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 기질은 타고 나는 겁니다.
1. 그렇다면...
'12.8.3 10:44 PM (221.146.xxx.95)그렇다면 거꾸로 동성애 문화에 노출되지 않으면, 발현이나 발견될 가능성도 낮으니....
정치적 성향에 따라 동성애문화에 대한 호불호가 더 첨예해지겠군요.....음...2. ....
'12.8.3 10:48 PM (211.207.xxx.157)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전혀 못 보면,
자기규명이 늦고 정체성을 정확히 아는게 지연되는 대신
마음 속은 지옥같은 혼돈 상태이니, 뭐가 좋은 지는 잘 모르겠어요.3. 언제적
'12.8.4 12:06 AM (66.183.xxx.16)연구를 본 것인지...
누가 어떤 배경으로 쓴 것인지...
어떤 잡지였는지...4.
'12.8.4 12:51 AM (114.207.xxx.120)동성애자인 남자들을 연구했는데
동성애자 남자들의 여자형제들이 자식을 무진장 많이 낳더랍니다.
아무래도 여성들에게 '아이를 많이 낳는 다산 유전자'를 물려주는 엄마의 몸에서
태어나는 아들이 그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동성애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논문을 봤습니다.
이제 동성애는 선천적인 부분이 강하다는 걸 대부분 인정하고,
선천적인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를 주로 연구하는 듯하네요.5.
'12.8.4 12:52 AM (114.207.xxx.120)동성애 문화에 노출되면 '아, 내가 동성애자구나'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살게 될 거고,
동성애 문화에 노출되지 않으면
'나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이냐'라고 고통 받고 고민하며 살다가 자살할 가능성이 높겠죠.
따라서
동성애 문화가 자주 노출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동성애자가 이성애자 드라마 본다고 이성애자 되는 것 아니듯이
이성애자가 동성애 영화나 드라마 만화 본다고 동성애자 되는 거 아닙니다.
여자가 남자 자주 본다고 남자 되는 건 아니거든요.6. 흠...
'12.8.4 3:29 AM (99.238.xxx.42)지식으로 수용도 되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수긍할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러니하게도 내 식솔은 아니었으면 또는 아니어야 하는 것이다 합니다.7. ....
'12.8.4 8:09 AM (66.183.xxx.117)맞아요.. 이성애자가 동성애자와 생활을 같이하고 많이 본다고 그렇게 안되는 것 처럼 반대로 동성애자도 아무리 동성애 문화가 없는 곳에 있어도 이성애자가 되지 않아요. 윗윗님 말씀처럼 그게 먼지 알면.. 아 난 동성애자구나.. 알겠지만. 그게 먼지 모르면 본인이 정신 병인지 이상이 있는지 고통을 받다가 죽거나 아니면 평생 고통을 받으면서 살게 되겠죠.
8. 신디
'12.8.4 9:54 AM (27.119.xxx.35)내이웃에 관심을갖되...무심해야하고 내의견 실으면 안되는 것도 잘가려야 예의 있는ㄴ사람이될듯 합니다만
9. cally
'12.8.4 10:58 AM (124.51.xxx.25)동성애자인 과학자가 연구할 발표이니 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자기 의도대로 조사,연구결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많으니요...
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 를 읽어보세요.
http://blog.daum.net/gidgid/5997999
내가 옆에서 본 동성애자의 종류
1.원래는 이성애자였으나 각종 성문화의 섭렵과 남발로 인해 이성애는 시시해짐.
남자 신체해부학상 가장 쾌감을 준다는 전립선쾌감(동성애로만 가능-이건 좀 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 이해가능)세계에 빠짐.
그후 이성애는 집어던지고 동성애에 매진중. 주로 연예인이나 상날라리 게이중에 많다.
이런 게이들 전단계로는 이성애관계중 항문--에 집착
하는 류들이 앞으로 더 강한자극을 원해 게이의 세계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은 류들이다.
2.어린시절 동성애자의 성폭행/성추행으로 인해 동성애의 세계에 입문
주로 동성애자의 성폭행을 당하는 대상은 여성적인 남아들이 많음.
이런남아들은 주로 여형제가 많은 외동아들이 많은데, 성폭력의 대상으로서
자의든 타의든 동성애로 인한 해부학적 쾌감을 알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게 일반적인 게이들의 증언
그리고 간혹 선천적이라고 하는 게이들이 있으나 그역시 어린시절 비뿔어진 가정환경하에서 남녀성기능 역할 학습이 올바로 되지 않은채 성문화를 접한후 자신의 성이 왜곡되게 표현된 경우가 많음.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는 게이들의 가정사를 꼭 확인해 보면 진실이 밝혀진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430 | 남대문시장에서 서인국 봤어요 4 | 서인국 | 2012/08/03 | 4,192 |
135429 | 32평아파트 에어컨 풀가동시 관리비 어느정도나오는지.. 3 | 궁금이 | 2012/08/03 | 3,949 |
135428 | 중학생 이상이 읽을 명작고전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언니의 부탁.. | 2012/08/03 | 2,763 |
135427 | 버터밀크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 .. | 2012/08/03 | 3,557 |
135426 | mbc 올림픽중계 | 수필가 | 2012/08/03 | 782 |
135425 | 이 택배 아저씨 어케 할까요? 9 | 헐 | 2012/08/03 | 3,398 |
135424 | 세븐라이너보다 시원한 거 없나요 2 | 굵다리 | 2012/08/03 | 1,593 |
135423 | 내 사랑 빵빠레.ㅠㅠ 8 | 된다!! | 2012/08/03 | 1,977 |
135422 | 펜싱 경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옛날 유럽에서는 결투할 때에 3 | ... | 2012/08/03 | 1,574 |
135421 | 경기도 근처.. 편안한 펜션 ..있을까요? 1 | 휴식 | 2012/08/03 | 863 |
135420 | 두 '바보'의 눈물 /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6 | 저녁숲 | 2012/08/03 | 1,320 |
135419 | 응답하라 1997 14 | ... | 2012/08/03 | 4,367 |
135418 | 피임약 복용 중단후.. 1 | 고민 | 2012/08/03 | 3,573 |
135417 | 8살 딸아이 옆구리 부분이... 1 | 각질? | 2012/08/03 | 959 |
135416 | 지금 양궁 해설하는 사람이 누구? 3 | ,,, | 2012/08/03 | 1,702 |
135415 | 양궁 김법민선수 귀여워요!!! 1 | 화이팅!!!.. | 2012/08/03 | 996 |
135414 | 양궁 룰 좀 가르쳐주세요. 4 | ㅠㅠ | 2012/08/03 | 1,422 |
135413 | 어머님이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뭐죠^^?? 9 | 더운데 더 .. | 2012/08/03 | 1,967 |
135412 | 애버랜드 2 | 개장 | 2012/08/03 | 1,555 |
135411 | 24개월 유아 프리항공권 출발일 기준인가요? 6 | 유아 | 2012/08/03 | 1,594 |
135410 | 초등수학 1 | 질문 | 2012/08/03 | 1,092 |
135409 | 남자양궁~ㅎ 1 | ᆢ | 2012/08/03 | 777 |
135408 |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10 | 여행 | 2012/08/03 | 2,218 |
135407 | 레니본 입으세요? 36 | 옷 갈등 | 2012/08/03 | 10,908 |
135406 | 김완선과 이효리 2 | 멋져요.. | 2012/08/03 | 2,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