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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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성직자가 아동 포르노물 제작... 교구는 사건 은폐 시도
1. 미국
'12.8.3 7:05 PM (211.246.xxx.11)미국이라고 달아주셨으면 좋았을걸요
국제적으로는 벼라별 일이 다있으니 말입니다.2. 목사와 교회비리는
'12.8.3 8:07 PM (222.109.xxx.118)까짓거 허구헌날 일어나는 일이라 뉴스거리도 안되니 안 올리는거예요.
3. ana
'12.8.3 9:17 PM (118.43.xxx.222)이 분 종교 글에 댓글 올리는 꼬락서니 본 후로는 그닥!!
4. ...
'12.8.3 9:21 PM (211.41.xxx.51)저 카톨릭제단 고등학교 나왔는데 ... 정말 비리 엄청많았어요 그뒤로 수녀에대한 환상이 깨졌다는
5. ---
'12.8.3 10:25 PM (119.196.xxx.87)역시 종교에 따라 비난 댓글의 수위는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6. ᆢ
'12.8.3 10:46 PM (110.10.xxx.91)저는 천주교신자입니다.
것도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경우이고요.
개신교재단의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교목과 채플시간이 따로 있는ᆢ
이곳도 재단비리 어쩌구. 교목이 어쩌구 얘기많았지만
결정적인건 성인이 된후 다니던 교회에서의 모습에서 결정적으로 실망을 해서죠.
근데 대부분의 종교에서 일부 성직자들의 비리들이 있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이고 비리를 막으려는 제도적인 장치? 유무에 따라 달라지죠.
일부 절에서는 스님들이 주색잡기에 여자를 두고 싸움했다는 얘기도 직접들었구요.
개신교비리야 뭐ᆞᆢ
아직은 세례받은지 십년도 안됐기때문인지는 몰라도 본당에 봉직하시는 신부님, 수녀님들에게 비리? 부정부패? 이런거는 못느꼈어요.
오히려 자신의 활동비를 쪼개 교리반신자들에게 묵주를 선물해주신다던가 하시는건 직접봤어요.
일부의 성직자들을 두고 일반화하는건 정말 위험한 일인것같아요.
단지 종교계에서 그런 비리나 부정을 막을 방법을 세우고 또 그런일이 발생했을 경우 투명하게 처리하는것등이 필요할듯합니다.