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컵 베이스제품을샀는데요 ..촉촉함과 화사함이좋아서 5년째 이제품만 사용하는데
어느날 새제품을 사와서 발라보니 너무 칙칙하고 건조하고 시간이지날수록 푸르뎅뎅한느낌..
전화해서 물어보니 성분이 바뀌었데요
다시흔들어서 잘발라보라해서.. 다시 발라봐도 도저히 저와는 안맞고 칙칙해서 못쓰겠더군요
곽도 똑같고 외양도 아주똑같아서 몰랐어요(자잘하게 불어로표기된글문구가 바뀌었대요..제가 불어를 아는것도아니고 그런작은 글씨까지 읽어보진 안찮아요?)..성분이 바뀐것에대해서 아무설명도 없었구요
값싼제품도아니어서.. 그럼 살때 왜 성분이 바뀌었다는 말을 하지 않고 팔았냐고 .. 나한테는 성분바뀐 이제품이 영 안맞으니 성분바뀌기전 기존의 그제품으로 바꿔달라하니 그제품은 이제 단종되고 없다며 교환도 환불도 일절해줄수 없다합니다
백화점고객상담실 에 문의했으나 같은답변이에요 ..제가 고가의 그화장품 그대로 손해볼수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권리를 보호받을수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억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