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하자고 했더니
지금 지가 졸리니까 애 잘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 완전 쌩지랄을 하고
다른방가서 자네요....
내가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초저녁 잠 못참아 병든 닭마냥 꾸벅꾸벅 졸다가 못참고 저리 자면서 꼭 제탓을 합니다,
니가 안한다 그래서 못했다는둥 하기싫어서 맨날 피한다는둥 정말 말그대로 개지랄하고 자네요
아,,, 애보기도 참 챙피합니다..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본인이 하자 그럴때 안하면 항상 저러니....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