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 장례에 시댁에서..
1. ㅇㅇ
'12.8.4 8:39 PM (203.152.xxx.218)특별한 이유 없으면 같이 와서 조문해주면 좋은일이죠.
부부중 한명이라도 와서 대표로 조문해줘도 뭐 괜찮을것 같네요.2. 지브란
'12.8.4 8:53 PM (61.99.xxx.119) - 삭제된댓글서운하시겠네요 당연히 부부가같이와서조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네 조부모상이라면 아주버니나시동생이나 시부모님만 와도될터이지만 동서부모님인데 같이와야지요
3. 어머나
'12.8.4 8:54 PM (58.124.xxx.211)저는 우리동서 친정아버지 상당했을때 못갔어요...
아이가 아팠고 ...둘이었는데 3살짜리 하나 , 돌 안된 아이 한명이었는데... 둘째가 아팠었죠...
남편이 삼일 내내 갔었고 장지까지 따라가긴 했었는데.....
저는 두고두고 미안함이 남더군요....그때는 남편이 갔으니 됐다... 생각했었고,,,,,,아픈애들을 어쩌고 가나? 했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미안함이 든답니다.
시숙들도 안왔나요? 아는척도 안했다면... 좀 섭섭할 수 있겠지요
그때 여기에 물어보기도 했었는데.... 여기서는 아픈아이라도 데리고 당장 가보라고 많은 말씀주셨었어요...4. ..
'12.8.4 9:02 PM (211.36.xxx.198)특별한 일도없이 안온건 너무했네요.. 가족간에 그런일있음 더더욱 참석해야죠..충분히 섭섭할만 합니다.
5. ...
'12.8.4 9:03 PM (183.98.xxx.10)형님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저희 부부가 같이 조문갔었어요. 취학전이었던 아이들 둘은 제 친정에 맡겼구요.
원글님 동서님들이 잘못 한 거네요. 에구 섭섭하셨겠어요...6. ....원글.....
'12.8.4 9:05 PM (141.48.xxx.253)그렇군요.. 제 감정이 이상한거 아니었군요....
또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었네요...7. 시숙들이
'12.8.4 9:11 PM (14.52.xxx.59)갔으면 된거죠
애들 어리고 봐줄 사람없음 못가요
저희 형님 지방인데.가깝고 교통편한데도 아니어서 동서들 다 못가고 남자들만 갔구요
다른 동서는 애들 유치원도 안다닐때고
봐줄 사람도 없어서 못갔어요
서운해도 할수없는 상황이란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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