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상선 암이 많다고 하여 건강 검진 중에 감상선 초음파를 했더니 작은 혹이 발견되었습니다(0.4cm)
의사선생님이 암 같지는 않지만 혹의 모양이 좀 이상하다고 조직 검사를 하자고 하여 검사하고 오늘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은 결절인데 일부에서 악성의 소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그냥 간단히 고주파로 처리하자고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조직검사를 해보고나서 시술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악성일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주파로 처리가능하다고 하시면서 보험 문의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갑상선 암일경우 보험금액이 좀 있다고 하시는데 만약 암 진단이 나오지 않으면 부담금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고 암진단이 나오면 보험처리 된다고 그러기보다는 실손으로 처리되게 고주파시술이 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랑은 다시 확실한 조직검사를 큰병원에서 해보는것이 났다고 합니다 이중으로 비용이 드는데 실손처리도 이번엔느 안될것이고 어떤것이 나을까요 ? 괜히 초음파를 했나 혹도 아주 작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82님들 어떤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