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선수 메달 따게 되니
왠지 눈물이 주르르...
괜히 미안했던 마음 부담 덜게 되네요
금메달 까지 고고.
근데 무슨일이래 다들 미쳤나봐요
신아람 선수 메달 따게 되니
왠지 눈물이 주르르...
괜히 미안했던 마음 부담 덜게 되네요
금메달 까지 고고.
근데 무슨일이래 다들 미쳤나봐요
깡으로!!!! 실력으로!!!!
아자~!! 금메달!!!!
sk에서 후원 한 뒤로 실력이 급상승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봅니다
네... 저도 sk에서 많이 후원 했다는 기사 봤어요... 꼭 실 력으로 우승 했으면 합니다.
후원은 기업이미지와 세금혜택 같은거 아닐까요? 직접적 광고 효과는....잘...
전 그렇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굳이 시청,구청 얘길 하셨으니...같이 언급하자면 제 일안하면서
돈 더 받는 시구청공무원들도 많구요.
연예인들은 탑 순위면 몇억, 아니 몇십억도 우습게 법니다.
꼭 씨엡 아니어도 행사 몇번 뛰어도 일반사람들 소득을 훨씬 능가해요.
그런데!! 양궁이나 다른 스포츠에서 '세계 탑!!'인 선수가
연봉 칠천받는게 그렇게나 많은건가요???
또 그렇게 받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죽어라 노력해도 제대로 대우 못받는 사람이 태반인걸요.
인기, 비인기의 차이일뿐.....인기종목인 축구는 몇십억이 연봉받는데
뭐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탑 레벨인 사람들은 제대로 대우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청,구청이 그나마 국민돈으로 지원해주고
그 댓가를 국민이 누리는거 아닐까 짐작도 해보고요.
대기업에서 지원해주면 좋지만...그게 잘 안되니 지방 시청,구청에서
책임성을 띄고 선수들 키워주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거에 돈쓰는건 안아깝습니다.
오히려 비인기 종목이라고 그나마 그런 지원도 못받는 선수들이 불쌍하죠.;
운동선수 전성기도 짧고 당연히 연봉 많이 받아야죠.
sk,한화가 비인기종목인 펜싱,사격에 지원한다니 그 목적이야 뭐든 축구에만 돈 수억 쏟아붓는것 보다 훨 기특하네요. 항상 불만이였던게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지원도 못받아 개인 힘으로 죽을둥 살둥 해서 출전하는데 국민들 응원마저도 인기종목에만 치중되서 참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는 그런 점이 좀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선수를 키워주는데 우리나라는 꼭 선수가 혼자 자수성가?해서 메달 따야 뒤늦게 조금 지원해주는 게 너무한다싶어요.
대기업들 다 세금혜택 받습니다.
협회회장이 개인적으로 더 지급하는진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다 회삿돈이죠. 글고 세금혜택받고 기업이미지 살리고 윈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