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온통 올림픽 투성이라 채널 돌리다 jtbc에서하는 연예특종에서
티아라사태보도를 보고 너무 기가 막혀 글을 써봅니다.
4대강, FTA가 국가를 위한건데 철없는 좌빨때문에 큰일이라는 이명박을
보는것만 같았습니다.
82에서 티아라를 본 네일샵 이야기도 있건만,
티아라가 이용하는 미용사의 인터뷰
"화영이가 늦게 들어온 주제에 연예인병이 심해 도저히 봐줄 수 없었던건 사실이다"
스텝 인터뷰
"다른 멤버들은 오랜 훈련시절을 거쳐 성공했는데 뒤늦게 승차한 주제에 거만하기 짝이 없다"
코아사무실앞에서 달걀들을 투척하는 팬을 보고
정말이지 진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철없다는둥
왕따를 보고 무엇을 배우겠냐는 학부모 대표의 인터뷰도
구색맞춰 억지로 끼워넣고는
계속 건방진 화영이때문에 생긴 일인데 정말 한심하다는 투.........
벌거벗은 임금님의 동화는 아직도 현실에서 진행중입니다.
벌거벗고 있는데, 멋쟁이라고 하기를 강요하는 언론 --;
지연이 몸캠사건때에도 우연히 같은 중학교, 같은 반, 같은 얼굴인 아이가 그랬다.
그아이 프라이버시때문에 차마 밝힐 수는 없다처럼
자신들의 거짓말을 안믿어주면 무지한 국민이라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