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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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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마트 터져죽을뻔했네요

ㅠㅠ 조회수 : 15,860
작성일 : 2012-08-04 23:11:26

ㅠ.ㅠ

아까 낮에 폭염을 뚫고 나갔다왔거든요

에어컨 고장난 차를 몰고 갔는데 진짜 도로위에서 타죽을뻔 ㅠㅠㅠㅠㅠ

평상시에 차에 에어컨을 안틀고 창문열고 다녔는데

오늘은 진짜 죽을뻔..ㅠㅠㅠㅠ

암튼 짧은거리지만 도착했는데 지하주차장 폭발..헉..

무슨놈의 차들이 이리 많나요??

세상에나..서울 떠난 휴가간 차량들이 그렇게 꼬리를 물던데..

안간 사람도 많나봐요??

진짜 만석 주차장 5바퀴 돌면서 간신히 자리하나 잡음.

자하주차장의 폭염이란..50도는 되는것 같았어요 진짜 여기가 살아있는 불지옥이다..ㅠㅠ

입구에 서있는 주차알바..

제발 주차 알바 여기 지하에선 좀 서있지 못하게 하란말이다..ㅠㅠ

엉엉..그 주차알바 정말 얼마나 얼마나 뜨거웠을까요..미친다..오늘 지하주차장..ㅠㅠㅠㅠ

암튼 내리고 보니 현기증에 어질어질..

이마트 간신히 들어갔는데..와..세상에나..사람이 사람이 그렇게 파도타듯 물결넘치는것 첨봤네요

진짜 발디딜 틈이 없이 복작복작..입구 초만원..헉..

사람 진짜 많아서 카트 끌고 다니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접시랑 주방기구 산다고 갔었는데..진짜..ㅠㅠㅠㅠㅠ

좀 앉고싶었는데 푸드코너에도 사람 대폭발..빈자리 단 한자리도 없음..후아..

지하랑 연결된 백화점에도 사람 폭발..

양산 수리 맡기고 근처 식당에서 뻗었네요..

진짜 사람 넘넘  많았어요

수박 사왔는데 한통에 2만 5천원!!!

헉뚜..강호동 머리만하게 왕대박 수박이긴한데..그래도 가격이 많이 오른듯!!!

아 진짜 마트에 사람 많아요

오늘 듣기로 뚝섬수영장에도 폭발했다고 하던데..5천명 왔다고..헉..진짜

물은 안보이고 사람 머리만 보였을듯..

그러고보니 서울 못떠난 사람들도 꽤 많은것 같아요

다들 도심안에서 열기 견디느라 난리들이네요 어후;;

정말이지 오늘 8월 첫주말 시원한 마트나 백화점 수영장은 사람 터졌습니다

서울 풍경이에요

집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33도 폭염 식지를 않네요

에어컨 키고 샤워 미친듯이 했지만 5분도 안가요

정말 대박인 여름입니다

IP : 121.130.xxx.22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4 11:12 PM (188.99.xxx.13)

    이마트로 피서간게죠.ㅋㅋ;

  • 2. 어느 이마트인가요?
    '12.8.4 11:17 PM (122.32.xxx.129)

    지하로 백화점과 연결돼 있으면 죽전인가요?
    내일 갈 예정인데 미리 걱정이네요.

  • 3. 00
    '12.8.4 11:19 PM (61.101.xxx.176)

    이마트 뿐만 아니라 에어컨 나오는 곳이면 어디든 사람이 넘쳐요..
    물있는 시원한 근교 유원지, 산 ..마찬가지구요.
    저도 한번 근교 나가보고 식겁했어요.
    심하다 싶더라구요. 어디 갈 엄두가 안나네요.

  • 4. ...
    '12.8.4 11:19 PM (39.120.xxx.193)

    헉 일주일새 수박 가격 엄청 올랐네요

  • 5. ..
    '12.8.4 11:25 PM (203.226.xxx.60)

    금요일 오후에 갔는데 깜짝 놀랐어쇼 주말만큼 사람잊많더라구요 휴가때문인지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아서 오늘이 일요일인가 했어요

  • 6. 어제다녀왔는데
    '12.8.4 11:38 PM (222.238.xxx.247)

    사람이많아서 시원하지도않던데요.

    장보고 밥먹고 후딱왔어요.

    다들 이마트로 피서왔나봐했어요 ㅎㅎ

  • 7. 이마트 자양점이요
    '12.8.4 11:56 PM (121.130.xxx.228)

    옆에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있고요
    아주 그냥 주차부터 도로위부터 차들 뒤엉키고 오늘 난리였어요 ㅠㅠ

  • 8. ㅇㅇㅇㅇ
    '12.8.5 12:12 AM (121.130.xxx.7)

    이마트 자양점이 그렇게 붐비는 곳은 아니었는데.
    거기 극장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하니 다들 피서 갔나보네요.

  • 9. 오늘은 아주 폭발하더라구요
    '12.8.5 12:14 AM (121.130.xxx.228)

    평일날 좀 괜찮았던거 같은데 오늘은 아주 그냥..
    저도 깜놀했어요..ㅠㅠ 푸드코너에 단 한자리도 없는거 첨봤어요 ㅠㅠ

  • 10. 티니
    '12.8.5 12:36 AM (223.62.xxx.48)

    주차알바...ㅠㅠ
    보기 넘 괴로워요. 넘 불쌍해서...

  • 11. 이마트
    '12.8.5 12:52 AM (121.166.xxx.233)

    송파 가든파이브점도 미어터지던데요. 개장이래 제가 본 최대인파...저희가족도 피서간거니까요 뭐^^;

  • 12. 애구
    '12.8.5 2:16 AM (112.161.xxx.119)

    이 뜨거운데 어린 남자학생(?)들 주차 알바하는거 힘들겠네요.
    예전 살던 집은 앞에 이마트 바로 있어서 더울때 가있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아이스팩 수건감에 뒷목에 묶고 집에있어요.ㅜㅜ

  • 13. ...
    '12.8.5 2:28 PM (1.247.xxx.119)

    요즘 마트 예전만큼 시원하지 않던데 우리동네만 그런가요?
    새로생긴 이마트가 있는데 그닥 안 시원 했어요
    예전에는 진짜 냉동창고에 들어간것마냥 시원했는데

  • 14. 흰구름
    '12.8.5 3:32 PM (59.19.xxx.155)

    강호동 머리만한 수박 얼마든가여??

  • 15. ㅋㅋ
    '12.8.5 3:49 PM (114.202.xxx.143)

    글이 뭔가 귀여워요. 주차알바 걱정하시는 부분도 그렇고... 정이 많은 분 같네요^^ 차 에어컨은 얼른 고치세요~

  • 16. 영동지역은
    '12.8.5 4:19 PM (110.70.xxx.6)

    여름아닌것 같아요
    강릉도 엄청 온도 낮아서 경포대에서 달달달 떨다가 애들 입술 파래지길래 안돼겠다하고 접고 숙소인 용평으로 들어왔는데 진부령 고개 넘으니 실외온도가 22도! 여기가 천국인가싶었어요

  • 17. ㅎㅎㅎ..
    '12.8.5 4:30 PM (222.101.xxx.210)

    강호동 머리만한 수박에서 뒤로 넘어갑니다..

  • 18. ㅎㅎㅎㅎ
    '12.8.5 5:00 PM (58.123.xxx.93)

    원글님 글 읽고 더운데 미친 듯이 웃었네요..글이 어쩜 이리 재밌나요..ㅎㅎㅎㅎㅎ..그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원글님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 지네요.....아우 웃겨...폭염을 뚫고...도로에서 타죽을 뻔...ㅋㅋㅋ 완전 실감나네요...대폭발 불지옥 뻗었다.ㅋㅋㅋㅋ 아유..넘 웃겨요.

  • 19. ㅎㅎㅎㅎ
    '12.8.5 5:03 PM (58.123.xxx.93)

    원글님 하고 있으면 원글님 말 한마디에 수시로 웃을 듯...평소에 재밌단 소리 들으시죠?ㅋㅋㅋ

  • 20. 그래도
    '12.8.5 6:10 PM (118.45.xxx.30)

    주차장 알바들 힘들었겠어요.

  • 21. 주차장 알바
    '12.8.5 8:55 PM (112.150.xxx.73)

    20대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 22. cyberpol
    '12.8.5 10:41 PM (211.234.xxx.173)

    들어가나 나오나
    고생입니다
    그래도 북적이는게 좋죠
    어서 가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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