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니본 입으세요?

옷 갈등 조회수 : 10,909
작성일 : 2012-08-03 22:28:25

레니본 입으시는분들 계세요?

아까 백화점 지하에 갔다가 매장가서 보고왔는데요

여름옷인데 롱블라우스 같은건데..입으면 아랫뱃살 감춰질것 같아 좋더라구요

원단도 좋아보이고 바느질 좋고 디자인 색상 다 맘에 들어요

근데 가격이 39만원 정도해요

비싸죠 여기옷 왜캐 비싼지 모르겠어요 늘 느끼지만..

반팔이지만 아직 여름 한달은 더 입겠죠? 사도 될까요

IP : 121.130.xxx.22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니본
    '12.8.3 10:29 PM (182.213.xxx.245)

    제 기준에선 옷 브랜드 중에서 가장 돈 아까운 브랜드 중 하나에요
    원단이고 바느질이고 이런 건 모르겠고 너무 질리는 스타일과 패턴이에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 돈 주고 사서 얼마 안 입을 옷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2. 가격이 좀만 싸면 좋은데..
    '12.8.3 10:31 PM (121.130.xxx.228)

    그쵸..
    왜캐 비싼거야~ ㅡ.ㅡ

  • 3. ㅇㅇㅇ
    '12.8.3 10:31 PM (115.161.xxx.39)

    못입어요 너무 비싸서...
    너무 질리는 스타일과 패턴이에요2222
    오래 못입는 스탈인데 사십만원돈이면 너무 비싸네요

  • 4. ....
    '12.8.3 10:33 PM (61.43.xxx.214)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너무 튀어서 못입어요

  • 5. 레니본이 질리나요?
    '12.8.3 10:33 PM (121.130.xxx.228)

    전 여기서 몇개 사봤는데..
    원단이 좋아서 해가 지나도 옷감이 좋던데..
    옷 디자인은 솔직히 뭐라 그럴까..입고 나가면 다 쳐다봐요ㅡ.ㅜ

    좀 특이한가요? 이런옷 잘 안입는건가 저도 헷갈릴때가..

  • 6. ..
    '12.8.3 10:33 PM (222.235.xxx.33)

    그 브랜드 10대들이나 20대 초반 정도나 어울리지 연세 있으신 여성들이 입으면 진짜 추할 것 같은데.

  • 7. 그게
    '12.8.3 10:35 PM (220.116.xxx.187)

    자주 못 입구요 ..
    저거 20대 초반 브랜드 아닌가요 ...;

  • 8. 매장에선..
    '12.8.3 10:35 PM (121.130.xxx.228)

    되려 20대 이런애들보다..

    3.40대가 주로 입는다고 하던데요..

    50대 분도 많이 사가시구요..

  • 9. 설마요
    '12.8.3 10:38 PM (183.97.xxx.209)

    레니본은 40대 이상이 입으면 좀 그렇죠.^^;

  • 10. ..
    '12.8.3 10:43 PM (58.141.xxx.6)

    레니본옷을 어떻게 30.40대가 입을 수 있나요?
    저 33살인데 대학교2,3학년때 입었는데요..
    30대 중반 넘어가면 못입을 것같은데요

  • 11. 이상한가요?
    '12.8.3 10:45 PM (121.130.xxx.228)

    레니본옷 입고 지난번에 모임갔더니..다들 웃더라구요(즐겁게ㅡㅡ;)
    그래도 완전 튀는옷 위주로는 안사고요 니트같은거 얌전한거 사는데..
    이상할까요..ㅠ 나이들어 이런집 옷사면 주책인가요 ㅠㅠ

    마음은 아직 종이인형 오릴때 그대로인데..

  • 12. 근데
    '12.8.3 10:46 PM (121.130.xxx.228)

    실제로 그집 매니저가 그러더라구요
    우리집은 4.50대도 많이들 사가신다고..
    멋쟁이들 많다고..ㅡㅡ;

    어울리는 분도 많으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오신 손님도 보는데 약간 나이대가 40대로 보였고요

  • 13. 40 대ᆢ
    '12.8.3 10:49 PM (183.103.xxx.106)

    저 가끔입어요. 자켓같은건 50대분들도입어요,
    날씬하고 여성스런분들은 어울려요
    너무 튀지않는 이쁜스타일은 충분히 입을수있어요

  • 14.
    '12.8.3 10:50 PM (182.213.xxx.245)

    저도 레니본 매장에서 나이 있으신 분들 많이 보긴 했어요
    많이 사가기도 하더라구요
    그거랑은 별개로....나이 있으신 분들이 입으면 좀 별로인거 같아요
    너무 리본 많고 프릴 많고 이런 옷을 제가 싫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원하시고 좋아하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제 가족이라면 말립니다 ㅎㅎ

  • 15. ..
    '12.8.3 10:50 PM (58.141.xxx.6)

    저도 대학교때 공주풍옷을 좋아해서 레니본 많이 입었거든요
    근데 대학교 4학년만 되도 그게 은근 촌스럽게 튀는 느낌이 있는 브랜드에요
    나이드셔도 공주풍 옷을 좋아하시는 분 있겠죠
    근데 웬만하면 그가격이면 다른 브랜드 입는게 나을 것같아요
    나이있으시면요

  • 16. 다른 브랜드로 가려면
    '12.8.3 10:52 PM (121.130.xxx.228)

    시스템을 자주 가는데요

    여긴 몸매 커버할수 있으면서 스타일나는 옷이 많아서 좋아해요
    근데 아기자기한 맛은 영 없으니..전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옷도 좋아하거든요
    차라리 시스템 가서 롱니트를 살까요..

  • 17. 그러니까
    '12.8.3 10:53 PM (183.97.xxx.209)

    40대 이상 입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별로 안 어울린다는 거지요.
    본인들은 좋아서 입고 다니겠지만,
    객관적으로 그 나이에 맞는 디자인은 아니잖아요.

  • 18. 아 윗님
    '12.8.3 10:54 PM (121.130.xxx.228)

    레니본 키이스 마인..다 통해요 ㅎㅎ
    이집 옷들 저도 다 좋아요
    마인은 레니본 보다 더 비싼거 같아서..
    진짜..더 오른거 같아요

  • 19. ///
    '12.8.3 10:56 PM (112.149.xxx.61)

    입고 나가면 다 쳐다보거나,,다 웃고...
    이런 반응만 봐도
    원글님의 이미지를 업 시켜주는 옷이 아니란걸 아실텐데...
    남의 반응같은거 관심없고
    오직 내가 좋은대로 입는다 하면 그냥 입으세요..다 자기 만족이죠

    아 근데 전 여름 상의 39만원짜리는 넘 아까워서..돈을 길에서 주워도 못사입을듯 ㅋ

  • 20. 개인취향
    '12.8.3 11:04 PM (121.145.xxx.84)

    레니본이랑 사틴? 옷 보면 빵 터집니다..그냥..그사람하고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서요..

    저는 단정한 그냥 모노톤 옷을 좋아해서요^^ 10년전에 저 원피스 한번 사주신다고 가서 입어봤는데

    그때 가격으로 60만원..ㅎㄷㄷㄷ

  • 21. mmm
    '12.8.3 11:11 PM (122.34.xxx.199)

    30대인데 입어요. 왜요? 제가 좋아하니까요.
    레니본이 예전엔 20대 타겟이었는데 요샌 이름만 레니본이지 30~40대 디자인 많이 나와요.
    내 돈주고 사는 내옷인데 제가 어찌입든 뭔 상관 ㅋ 전 할머니되도 샤방하게 입다 죽으렵니다.

  • 22. 아기엄마
    '12.8.3 11:30 PM (1.237.xxx.203)

    올해 40인 울언니가 꽂힌 브랜드에요.
    요즘엔 진짜 레니본에서만 옷을 사네요ㅜㅜ
    저는 그거 20대들이 입는거 아니냐고 말리는데, 자기는 자기 스타일리이라고 우겨요.

    근데 언니가 진짜 패셔니스타에요.
    어릴 적부터 울 언니만큼 옷 잘입는 사람을 못봤어요.
    몇 년을 앞서갈 만큼 진짜 옷을 잘 입거든요.
    그런 언니가 고른 옷이니 뭐... 저는 할 말이 없네요ㅜㅜ

  • 23. 후훗
    '12.8.3 11:33 PM (121.145.xxx.67)

    입고 싶은데 도저히 비싸서 못입겠어요. 가디건 같은건 얌전하게 잘 나오것도 많아요

  • 24. dddd
    '12.8.3 11:38 PM (121.130.xxx.7)

    사실 옷은 나이보다 스타일 대로 입는 거 아닌가요?
    물론 나이도 스타일을 결정하는데 중요 요소이긴 하지만
    절대 요소는 아닌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꽃무늬 샬랄라하고 레이스 달린 소녀풍 옷은
    아주 어린 아이들(유치원에서 초등 저학년)이나
    나이 지긋하지만 여리여리한 예쁜 할머니들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요즘 20대는 되려 활동적이고 시크한 옷을 선호하죠.

  • 25.
    '12.8.4 1:22 AM (58.238.xxx.160)

    레니본 입으려면 하늘하늘하고 얼굴 조막만하고 목 길고...
    안그러면 답답해 보이고 마냥 촌스러워 보이기 쉬워요.
    왕년의 패셔니스타도 감 잃으면 그만이고요;;;
    남들이 쳐다보는 게 신경 쓰이셨다면 사지 마세요.
    시선을 즐길 여유 정도는 갖추고 구입하세요. 안그러면 사놓고 못입고 똥되요.

  • 26. 레니본..오일릴리..
    '12.8.4 9:19 AM (218.234.xxx.76)

    레니본 스타일은 진짜.. 귀엽고 깜찍한 20대 초반 발랄한 아가씨가 입거나, 아주 몸매 관리 잘하고 몸집 아담하고 귀티나는 40대 아주머니한테나 겨우 어울릴텐데,

    사실 40대 아주머니가 그거 입고 좋은 소리 듣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본인 만족인 거지..
    그러니까요, 40대, 50대 많이 사가시는 거 하고, 그 분들이 남들한테 이쁘다 소리 듣는 거하고는 별개인 거에요.
    본인들이 만족하면서 입는 거죠. 남들 눈에는 결코 샤방하지도 이쁘지도 않지만 본인이 좋아 죽겠다는데 뭐 말리겠어요, 어쩌겠어요. 그 분들은 "남들 눈에도 내가 멋지겠지?"하시겠지만 절대 아닌 거죠. 하지만 그걸 굳이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그런 브랜드도 그렇게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거기 회사나 매장 직원들도 월급받고 살고 경제가 돌아가지요.

  • 27. 이루펀트
    '12.8.4 9:57 AM (202.156.xxx.12)

    요즘 유행은 시크한 게 대세잖아요.
    그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이쁠 것 같아요.
    한 때 레니본 스타일이 유행한 적 있엇지만..
    요즘은 유행하는 건 아니잖아요.'
    레니본은... 괜찮은 것 같아요. 원단도 좋고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저도 옛날엔 즐겨 입었고 지금도 블라우스나 니트는 포인트로 입어요.
    몇년 지나도 변함없는게 소재랑 바느질이 잘 되서 그런 거 같네요.
    그런데 그 특유의 전체 꽃무늬 원피스, 전체 프릴 원피스는 좀...튈 거 같아요.ㅎㅎ
    아마 지금 레니본 스타일 입는 3,40대 하면
    90년대에서 벗어나지 모한.. 옛 스타일 추구하는..
    혼자 동안인 줄 아는 녀성...이렇게 판단될 것 같네요.
    오일릴리는 이제 차마 소품도 손 못대구요..(저 30대)
    사틴은.. 첨부터 레니본보다 좀 안예쁘고 저렴한 느낌? 급이 다른 것 같아요.

  • 28. 파란하늘
    '12.8.4 11:05 AM (116.123.xxx.39)

    저 너무 사랑하는 브랜드였어요. 30대 중반까지 잘 입었어요.
    공주풍을 사랑하지만 입기엔 부담스러운 것들이 있긴해요.
    레니본에 과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옷들이 있어요.
    전 다른 브랜드보다 레니본 옷이 제 몸에 잘 맞더라구요. 딱 제 몸에 맞춘 것처럼 핏이 예뻐서 비싸도 사서 만족하고 잘 입게되니 오히려 낫다 싶었죠.
    그런데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제 스스로도 잘 안입게 되네요. 물론 애 낳고 체형변화도 한몫합니다.
    이제 저한테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슬퍼요.

  • 29. 전요
    '12.8.4 2:20 PM (121.141.xxx.8)

    패션좀 신경쓰는 아주머니들 다 비스비슷한 시크 스타일 안전빵 차림보다는
    차리라 자기가 좋아하는 레니본 옷 입는 분이 더 나은것 같아요.
    강남신세계나 압구정현대 같은데 가면
    다들 비슷비슷한 스타일뿐.

  • 30. 요즘은
    '12.8.4 2:31 PM (113.10.xxx.235)

    브랜드의 타겟이 고정된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템에 따라 다르구요
    저 아는 분은 50대인데 정말 몸이작고 날씬해요
    그래서 마인옷 입으시는데 어울려요
    물론 지나치게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나 그런 거 빼구요
    재단이 잘 된옷들 있쟎아요
    전 40대 초반인데 sjsj 옷 좋아해요

  • 31. 레니본이라고
    '12.8.4 3:13 PM (112.153.xxx.36)

    공주풍 옷만 있는거 아니예요.
    잘 골라입으면 나름 세련되고 이뻐요.

  • 32. 요가쟁이
    '12.8.4 3:19 PM (112.168.xxx.108)

    전 레니본 넘넘 좋아하는데용ㅎㅎ 키크신 분들보다 아담한 체형분들이 더 잘어울리는 브랜드에용.
    아이템에따라서 단정한 아이템도 있고 화려한 아이템도 있고 다양해요.
    원단은 솔직히 시스템이나 sj보다는 훨 좋아요..^^
    특히 본사수선실이 있어서 체형에 맞게 완전 핏되게 맞춰줘서 자주 이용해요.

  • 33. 속삭임
    '12.8.4 3:51 PM (112.172.xxx.99)

    그냥 남 눈치보지말고 좋아하는 것도 입어보고 하는거죠.

    오늘이 앞으로 남겨진 세월속에 가장 젊고 어린날이잖아요.

  • 34. ..
    '12.8.4 5:18 PM (175.253.xxx.127)

    반포 뉴코아 아울렛에 레니본 있어요.
    리본 프릴 아닌 얌전한 세련된 스타일도 있어요

  • 35. ......
    '12.8.4 8:30 PM (211.201.xxx.60)

    돈지랄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여름블라우스가 삼십얼마래요??
    가격거품 쩌네요 여름에 입는 거 땀나고 드라이클리닝도 못하는 걸..

  • 36. **
    '12.8.4 10:01 PM (211.54.xxx.145)

    디자인이 많이 다르나요 어째 옷 그것도블라우스하나에 30만원대 와우~~

    우리가족 반년치 옷값정도 하옇튼 82는 돈있는사람많아서 좋아요. 진짜좋아요. 제주위에는 너무 없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69 펜싱이 일취월장한 이유 5 ㅇㅇ 2012/08/04 3,987
135468 티셔츠 17만원 3 ... 2012/08/04 2,246
135467 날씨가 더워도 저녁엔 웬지 가을이 느껴져요(저만 그런가요??) 12 .. 2012/08/04 2,998
135466 오진혁과 기보배선수 결혼한대용 ㅇㅅㅇ/ 기사주소추가욤 9 what12.. 2012/08/04 8,089
135465 어제도 글썼는데 적신수건 어깨에 덮고 선풍기 틀면 좋아요. 6 얼음동동감주.. 2012/08/04 1,975
135464 오진혁 선수 듬직한 곰같지 않나요^^ 1 금메달축하^.. 2012/08/04 2,120
135463 한국 육상에 두손 든 자메이카 코치 4 what12.. 2012/08/04 3,692
135462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애국가요 5 올림픽만 봐.. 2012/08/04 2,268
135461 길냥이와 새끼들 (7) 7 gevali.. 2012/08/04 1,485
135460 장애인 항문파열 시켰는데 배심원들이 무죄판결 했답니다. 5 호박덩쿨 2012/08/04 3,157
135459 좀전에tvN 엑소시스트 보신분 안계세요// 4 dd 2012/08/04 2,273
135458 엑스포 다녀 온 후기 4 바다내음 2012/08/04 2,355
135457 더위도 끝물이네요~! 11 2012/08/04 4,620
135456 만약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산다면 어떨까요? 61 만약 2012/08/04 12,919
135455 연예인,운동,성 이거 세개가 한국에서 너무 심한것같아요 4 dusdn0.. 2012/08/04 2,040
135454 드라이기로 열바람으로 팬티에 쏘여도 소독될까요? 6 ydjksl.. 2012/08/04 3,417
135453 더워서 그런가 애 아토피가 심해졌어요.ㅜㅜ 6 얼음동동감주.. 2012/08/04 1,775
135452 요즘같은 열대야에 창문들 다열고 주무시나요~~?** 23 어휴더워 2012/08/04 10,931
135451 남자 양궁 개인 오진혁!!! 21 금추가요! 2012/08/04 3,998
135450 애국하고 있습니다.. 2 으으으 2012/08/04 1,259
135449 아이가 중2인데...고등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2/08/04 1,483
135448 가족분중에 VRE환자(반토마이신~) 계셨던 분!! 4 ... 2012/08/04 6,605
135447 욕실타일 직접 붙혀본 분 계신가요? 2 후아유 2012/08/04 1,978
135446 여의나루역 근처에 식당이 있을까요? 6 여의도 2012/08/04 2,053
135445 어제 본 뉴스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7 평등? 2012/08/04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