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접고 수능만 올인하라는 것 모르시는 말씀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시에도 내신이 포함된다는걸 잊으셨는지..
모든 정시에 %만 다르지 내신이 다 들어갑니다.
급수에 대한 차이도 대학마다 달라서 스카이급 학교는 내신등급간의 격차는 수능 한문제 맞아도 충분히 카바가 되지만
중하위권 학교는 내신 급수간 격차점수가 좀 큽니다.
그리고 과목별 내신에 9등급이 있을경우 감점 점수가 있습니다. 스카이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 중요한게 무엇이냐고 따지면 내신과 수능입니다.
저 아는 분이 자제분이 삼수해서 수능을 잘봤는데 고등때 완전 놀아서 등급이 낮으니 점수가 깍여서
스카이는 떨어졌습니다. (완전 놀았음. 하지만 중경외시 중 하나 갔습니다.)
특히 중하위권 대학은 내신이 아주 중요하고 1등급과 2등급 점수격차가 크고
sky급만 0.01 뭐 그정도 차이납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이 스카이 가는건 아닐테고 많은 분들이 그 이하의 대학을 생각한다고 할때
내신은 버리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국민대,건국대..이런데 특목고 애들은 내신이 안좋을테고 스카이보다 더 가기 어렵습니다.
정시로 갈때..같은 등급으로 학교별로 내는 점수를 내보면 확연히 떨어질테니까요.
(학교마다 성적을 내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수험생 어머님들 대학 홈페이지가서 전형 잘 찾아서 읽어보시고 설명회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내신 몰빵 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버리는건 안됩니다.
내신과 수능, 두 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신과 수능이 안정적이라면 논술 준비도 하셔야죠.
전 저 베스트 글 사람이 왠지 메가** 손*은 원장 필 나네요.
그 분이 항상 수능만 해라 주의거든요.
하지만 상위권인 자제분들 두신분들 모든 수험생이 한번쯤 내는 수시일반전형은 논술을 보는데,
논술을 준비안하면 그 점수는 대체 뭐로 대체합니다.
우선선발이 되도 경쟁률은 있습니다. 뭐 3대1정도라고 합시다. 논술로 결정이 나는겁니다.
그 3대1안에 붙으려면..
상위권이면 내신,수능,논술을 시켜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내신과 수능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능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 내신입니다.
소흘해서는 안된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