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주로 잡히는 고등어를 대부분 한국에 수출 한다는 일본 어부의 충격 증언!
원본은 가입을 해야 볼 수 있네요. 그래서 일단 가입하지 않고 볼수 있는 곳 한 곳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mi2591?Redirect=Log&logNo=140164926136
국산으로 둔갑해서 들어오는걸까요?
서럽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런 나라 국민이라는 게.
서울시에 글 올렸더니 전화왔어요.
세슘기준치가 우리나라가 엄청 높다더군요.
잡히는 물고기는 8, 9정도라서 묵인된다고...사실은 미량이라도
발견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닐지~~ 본인은 생선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했어요.
급식은 교육청관할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좋은 품질은 일본으로 먼저 수출하는데..
이건 뭐..중국이던 일본이던..나쁜건 죄다 먼저 가져오니..
망신스러워 살수가 있나..
고등어 원산지 표시 하나요?
이상하게 고등어는 원산지 표시 안하는것 같던데?
시장에서 원산지 물어보는데요...
늘 물으나 마나죠.
국산이라고 앵무새처럼...ㅠㅠ
상인들 말로는 부산에서 온거라고...
후쿠시마에서 부산으로 온거겠지요.
블로그 링크 감사해요
얼마전에 식당에서 고등어 반찬을 먹었는데 참..... 찝찝합니다
MB쌍판떼기 보니까 분노의 열이 솟구쳐서 더더더 덥네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확대 '하나마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20417.2201...
그러나 정작 국민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와 갈치는 이번 원산지 표시 품목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생산자 보호와 국내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이라는 원산지 표시제 자체의 취지를 살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기사중에서
생선류중 특히나 고등어는 어린애들이나 가임기여성들은 먹고 싶어도 노르웨이산 아니면 안먹는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묵은지 넣고 짭짤하게 조려진 고등어조림 좋아한다고 줄창 식구들 밥상에 올리시던데, 입맛보다 가족건강이 우선이지요
원양산이라하면 대부분 일본 근해에서 잡힌거 같아요. 참치나 뭐이런거..
생고등어 아닌 고등어살 뼈발라서 냉동시킨것은 국내산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얼마전에 고등에서 세슘 검출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원산지표시 봤거든요
민대구살은 원양산이라도 되어있던데, 원양산이 어디서 잡은것인지 물어보고 구입하려다가 말았어요.
생선 먹고 싶은데, 찝찝해서 먹지도 못하고 장보면서 짜증스럽더라구요.
그바다나 우리바다나 비슷하다 해도 국민들 위해서 취할 기본조치가 있는거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덜 피폭되게 하고 국민보호하는게 나라 지도자 아닌가요? 도둑질해서 튈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 미췬..저 윗분 말마따나 진짜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