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아이 아빠 시댁갔어요..시댁은 걸어서 5분....
저두 오길 바라시는데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안갔어요...저 완젼 막가네 며느리....ㅋㅋㅋ
혼자 북한대 탁구보다 맥주땄네요.....혼자 맥주 마시며 올림픽보니 넘 좋아요...
시댁에서 뒤로 저 흉보는 소리 왜 안오냐 블라블라...
그냥 무시하고......혼자 즐기는시간이 좋네요...
결혼 10년넘으니 눈치 안보고 혼자 좋네요.....
그나저라 북한대 울나라.........어딜 응원하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