/05 547
135744 갑자기 허리가 아파 움직이질못해요 7 남편이 2012/08/05 10,152
135743 “박정희 집무실 금고, 박근혜에게 털렸다” 3 악재속출 2012/08/05 1,871
135742 넝쿨당 안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요.목소리 2 드라마 2012/08/05 1,873
135741 인터넷에서 구구단송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 없을까요? 구구단송 2012/08/05 3,056
135740 눈높이 한자수업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 단추 2012/08/05 1,322
135739 올해 더워도 작년보단 낫지 않나요? 44 더워 2012/08/05 7,802
135738 여름에 해수욕장 옆에 산다는것 4 기체 2012/08/05 2,371
135737 “강에 가면 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아”-차윤정 4대강사업 .. 5 달쪼이 2012/08/05 1,530
135736 세면대도 뚫어뻥으로 될까요?? 9 .... 2012/08/05 6,358
135735 살수도 안살수도 없네요,,,,, 24 어찌해야하나.. 2012/08/05 16,066
135734 무엇일까요? 5 영화 제목 2012/08/05 793
135733 찾았습니다. 그림... 2012/08/05 634
135732 더위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 12 가로수 2012/08/05 3,899
135731 지금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신 분들, 감정 기복이 심하신.. 14 육춘기?? .. 2012/08/05 6,318
135730 봉화,,청량사,,인데요,,경치가 너무좋아요,(터가 아마 제일 좋.. 9 흰구름 2012/08/05 2,351
135729 아주 더운 날입니다, 깡패 고양이와 샤워 5 .... 2012/08/05 1,823
135728 냉라면 어떨까요 7 .. 2012/08/0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