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를 해서 에어컨을 안 사고 있는데
고3아이가 너무 더워해서 쿨매트를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써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사 놓고 짐이 될까 망설여져서 글 올립니다
쓰시고 계시는 분들 글 좀 남겨주세요
가을 이사를 해서 에어컨을 안 사고 있는데
고3아이가 너무 더워해서 쿨매트를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써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사 놓고 짐이 될까 망설여져서 글 올립니다
쓰시고 계시는 분들 글 좀 남겨주세요
제친구가 쿨매트샀는데 좋다하더라구요..
친구집이 바람한점없는 집인데 깔고나니 잠이온다데요..
쿨매트도잘보고사세요 옆에사람 온기가 전해지지 않는걸로 사야돼요
동생이 에어컨 없이 지낼만 하다네요
헐... 두분 사용기 보니까 사고싶네요. ㄷ ㄷ
동생이 샀는데 처음 누워봤을 때 완전 시원해서 어떻게 이걸 개발했을까 좋아했는데-좋은 건 거기서 끝이고
더 더워진 두번째 날 써보니 전혀 시원하지도 않고 이게 일회용 제품이었나 -_- 하는 생각만 드네요.
검색해보니 다음에 쓸 땐 얼려둬야 한다는 이상한 말도 있고..
비추에요. ㅠㅠ
저 그거 오늘 받아서, 지금 몇분 누워있어봤는데.. 안시원한데 ㅠㅠ얼마나 기다려야하나요.
더운 날에는 효과 봤어요...
근데 지금처럼 폭염에는 소용없어요..
결국 열대야에 자다 보면 몸에 쩍쩍 붙는 하나의 깔개일 뿐이예요..
같이 뜨거워지거든요..ㅡㅡ;; (2년째 사용입니다.)
전 비추입니다.
에어컨 설치 안하고 버티느라 쿨매트 샀는데
덥다고 아이 깨서 보챌때 매트 들고 가서
찬물 끼얹어 물기닦아 깔아주면 금방 잠들어서
아쉬운대로 써요..없음 잠결에 짜증내는 아이 달랠 방법 없거든요...
잠자기전에 찬 바닥에 놓고 선풍기 바람 쐬게 두면
아이들 잘때 몸 뜨거워져서 짜증부리는건 덜하기도 하구요..
저도 반품할려고 해요. 일본제품이 불안해서 우리나라 한*에서 나온거 샀는데...도무지 시원해질 기미가 안보여서 냉장고에 넣어도 봤는데 잠시뿐이고 ...여튼 비추에요.
수ᆞ아 제품 샀다가 바로 반품했어요.
안시원하고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