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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애국가요

올림픽만 봐요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2-08-04 01:01:24
금메달 따고 시상식하는거 몇번을 봤는데요
우리나라애국가는 웅장하고 깊은 ? 그런소리가 날꺼라 생각했는데

(이때까지 애국가는 다 그렇게 들렸거든요)
근데 이번올림픽에서 나오는 애국가는 좀 가볍다고 해야하나?
뭔가 밍밍한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저만 그렇게 들리나 싶어서
이야밤에 글올려봐요
금메달 따고 시상식할때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올것 같은데
애국가만 나오면 눈물이 쏙 들어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IP : 125.18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4 1:03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웅장함 실종. 시간단축 하려고 그러나 빠르기도 하고...

  • 2. ..
    '12.8.4 1:07 A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제 신랑도 익숙한 애국가가 아니라고 우리나라 정서를 모르는 런던에서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길래.. 찾아보니 런던 필하모니가 연주한거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

  • 3. 오히려
    '12.8.4 1:08 AM (121.190.xxx.242)

    너무 장중하지않게 편곡한게 좋더라구요.
    태극기 올라갈때 감동이긴 하지만
    축하하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요.

  • 4. 그건
    '12.8.4 1:10 AM (1.177.xxx.54)

    저도 그전에 너무 장중한 분위기는 별로인지라..
    뭐 지금것도 크게 좋진 않은데 나쁘진 않았어요
    좀 빨리 끝나는 것 같던데.그게 오히려 맘에 들었어요.

  • 5. ....
    '12.8.4 1:21 AM (175.223.xxx.173)

    저는.오히려 좋던데요...뭔가.괜히.웅장한것 무겁고 부담스러워서요

  • 6. 원글
    '12.8.4 1:36 AM (125.182.xxx.29)

    런던필하모니가 연주했군요
    나름신경을 썼군요
    이제부터는 애국가 들을때 필하모니가 연주한거라고
    생각하고 달리 들어봐야겠어요
    좀이따 펜싱 금따면 들을수 있는데^^

  • 7. ㅇㅇ
    '12.8.4 1:40 AM (218.153.xxx.107)

    저두 지금것이 더 좋아요
    다른나라 국가는 좀 힘차고 행진곡 같은 느낌인데 항상 애국가만 축 쳐지는 기분이라 싫었거든요
    특히 금메달 애국가는 정말 기쁘고 축하하는자리에서 울리는 거기땜에 빠르고 힘차게 연주하는게 더 듣기 좋더라구요

  • 8. 저두요
    '12.8.4 5:13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웅장해서 괜히 비장하게까지 가는 예전 애국가보다 훠얼씬 낫던데요
    가겹고 경쾌하고,,,미국 국가도 약간 그렇잖아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선 오히려, 우리 애국가가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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