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돈버는 기계가 맞네요

mm 조회수 : 19,416
작성일 : 2012-08-04 13:41:35
밑에 띠동갑 글과 댓글보면서 느끼는건데
무슨 나이 많으면 최소 전문직은 되야한다
그래야 나를 노후까지 책임질수 있으니까 또 젊은 사람은 오래 다닐수 있는지 비전이 있는지를 봐야한다 그래야 나륵 먹여 살리니까

진짜 남자는 그냥 돈버는 기계정도네요
그리고 결혼하면 어느기계가 성능 더 좋은가 비교하고
자신들은 남자를 사람이 아닌 기계취급하면서 정작 남편은 아내에게 자상하고 배려심많고 날 끔찍하게 사랑해주는 인간적인 모습도 강요하고..

난 너에게는 아무것도 안줘 하지만 넌 나에게 다 줘야해라는 그런 느낌...;;
IP : 211.234.xxx.16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가난하면
    '12.8.4 1:50 PM (58.231.xxx.80)

    12살 띠동갑이랑 사랑도 없이 돈 만 보고 비교하고 그렇겠어요

  • 2. 남자
    '12.8.4 1:51 PM (119.66.xxx.4)

    아랫 글에도 리플 달았는데...
    결혼 적령기에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이란 걸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결혼 안 하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 3. 연예인이
    '12.8.4 1:52 PM (119.70.xxx.194)

    스폰서 구하는 거랑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내 인생의 스폰서....

  • 4. ,,,
    '12.8.4 1:54 PM (119.71.xxx.179)

    질문 자체가 돈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댓글이 당연 그럴수밖에 없지 않나요?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한건 맞아요. 자신들도 그걸아니 더이상 순진하게 살지 않는거죠

  • 5. 돈돈돈
    '12.8.4 1:55 PM (121.130.xxx.228)

    여자는 남자를 돈으로 봐요

    참 갈수록 여자들이 왜 저러는지 인터넷탓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주그냥 여자들한테 더 정내미 떨어져요

  • 6. 쩝,,,,
    '12.8.4 1:56 PM (125.181.xxx.2)

    제가 아는 남자애도 혼자 벌어서 혼자만 잘 먹고 잘살고 싶다고 결혼 안한다고 합니다. 뭐라고 말 할 수는 없는 불편한 진실....

  • 7. ,,,
    '12.8.4 1:57 PM (119.71.xxx.179)

    남자뿐 아니라, 시부모도 돈으로봐요 ㅎㅎㅎ. 남자들이 그러면 속물이라고 하면서 ㅎ

  • 8. 닉네임
    '12.8.4 2:05 PM (175.253.xxx.247)

    요즘은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아요...
    남자들은 뭐 사랑 하나만 원하나요?
    요즘 남자들도 여자 집안,경제력 ,결혼 후 얼마나 경제적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외모/얼굴과
    1,2위를 다툴 정도로 많이 봅니다.
    이제 더 이상 여자는 남자를 돈으로만 본다. 이런 논의는 무의미 해요.

  • 9. 여자는 남자를 돈으로만 봐요
    '12.8.4 2:06 PM (121.130.xxx.228)

    아주 그냥 돈만 있으면 나머지 싸그리 깡그리 다 무시때리고 막 돈이 최고다 이래요

    아주 여자들이 썪어갑니다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이 돈을 다 그리 재벌처럼 가질수 없죠
    세상에 여자가 반인데 여자만큼 이기적인 동물이 있을까 생각듭니다 인정해야죠

  • 10. 님딸이면 어떤곳으로 보내시고 싶으신데요?
    '12.8.4 2:09 PM (124.5.xxx.122)

    순순한 사랑보고 결혼했는데....결국 그런거더라구요.
    영원한 스폰을 결정하는~~ 생활과 움직임이 곧 돈이예요.
    집 나가면 이런날 바로 음료수 한잔 물한 잔이라도 돈 있어야
    갈증 해소하죠.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불쌍한거 맞아요.
    능력있었던 입장에서 육아와 출산을 담당하다보니 억지로
    직장을 놓은 사람이라 ~~~ 결국은 다 따져서 영악하게
    결혼해야된다는 귀결입니다. 이런걸 욕하면 절대 안되어요.
    한낱 새들도 둥지자리로 적당하지 않으면 둥지 절대 않짓습니다.
    본능적인거예요. 순수한 사랑타령하다 결혼 세가빠지게 하는 처자들
    너무 많이 보았구요. 윗님 말씀하시듯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고 현실
    입니다. 여자팔자 뒤둥박팔자 젤 싫어하는 문장이었으나 살면서
    고개 끄덕여지는 제 위로 위로 살다가셨던 선인들이 남긴 말씀이니
    말대꾸 마시길~~~~

  • 11. 하도 여자들이 돈타령을 많이 하니까
    '12.8.4 2:09 PM (121.130.xxx.228)

    여자들은 지가 죽도록 일해서 벌 생각은 눈꼽만치도 못하고
    돈많은 남자를 물기위해 성형을 이빠이 하거나
    돈있으면 그저 자기 꾸미고 명품사고 옷사입고 그러는데 돈 펑펑 씁니다

    그게 다 누구돈인데요?
    결혼한 아짐들중에 남편돈으로 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죠

    따지고보면 여자들이 계속 돈타령하고 돈만 밝히는거 맞고
    남자들은 불쌍한 꼴 당하고 있는거 맞죠

  • 12. mm
    '12.8.4 2:11 PM (211.234.xxx.167)

    남녀가 똑같나요??
    남자가 경제적인 책임을 다 지고가는 집은 발에 채일정도로 많지만
    여자가 다 지고가는 집은 본적이 없네요
    뭐 세상은 넓으니까 어딘가 있긴 있겠죠

  • 13. 그리 돈 따지면
    '12.8.4 2:11 PM (121.130.xxx.228)

    여자들 니가 직접 벌지 그래요?

    자기 스스로 벌 생각은 절대 안하죠

    자기가 벌어서 쓸 생각은 안하고 지금도 미혼녀들중에선 남자한테 타내고 받아내고 이런거에
    눈물 콧물 다 짜는 여자들 천지고

    진짜 여자들..같은 여자지만 남자들이 보기에 욕할만하다 생각듭니다

  • 14. ..
    '12.8.4 2:11 PM (222.235.xxx.33)

    늙었다는 하자를 돈으로 상쇄하는거죠.
    돈 버는 기계 취급 받기 싫으면 일찍일찍 젊을 때 결혼하든가..늙다리 아저씨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할 여자가 몇명이나 있을까

  • 15. 그게 억울한가?
    '12.8.4 2:12 PM (124.5.xxx.122)

    임신과 출산을 남자쪽에서 맡아주면 좀더 여자들이 사회생활에서
    경력단절되는 일도 없을겁니다.

  • 16. 자로 잴 수는 없을겁니다.
    '12.8.4 2:15 PM (124.5.xxx.122)

    재력을 따질 수는 있으나 대부분 여자쪽에서 응하지는 않을겁니다. 그게 남자와 여자가 다르더라구요!
    남자 직장이라도 번듯해야 가능한거죠.

  • 17. ,,,
    '12.8.4 2:16 PM (119.71.xxx.179)

    님딸이면..이라고 하신분들.. 당연히 남자가 여자 재력따져도 당연히 이해하시는거죠? 사돈이나 처가 가난하다고 싫어하거나, 집은 반반씩 하자 뭐 이런것두요. 다들 영악하게 살기때매, 혼자만 순진하게 살아선 안되지만, 이중잣대는 너무 싫어요.
    그리고, 앞으로 남자들은 굳이 애 원하지도 않을거예요. 자식 키우는데 드는돈도 보통이 아니고,결혼도 필요없이 혼자 벌어서 돈쓰고싶단 사람도 많은판에..

  • 18. 닉네임
    '12.8.4 2:22 PM (175.253.xxx.247)

    경제적부담을 전적으로 맡는다는 비율로 따지자면 아직까지는 남자>여자겠죠.
    하지만 요즘 여자들 일도 하는데 가사,육아까지 병행해야 한다.
    그런 고충을 토로 하는 글이 얼마나 많은가요?
    여자는 너무 돈만 밝히고 남자의 능력과 재산에 무임승차하려고만 해.
    이렇게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생각하지 마세요.

  • 19. 그러니 요즘
    '12.8.4 2:23 PM (121.130.xxx.228)

    요새 남자들중에선

    아니 내가 왜 뼈빠지게 번돈을 여자한테 다 퍼주고 다 갖다받치며 살아야하냐? 면서

    결혼을 안하겠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죠
    결혼해서 온니 남자가 죽을때까지 돈만 버는 구조에 남자들도 염증을 느끼고 있단거죠

  • 20. 이루펀트
    '12.8.4 2:23 PM (202.156.xxx.12)

    바로 밑에는 여자 혼자 울면서 애 돌 지날때 까지 키워
    남편한테 딱 세 시간만 맡기려니까 남편이 무섭다고 못본다고 하는 글 있는데
    그럼 여자는 애 키우는 기계인가요?

    우리나라 남편의 경제력, 여자의 육아력(?) 은 기형적인 구조라 봐요
    밑에서 어느 분도 말씀하셨지만, 이러니까 부모 중 하나만 잘못되면 가정이 바로 붕괴되죠.

  • 21. ..
    '12.8.4 2:25 PM (175.197.xxx.205)

    한국에서는 결혼이 비지니스 된지 오래 된거같은데요
    남녀 모두 손해는 절대 안보겠다고 눈 부릅뜨고 주판알 튕기죠
    얼마전 신문에난 이야기인데(기사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남자가 7억짜리 집해오고 여자가 3억인가 혼수해서 결혼했는데
    남자가 차액 4억원어치 나한테 잘하라고..학대수준으로 부당한 대우 했다고
    아혼소송냈어요
    82에도 주판알 튕기는글 매일 올라오지요
    남자 입장에서 결혼 굳이 할필요 있나요?

  • 22. ...
    '12.8.4 2:26 PM (125.132.xxx.126)

    남자라고 다른줄 아십니까? 남자나 여자나 요즘 세상에서는 서로 따질것 다 따져서 결혼합니다. 의사부인 부러워하고 장인어른 부자인것 보고 결혼하고 저는 결혼전 선 보면서 그것들 다 지켜봐왔는지라 이런현상이 절대 여자들의 일에 국한된다고 생각않습니다. 저도 따질것 다 따져서 결혼했구요. 남편도 생각해놓은 조건에 부합해서 저와 결혼까지 한걸테고. 본인능력이 없는데 띠동갑 미인 찾으면 불가능한 세상 맞습니다 외국인신부 얻지않는이상엔.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제 친구 일곱살 연하 꽃미남이랑 결혼했는데 아주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입니다. 서로 원하는걸 찾는거죠. 결혼에 이런 주고받는 법칙이 있다듣것이 야박하다한들 인지상정아니겠어요? 남자들도 가난하고 별볼일없고 외모도 그닥인 여자와 결혼하기싫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서로 따지는 마당인데 어디 여자만 된장녀입네..ㅡㅡ

  • 23. 식당에 가면
    '12.8.4 2:27 PM (124.5.xxx.122)

    다 외식하고 산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외식한번 안해봤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이 낳고 육아때문에 전업맘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pk님 부인께 원망많이 듣고 사니나요?
    한적 없는 남편탓이니 조건말씀이신지??? 저도 일하면서 돌보고 있는데...

    결혼은 현실이고 조건은 당연 따져봐야 한다는건 맞는 말이라는겁니다.
    직장다니는 모든 주부와 남자들이 본인을 돈버는 기계로 모두가 간주하나요? 그렇죠!!

  • 24. 근데 윗님
    '12.8.4 2:29 PM (121.130.xxx.228)

    님은 서로 조건 잘 따져서 조건이 잘맞게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엔 딱 님처럼 조건이 서로 딱이다 싶게 결혼하는게 생각처럼 딱 부합하는 조건결혼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게 문제란거죠
    조건끼리 딱 조건대로만 해지질 않기때문에 결혼이 끊임없이 말이 나오는거구요

  • 25. 서로 조건 따진다고 하지만
    '12.8.4 2:31 PM (121.130.xxx.228)

    그 조건이란게 그리 딱딱 이건 딱 맞는 조건이야!! 이러면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쌍방이 딱 조건 백푸로 일치해서 기계처럼 맞춘 결혼 얼마나 될까요?
    물론 있긴하겠지만 그런 사람도 있다고 서로 조건 딱 백프로 일치할때까지 따져라!! 이러는게 옳은가요??

    참 이해를 할수가 없다 진짜!!

  • 26. 남자들은
    '12.8.4 2:32 PM (125.131.xxx.241)

    남자들은 왜 여자 고를때 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지요.
    여자들이 재력을 보듯이 남자들도 다 따지고 만나요.
    왜 선생님이 배우자로 최고로 치겠어요.
    아이 낳으면서 육아도 가능하고 나중에 계속 일도 할수 있으니까 아닌가요.
    회사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 후배들이 많은데 그들만 봐도 여자 만날때 학교, 직장,
    집안 다 따지고 잘사는집 여자 만나는 친구 있으면 부러워해요.
    거기다 이쁘기까지 하면 더 좋고요.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어 아이 낳고 나면 육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둘중하나가
    그만둬야하고 상황도 많이 생기고 그게 대부분 여자가 그만 두게 되잖아요.
    그러다 아이 키워놓고 재취업 하려니 자리는 없고 결국은 남편이 생계를 책임지게 되는
    구조로밖에 될수 없는데 남편 능력 당연히 따질수 밖에 없지요.

  • 27. 서로 조건 피튀기게 견주고
    '12.8.4 2:33 PM (121.130.xxx.228)

    그렇게 남들보다 조금더 잘난결혼하려고 피튀기는 조건자들이여~!!!
    불쌍한거 모르는가??

  • 28.
    '12.8.4 2:35 PM (61.81.xxx.14)

    남자든 여자든 지 유전자를 유리하게 자손에게 전달할려는 욕구의 실현 가능성을 최대한 높히는 선택을 하는 것이죠. 당연히 남자에겐 가족을 부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최 우선이고, 여자들에겐 자식낳아서 양육잘 시키는 능력이 최고인데, 현대사회에선 돈이 모든것의 수단이 되니, 서로가 돈버는 또는 돈을 얼마나 많이 소유하는가가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는 것이죠.


    다행히 여자들에겐 자신들의 능력을 속일 수 있는 화장이나 성형이 있지만, 남자들에겐 속일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죠.

  • 29. 어이구야
    '12.8.4 2:36 PM (121.130.xxx.228)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은 절대적인 가치가 절대 될 수 없다는것만 인지하세요.

    유전자도 돈으로 사는 시대지만 돈으로 된 가치는 돈에서 끝나고 돈으로 허물어지는거에요.

    골때리~~~

  • 30. 어이구야
    '12.8.4 2:36 PM (121.130.xxx.228)

    그리고 돈 많다고 그 사람이 무조건 우수한 유전자라고 볼수는 없는겁니다
    진짜 돈따라가는 사람들 돈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 많네요

    골때리~~~

  • 31. ..
    '12.8.4 2:38 PM (175.197.xxx.205)

    신혼이야 그렇다치고
    대부분 결혼생활 10년쯤 되면 단물이 많이 빠지죠
    옆에 배우자가 누워 있어도 별 감흥이 없구요
    아이에 관한 이야기 빼면 할말도 별로 없죠
    출장이라도 가면 기분 째지구요
    셀레임,그리움 따윈 기억조차 안납니다
    베이스 캠프로서의 가정이라는것도 의미가 퇴색 되어가고요
    재미없는 가정,힘들게 번돈은 고스란히 쪽빨리죠
    아이가 공부나 잘해주면 좋은데 5%외에 95%는 별볼일 없고요

  • 32. 228님
    '12.8.4 2:41 PM (124.5.xxx.122)

    전세집 제가 마련, 집구입에 제 대부분의 돈이 들어갔고 남편 달랑 거시기만 달고 왔어요.
    그놈의 사랑에 콩꺼풀씌여서.....그렇다고 남편이 고맙게 아는것도 아니구요.
    결론은 조건은 다 잘 가려야 한다는겁니다.

    현명한 사람이면 부인과 기싸움 안합니다. 우리 가정 잘되는 방향을 먼저 보겠지요.
    인생 얼마나 산다고 집안내에서 기싸움하나요? 현명한 사람일 수록 덕 쌓아 부인맘을
    먼저 얻어야 한다 봐요. 님은 좋은 아빠 남편 될 인성부터 잘 다져놓으시고 눈높이 밑으로
    내리시면 좋은 부인 얻을 수 있을겁니다.
    판사분도 일 끝나고 와서 자식 어린이집에서 찾아 집에서 카레 끓여먹이는 준비하시고
    계시던데....서로 덕을 쌓아야지 돈 벌어와서 내 권위의식 찾고 뭔가 바라는 정신상태면
    그냥 혼자 살아야해요!!! 내 남동생이라해도 똑같습니다.
    어느 집 딸 눈에 눈물 나게 할일 있나요? 애 임신중에 쏙쏙 영양 다 빠져나가고 잇몸도 알게 모르게
    내려앉아요. 부실해진다는겁니다. 힘들게 자식 낳아주고 경험해보지 못하는 내 몸의 변화
    호르몬과의 싸움 정신없는 육아,학습,시댁 잘챙겨야한다 강요, 스트레스.... 상대 입장을 고려해야지요.
    뭐할려고 결혼을 하나요? 가장이란 수식어는 왜 붙는지를 잘 판단해야지요.
    결혼전 조건은 칼같이 따질 수 있으면 따지는거 남이라도 욕하면 안되어요. 그네들 인생인데 누가
    책임질까요? 이왕 결혼했으면 서로 덕쌓고 서로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하는겁니다.

  • 33. ...
    '12.8.4 2:42 PM (125.132.xxx.126)

    여자만 따지고 된장녀이고 고통분담을 남자에게 전적으로 지우는 시대는 더이상은 아니라는거죠. 과거에도 남자는 일만 하는데 된장녀 허영기에 쇼핑중독 이런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어머니들 생각해보시죠. 저도 부유한집에서 태어나서 한때는 쇼핑도 즐기고 풍족한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결혼하고는 백화점출입도 안합니다. 결혼할때 제가 모은돈도 꽤있었고 부모님도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꽤 돈이 많은데도요. 남편과 미래를 위해서 고통 감내하면서 돈 열심히 모으는 중이고. 제주변 친구들도 꽤 잘나가는애들인데도 결혼하고는 돈모아야하니 옷 한장 잘 못사겠다고 하고. 이런 여성들이 대부분이예요. 피부과도 대부분은 타겟을 기혼녀에게 잡지않죠. 그들은 돈을 아끼는 사람들이니까요. 넷상의남자들이 어디서 골비고 무식한 여자들만 보고 여자들욕을 쏟아내는지 의문입니다.

  • 34. 윗님 제말은요
    '12.8.4 2:43 PM (121.130.xxx.228)

    논점을 좀더 벗어나네요

    제말은 오로지 돈!!
    돈에서 시작되서 돈으로만 따지고 돈으로만 끝나는 돈만 따지는 조건을 놓고 말하는거에요!!

    결혼할때 물론 따져야죠 근데 나머지 싸그리 다 무시하고 돈만 따지는 사람!!! 돈이 최고다 이게 문제라구요

  • 35. 50대 아줌
    '12.8.4 2:44 PM (59.7.xxx.19)

    그동안 살아보니깐 돈보다 능력과 성격입니다.
    결혼할때 70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나도 벌고 있으니 돈 없는거야 뭐.
    50 중반인데 퇴직 안하고 아직 잘 다니고 있고, 성격 좋아서 배려심 많고.

    이것이 최고!

  • 36.
    '12.8.4 2:44 PM (61.81.xxx.14)

    여자들에겐 화장이나 성형으로 자손생산능력을 속일 수 있지만 이것도 40세 이전의 술책이죠. 반면에 남자는 어느때든 굉장한 재력을 쌓으면 어느 나이대의 여성을 배우자로 선택하게 만들어진게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요? 이는 동물의 세계 또는 정글의 생리를 그대로 닯은 것이죠. 위의 돈의 가치를 무시하는 글이 있는데, 이런 견해는 단지 소수 의견이죠.

  • 37. 돈때문에
    '12.8.4 2:46 PM (121.130.xxx.228)

    보험청부살인하고 부부 죽이고 이런게 맨날 기사에 나는 세상이에요

    돈 상속때문에 가정파탄나고 부모 죽이고 형제도 죽이는 세상이구요

    돈 때문에 자식도 부모 죽이는 세상이에요

    모든 절대적 가치가 돈이라고 판단한 이들의 인생속엔 이런것들이 있다고요

    돈이 최고라고 말하고 돈만따지고 돈으로 결혼질 재는거요 상당히 위험한거고 덜성숙한 사고인거죠

  • 38. 돈만 최고다 보는 사람이 어딨나요?
    '12.8.4 2:47 PM (124.5.xxx.122)

    더불어 보는거죠. 훤히 알만큼 알았다해도 문제는 살아봐야 아니 그게 더 문제라는~~
    하여간 원글님의 남편은 돈버는 기계라는 사실은 받아들이시되 나름의 가장으로써
    의미는 스스로가 덕이나 신뢰감으로 스스로 벌어가야 하는겁니다.
    스스로 좁은 의미에 갇혀버리면 아무도 구제해주질 않아요.
    대한민국에서 남자로써 살아가는건 정말 고단한 일인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러고서도 가정내에서 재주를 더 부려줘야하구요.

  • 39. 다른거 더불어 보는것은 시늉이구요
    '12.8.4 2:49 PM (121.130.xxx.228)

    대체적으로 돈이 좀 많으면 그거에 확 기울어요

    대머리라도 돈이 많다니까 결혼하려고 망설인다 이런글 여기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참 여자들 돈 정말 맹목적이다싶피 그런여자들 많다구요

  • 40. 갑자기
    '12.8.4 2:58 PM (124.5.xxx.122)

    생각나는 분이 계시는데....부인 집에서 잠시 노는(정확히 말하면 오전이라도 쉬고 있는거죠.)
    꼴을 못보는 분이 계세요. 아파서 일하다 죽을 수 있다하는데도 그냥 일하다 죽으라는 남편
    있더라구요. 의외로 부인 밖에서 돈벌어오라하는 남편들도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사 분담 전혀 안해요. 각자 사람나름이랍니다.
    요즘 경제,물가 다 비정상이지요. 그래도 그 안에서 살아가야하는거고.. 적응해가야지요.
    아이들 키우지만 정말 학원비고 숨이 막힐 정도로 나갑니다. 동네 주변 저렴한데 위주로 보낸다고
    해도 그래요. 현실을 일단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내 가정도 들여봐야해요.
    나 힘들때 부인밖에 누가 도와줄 수 있을까요? 신뢰감 얻도록 해야지요.
    젤 가까운 사람을 더 지치고 힘들게 심적으로 하는 남자들 절대 안되어요.
    결혼 한순간에 좋아 할 일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치관을 세우고 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입니다.
    어찌보면 혼자 취미생활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아이들이 생겨나면 결국 여자든 남자든 나의 개인생활은 없다 봐야해요. 돈벌어다 주는게
    여자 혼자 다 먹고 써라고 주는건 아닐텐데...돈버는 기계라니요????

  • 41.
    '12.8.4 3:09 PM (223.62.xxx.102)

    원글님
    왜화내세요?
    그 글 저도 봤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댓글
    비난 댓글 많더만

    그리고
    돈때문에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
    여자들도 좋게 안봐요

    그리고
    경제력 내세워 띠동갑 어린 여자 찾는 남자나
    돈보고 늙은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나
    끼리끼리 아닌가요?

    그글보고 일반화 시켜 여자욕할필요 있나요?

    뭐 남초 가보면 능력있는 남자가
    어린여자찾는건 당연하다는 글도 많더만요
    그건 당연해보이나요?
    제 친오빠는 너무 어리면 대화도 안통하고 너무 애같아서
    여자로 안보이는데 어린애찾는 친구 이상하고 이해안간다던데

    요지는 원글님은 사랑하는 여자
    또 원글님을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되는거지
    지나치게 조건 따지는 여자경우보고
    일반화해서 여자 욕할 필요는 없어요

    조건 따지고 계산기 두드리는건
    성별상관없이 똑같아보이네요

  • 42. 제 지인이
    '12.8.4 3:50 PM (124.5.xxx.122)

    10살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해 산 사람인데
    현재 여자는 40대 중반 남자는 60되가는거죠.
    정확히 말함 56세
    같이 산책도 안한다네요. 흰머리 송송 얼굴도 할아버지
    같아 싫다네요. 어린 신부일부록 남자가 돈,재력이 있어야
    권위도 서는구나 실감했어요. 둘다 동네에서 보는 사람들입니다.
    어린여자 좋아할거 못된다는거구요.

  • 43. ---
    '12.8.4 4:03 PM (188.99.xxx.13)

    늙었다는 하자를 돈으로 상쇄하는거죠.
    돈 버는 기계 취급 받기 싫으면 일찍일찍 젊을 때 결혼하든가..늙다리 아저씨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할 여자가 몇명이나 있을까

    22222222222222

    그리고 왜 남자는 조건 안 따진다고 생각하는지??? 대한민국 여자들 성형에 미치게 한 장본인들이 누군대요?

  • 44. ---
    '12.8.4 4:05 PM (188.99.xxx.13)

    5급 행시 합격한 모임에서 남자들 삼삼오오 모여서 무슨 얘기 하는 줄 알아요? 장모가 무슨 차 뽑아줬네, 집 해주네 서로 침 튀기며 자랑하고 비교한답디다. 제 친구가 합격해서 연수원에 있으면서 정말 토나오는 줄 알았다고.

  • 45. ...
    '12.8.4 4:19 PM (119.71.xxx.179)

    본인의 조건을 업시키려고 하는 성형을 남자탓을 왜하나요 ㅎㅎ. 무시하면되지

  • 46. korea 한국에선
    '12.8.4 4:20 PM (211.171.xxx.156)

    결혼이 여자의 일생..내 인생의 스폰서.를 구하는일 ...
    괜히 김완섭의 창녀론이 많이 팔린 이유가 아닌것

  • 47. korea 한국에선
    '12.8.4 4:21 PM (211.171.xxx.156)

    여자가 노력해서 이룬 직업적, 사회적 성취같은것은 탱탱한 피부앞에 모래성보다 못한 게 되는 우리 한쿡사회가 옳아요?
    현실은 직시하더라도 인정하더라도 여자들이 잘못된거라는 인식은 있어야죠.
    그리고
    여남평등한 지위와 권리 주장하려면 먼저 여자들이 바르게 서야합니다.

  • 48. korea 한국에선
    '12.8.4 4:23 PM (211.171.xxx.156)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한건 맞아요, 국방에서 군대가서 여자들 지켜줘, 데이트비용 전부, 결혼 아파트 비용 90% 이상이 남자....미친 한쿡사회....

  • 49. korea 한국에선 동거만이
    '12.8.4 4:23 PM (211.171.xxx.156)

    내가 왜 뼈빠지게 번돈을 여자한테 다 퍼주고 다 갖다받치며 살아야하냐? 면서

    결혼을 안하겠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죠
    결혼해서 남자가 죽을때까지 돈만 버는 구조에 남자들도 염증을 느끼고 있단거죠
    2222222

  • 50. korea 한국에선
    '12.8.4 4:27 PM (211.171.xxx.156)

    여자팔자 뒤웅박팔자 , 아무리 많이 배운 교수, 박사녀라도 남편 사업 말아먹으면 바로 다음날 이혼,

    그녀가 벌어서 먹고, 남편이 전업해도 되건만....바로 다음날 이혼

    서양에선 미르야가 (독일) 남편이 조흐면, 사랑하면 자기가 벌어먹여도 된다는 개념녀인데 반해,

    한쿡은 이런 개념ㄴ이 없음

  • 51. korea 한국에선
    '12.8.4 4:28 PM (211.171.xxx.156)

    한쿡에선 돈 많은 룸펜, 의사, 대기업만 결혼가능,

    나머지는 홀로사는 독신남성 홍수....동남아나 유럽 처지는 경제국에서 아가씨들 수입해 와야

  • 52. ..전세계에서 유독
    '12.8.4 4:49 PM (211.171.xxx.156)

    대한민국에서 남자로써 살아가는건 정말 아주 지난하고 고단한 일인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러고서도 가정내에서 재주를 더 부려줘야하는거구요.

  • 53. 수요안따라주면 그냥
    '12.8.4 5:04 PM (124.5.xxx.122)

    돈으로 여자 수입하지 말고 남자가 수출되는 길도 열리길 바래요.
    수입되오는 어린 여자들도 넘 안되어 보여요.

  • 54.
    '12.8.4 5:24 PM (110.70.xxx.89)

    그래도 여자들은 나이많은남자랑 결혼이라도 해주죠
    남자는 아니구요.. 출산이 걱정된가며..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면 여자는 애낳는 기계인가요..

  • 55. 211 171
    '12.8.4 5:59 PM (14.37.xxx.38)

    아이피 바꿨구나.. 152 149가

  • 56. 피곤하네...
    '12.8.4 5:59 PM (180.68.xxx.154)

    그럼 안하면되지 .. 그 나쁜여자들이 결혼안해주면 죽이기라도 한데요? 남자들이 젊고 예븐여성찾는건 본능이니 당연한 인지상정이고 여자들이 경제적능력따지면 스폰서구하니 돈버는기계 들이니하네요

    그렇데 불공평하고 드러우면 안하면 그만 뭐가그리 말들이 많은지...

  • 57. 돈 아니면 뭘 보나요?
    '12.8.4 6:07 PM (112.155.xxx.72)

    인격이요?
    솔직히 한국 남자들 인격 제대로 된 사람들 찾아보기
    정말 가물에 콩나기 입니다.
    인격이 개판이면 돈이라도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

  • 58. 121님
    '12.8.4 6:38 PM (223.62.xxx.102)

    121님이 제 댓글 읽을지 모르겠지만
    제 댓글 오독하셨는데요?
    전 그게 좋아보인다고 안했고 같은 여자들도 욕한다고
    썼는데 뭔소린지?

    그런 여자 보고
    모든 여자가 그런다는 것처럼 일반화해서
    여자들 욕하지 말라는건데요

    그리고 어린 여자 찾는 남자나
    돈보고 늙은 남자 찾는 여자나
    똑같고
    성별 문제 아니라 사람 문젠데

    어린 여자 찾는건 종족 번식위한 본능으로
    합리화한다면
    여자가 돈보는건 안락한 둥지위한 본능으로
    정당화하겠네요

    아 이걸 또 제가 옹호한다고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저런 본능적인 행동 추구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성별문제아니고
    그런 사고방식의 사람들 문제죠

  • 59. ,,,
    '12.8.4 7:57 PM (119.71.xxx.179)

    진짜 한국남자들 인격 제대로된남자 가뭄에 콩나듯이라 생각하면..뭐하러 결혼을 하나요-_-;;하긴, 남자들도
    된장녀니뭐니하면서 결혼하려고하니까

  • 60. 포실포실
    '12.8.4 9:18 PM (202.138.xxx.46)

    남들이 반길만한 상위 5~10%만 결혼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걍 혼자 살다 가면
    깔끔할텐데 욕심들은 많아 가지고 말입니다, ^^;

  • 61. 그럼
    '12.8.4 10:29 PM (182.218.xxx.186)

    여자는 애 낳는 기계인가요?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들도 만만치 않아요.
    돈값하라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 62. --
    '12.8.5 2:20 AM (188.99.xxx.13)

    경제력 내세워 띠동갑 어린 여자 찾는 남자나
    돈보고 늙은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나
    끼리끼리 아닌가요?

    222222222

  • 63. --
    '12.8.5 2:21 AM (188.99.xxx.13)

    한국 여자 인권이 세계 최하 수준인 걸 모르나.; 한국처럼 남자 살기 편한 나라 없어요.

  • 64. 110님
    '12.8.5 3:43 AM (223.62.xxx.42)

    이쯤되면 일진이 이상한건지
    제가 댓글 이상한게 단건지
    코리아어쩌구라는 사람과 관계없구요
    저위에 단 댓글 밑에분이 잘못읽고 신경질 내길래
    제 댓글 오독하고 단거라 한거구요
    121님도 아닌데 엉뚱한 소리하면서

    같은 사람이냐고 대뜸 그러는게 좀 무례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00 냉동꽃게로 양념게장 해도 괜찮은가요? 4 ... 2012/09/11 7,302
150999 전세를 얻어줘야할것 같은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 2012/09/11 510
150998 주방세제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22 고수님들자체.. 2012/09/11 6,070
150997 박근혜 “인혁당 대법 판결은 2개” 헌정무시 10 세우실 2012/09/11 985
150996 매니큐어 염색 집에서 하면 이쁘게 안 되나요? 산과 나무 2012/09/11 1,029
150995 일자리가 없네요 2 우울 2012/09/11 1,595
150994 소득없는 부모님께 아이맡기면 용돈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7 .. 2012/09/11 1,906
150993 의왕시 내손동 여자아이 하나 키우기에 학교나 안전함(?) 어떤지.. 2 택이처 2012/09/11 1,308
150992 몸 따뜻하게 하는 법 없나요? 16 ext 2012/09/11 3,500
150991 민성원 연구소에서 컨설팅 받아보신 분... 1 영재맘 2012/09/11 13,264
150990 요즈음 이력서는 어떻게 쓰나요? 2 이력서 2012/09/11 1,054
150989 원어민 1:1 과외선생님(유아대상)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1 영어강사 2012/09/11 1,015
150988 초6,아들 예쁜거 다 끝났나요? 28 연타 2012/09/11 3,053
150987 여긴 뭐하는 곳인지요? 7 인간적 2012/09/11 1,437
150986 나이들어도 날렵한 턱선을 가지신분 계세요? 11 궁금 2012/09/11 3,874
150985 서울대 초코렛 구입하고파요. 4 지방맘 2012/09/11 2,111
150984 추석에 애들과 해외나 제주도 가시는 분~ 1 초중고맘 2012/09/11 793
150983 무좀약 gnaldo.. 2012/09/11 3,119
150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미친 애플 ㅠㅠ 1 인세인 2012/09/11 1,152
150981 82 프랑스어 공부 모임에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14 깍뚜기 2012/09/11 2,212
150980 대구 비산동은 서구 맞지요? 2 주소 2012/09/11 752
150979 탈모샴푸 좋은것 좀 알려주세요 1 gnaldo.. 2012/09/11 2,053
150978 트렌치코트 소매가 칠부인거, 불편하겠죠? 5 아기엄마 2012/09/11 1,318
150977 미국에서 임신부 초음파비가 685달러 라고 나오네요... 11 rr 2012/09/11 3,600
150976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8 끔찍 2012/09/11 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